소낙비가 내려와 마른 입술 스치면 지쳐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 노래를 내님아 불러다오 님이 있어 말하나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거든 이 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세월 미워라
눈멀었던 나의사랑아 헝클어진 내마음을
누구를 탓하랴 찾고싶은 내사랑이여
(((( ))))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가거든
이 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세월
미워라 눈멀었던 나의사랑아
헝클어진 내마음을 누구를 탓하랴
찾고싶은 내 사랑이여 찾고싶은 내 사랑이여
찾고싶은 내 사랑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