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한국 입국 “자가격리 14일째, 반성하고 다짐하고”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을 하고 있던 가수 가희가 한국으로 돌아왔다.가희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풍경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입국 후 자가격리 14일차. 밥하고 청소하고 씻기고 재우고. 반성도 하고 다짐도 하고 기도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 때문에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로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기은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체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배우 기은세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기자로서는 물론 패션과 뷰티에서 남다른 감각과 독보적 분위기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은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자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변함없는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기은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006년 KBS2‘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기은세는, 이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로맨틱 아일랜드’, SBS’더 뮤지컬’, SBS’패션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방송된 KBS2’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소녀처럼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겉모습에 남모를 상처를 지닌 ‘조영필’역을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는 내면 연기를 펼쳤다.
신은수, ‘SF8’ 프로젝트 주인공 출연…이다윗과 멜로연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배우 신은수가 ‘SF8’ 프로젝트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에 출연한다.'SF8'은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기술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미래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은수가 주연을 맡은 ‘SF8’ 프로젝트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는 김동식 작가의 원작소설로 지구 멸망 일주일 전, 혜성 유도 폭탄 개발을 위해 초능력자들이 모인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더블 클러치’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와 드라마 tvN ‘드라마 스테이지-내 연적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안국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결혼' 정선아, 1년 교제 한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
[일간스포츠 황소영 기자]정선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식을 대신해 양가 가족이 모인 가운데, 평생을 약속한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정선아는 1년 동안 교제해온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 3월 결혼식을 가지려고 했으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가 길어지면서 결혼식을 대신해 양가 가족과 평생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 문정원, 여배우급 미모 화장품 광고 "둥이 엄마 일하던 날, 유난히 행복"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문정원이 화장품 광고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로 발탁되 카메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둥이 엄마 일하던 날, 유난히 행복해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원은 헤어스타일을 맡기면서 함박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비연예인이지만 청초하고 세련된 외모로 카메라 앞에서 기초 화장을 하는 촬영이 위화감이 없다.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이미지로 쌍둥이 엄마로는 보이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서언 서준 쌍둥이를 두고 있다.
흥행퀸 이다희, ‘루카(LUCA)’로 2020년 ‘대세’ 이어가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배우 이다희가 ‘루카(LUCA)’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으며 흥행 3연타 홈런을 예고했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루카(LUCA)’는 ‘유전학’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소재로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치열한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
‘보이스’,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장르물의 대가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추노’, ‘친애하는 판사님께’ 영화 ‘해적’ 등을 쓴 천성일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여기서 이다희는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중대범죄수사과에서 전출된 강력계 형사 구름 역을 맡아 활약한다. 한번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누구도 못 말리는 불도저 스타일의 인물로 지금껏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의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내 맘은 덤더럼”..오하영, 컴백 앞둔 에이핑크 막내의 꽃미모
[이간스포츠 홍신익 기자]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컴백을 앞두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오하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내 맘은 덤더럼덤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블랙 원피스에 액세서리, 반묶음 머리로 스타일링한 모습.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오늘(13일) 오후 6시 미니 9집 'LOOK'(룩)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덤더럼'으로 컴백한다.
구구단 미나 "마른게 좋다고? 당신은 마른 채로 살아라" 다이어트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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