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Natizen 시사만평''떡메' '2019 .12. 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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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8. 17:52
'Natizen 시사만평''떡메' '2019 .12. 27(금)



오늘 뉴스 마무리는 'Natizen 시사만평'으로↙ '2019 .12. 27(금) 본 '네티즌 시사만평'은 有數 닷컴의 오늘날짜 시사만평을 발췌, 無削, 無添, 再 揭載한 것이며, 물론 作成者의 生覺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칼럼니스트: 최 신형 -----
| ◆ '물둘레' 김상호 화백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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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의 시사만평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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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일보 '만평' 최경락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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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투리 '4컷' 최경락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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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신문 '김경수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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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보 ' 배계규 화백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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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세평' 조영길 화백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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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일보 만평 /유사랑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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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만평 김경호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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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창 서상균 화백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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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일보 '만평' 권휘원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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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터치' 조기영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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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만평'이공명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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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달팽이 4컷 이공명 화백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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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매일 /배호 화백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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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일보/[안진 화백]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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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일보 만화 마창진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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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만평] ( 이호기자 / 최지민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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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여러 문제에 직면하며 피로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다.먼저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신청을 거부하고, 범여권 '4+1' 협의체의 선거법 수정안을 기습상정한 것에 대해 26일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문의상 의장의 앞장 서 발의한 ‘문희상 법’과 관련해 시민단체의 반발도 거센 상황이다. 문희상 법은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배상과 관련해 문희상 국회의장이 한일 양국 기업과 국민(1+1+α)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으로 '기억·화해·미래 재단'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아 지난 18일 발의한 '기억·화해·미래재단법안' 제정안이다. 경남지역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 등은 전쟁책임을 묻지 않는 '문희상 법'을 철회하라고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 원본 글: 시선뉴스| Click ○←닷컴가기. |
◆ 중앙 박용석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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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김경수 화백 ◆ /center>div align=left>혼밥외교에 혼자 중얼중얼...혼말외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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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남 만평/ 송봉운 화백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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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남 만평/ 송봉운 화백 /center>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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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화백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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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에 고관대작 저승에선 품팔이꾼. 김태권의 지옥 여행 부분 삭제 등 변조시 저작권 적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뒤로 걷는 지옥이 있다. 벌 받는 사람들 목이 반대로 꺾여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 등 쪽으로 돌아가 있어, 앞을 바라볼 수 없으니 그들은 뒤로 걸어가야만 했다.’ 단테가 쓴 <신곡> ‘지옥편’의 제20곡에 나오는 내용이다.이상하다. <신곡>에 나오는 지옥은 모두 아홉 단계인데, 여기는 여덟 번째 단계. 꽤 심한 벌을 받는 곳이다. 거꾸로 처박힌 채 발바닥에 불이 붙는 벌(제19곡)과 펄펄 끓는 역청에 담겨 꼬챙이에 찔리는 벌(제21곡) 사이다. 그런데 그런 무서운 장소치고는 벌이 약해 보인다. 뒤로 걷는 사람이라면 이른 아침 동네 약수터에서도 자주 만나지 않던가.(심지어 뒤로 손뼉도 치더라.)
어째서 이것이 굴욕적인 벌이라고 단테는 주장하는가? 이들이 누구였냐 살피면 답이 보인다. 예언가와 점쟁이, 인간에게 허락된 지식을 넘어서려던 사람들이다. ‘보아라, 너무 앞을 보려 했기 때문에 이제는 뒤를 바라보며 뒤로 걸어간단다.’ 앞을 내다보던 사람을 뒤만 보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 이 벌의 핵심이다. 불지옥의 신체 고문도 무섭지만, 이렇듯 굴욕적인 맞춤형 고문도 끔찍하다. 살아생전에 하던 일을 영원히 후회하게 될 테니까.이승에서 저지른 것과 정반대로 저승에서 벌 받는 일을 단테는 ‘콘트라파소’라고 했다.(옛날 이탈리아말로 contrapasso.) 반대로(콘트라) 겪는다는(파소) 뜻이다.
말은 어렵지만, 내용은 낯설지 않다. ‘단테 작품 속 천벌 같네요. 덩치 크고 폭력적인 사람이 늙고 병들어 무력한 신세가 되다니.’ 20세기 미국의 하드보일드 작가 로스 맥도날드의 <블랙 머니>라는 작품에 나오는 문장이다. 케첼은 이 범죄 소설에 ‘만악의 근원’으로 나오는 악당이다. 탈세며 도박이며 협박이며 폭행이며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다가 어느 날 픽 쓰러졌다. 뇌졸중 같은 병이었나 보다. 혼자서는 몸도 가누지 못하는 처지. 그런데도 쉴 새 없이 도망을 다녀야 한다. 옛날에 괴롭히던 사람들한테 이제 해코지 당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맞춤형 고문은 잔인하다. 당하는 사람한테는 갑절로 굴욕이다.
그런데 보는 사람은 어떨까? 고문이 일어나는 장소가 지옥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잘못한 사람이 벌을 받는 곳이다. <신곡>을 번역한 김운찬 선생은 콘트라파소를 ‘인과응보’라는 말로 옮겼다.(제28곡) 지옥의 잔인한 장면을 보며 오히려 통쾌하게 여길 수도 있다. 현실에서 우리는 바르게 산 사람이 고통받고 뻔뻔한 사람이 잘 나가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본다. 그래서 잘못한 사람을 우리는 상상으로라도 벌주고 싶다. 이것을 있어 보이는 말로 ‘시적 정의’라고 부른다.프랑스 작가 라블레가 쓴 <팡타그뤼엘>의 제30장에는 저승 장면이 나온다.
“이 세상에서 대귀족이었던 사람들은 저 세상에서 밥벌이를 하며 불쌍하고 초라한 삶을 살아가게 마련이지요. 반대로 철학자들과 이 세상에서 궁핍했던 사람들이 저 너머 세상에서는 자기들 차례를 만나 대귀족이 된답니다.” 이승의 나라님들은 저승에서 삯을 떼이는 품팔이꾼이 된다. 거지 철학자였던 디오게네스가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부려먹고 몽둥이로 패는 곳이다. <팡타그뤼엘>의 지옥 여행자는 “이들을 보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한다. 라블레가 다시 태어나 오늘날의 유명한 사람들을 등장시켜 지옥 이야기를 새로 써주면 재밌겠다.김태권(지옥 여행에 관심 많은 만화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 원본 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4컷> 아이디 /양만금 화백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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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툰 포커스/ 양만금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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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일보' '유동수 화백 <9>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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