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김연숙
1. 시간이란 짐을 지고
어디만큼 걸어온 걸까
가늠할수 없는 미로 속에 우리 서로 멀어져가네
나 오늘도 뜬눈으로 추억을 헤이며 무섭도록
질긴 밤을 뒤척이네 외로움에 익숙해질 그날까지
내 가슴은 비에 젖어 흐느끼네
((( )))
2. 마주했던 많은 날을
가늠할수 없는 미로 속에 우리 서로 멀어져가네
나 오늘도 뜬눈으로 추억을 헤이며 무섭도록
질긴 밤을 뒤척이네 외로움에 익숙해질 그날까지
내 가슴은 비에 젖어 흐느끼네
((( )))
2. 마주했던 많은 날을
추억이라 쉽게 말하며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아직 그럴수 없어
나 언제나 너 흔적을 지울 수 있을까 바보같은
그 물음을 곱씹었네 그리움이 나를 떠날 그날까지
내 영혼의 빈자리엔 눈물이네.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아직 그럴수 없어
나 언제나 너 흔적을 지울 수 있을까 바보같은
그 물음을 곱씹었네 그리움이 나를 떠날 그날까지
내 영혼의 빈자리엔 눈물이네.
'김연숙의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스트 2집] 김연숙 - 배반의 장미 kpop (0) | 2020.05.11 |
---|---|
[3집 98 고고클럽] 김연숙 - 장미와 우산 kpop (0) | 2020.05.11 |
여자의반란-김연숙 (0) | 2020.05.11 |
김연숙-아직도 못다버린 이별 (0) | 2020.05.11 |
김연숙 - 비와 외로움 (외10곡) (0) | 202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