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당신 최성수- 당신 언제 불러 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 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 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 최성수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