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념은 바로아래 된장1T, 고춧가루3T, 조선간장과 천일염으로 간을 마추시구요. 멸치육수도 3컵정도+물과 함께 넣으시면 됩니다. 콩나물, 오징어, 문어, 오만디, 비단조개, 바지락, 새우, 전복, 무, 새송이버섯, 대파, (무와 콩나물은 꼬옥 넣으시구요) , 마지막에 버섯, 대파 올려주면 완성..
조개류의 해감을 제대로 빼지 않았기 때문인데, 연한 소금물에 담가서 신문지로 덮어뒀다가 모래를 토하고 나면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서 넣는다.
해물은 손질하는 방법이 중요. 꽃게는 모래주머니와 내장을 떼어내고 낙지는 충분히 문질러 씻는다. 해물이 끓을 때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육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해물탕 육수로는 멸치다시마육수가 제격. 멸치와 다시마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거품이 올라오면 불을 끄고 충분히 우려낸 뒤 사용하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난다.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질겨져서 맛이 없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넣어 끓이지 말고 단단한 야채 등 다른 재료가 거의 익었을 때 넣어 잠깐만 끓여야 씹히는 맛이 부드럽다. ● 필요한 재료
고니·느타리버섯 100g씩, 바지락 1봉지, 콩나물·팽이버섯 ½봉지씩, 무(4cm) 1토막, 호박·당근 ⅓개씩, 청·홍고추 1개씩, 대파 ½대, 양념장(다진 마늘·고춧가루 2큰술씩, 대파 ¼대, 국간장 1큰술, 다시마 2장)
맛조개와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뺀다.
찬물에 담그고, 미더덕과 고니,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는다. 호박·당근·무·느타리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고 팽이버섯은 4cm 길이로 자른다.
건지를 건져내고 무를 넣어 10분 더 끓인다.
고니, 미더덕, 콩나물, 양파를 담은 뒤 ③의 국물을 붓고 양념장을 풀어 끓이다가 주꾸미, 조개, 고추, 버섯을 넣어서 잠시 더 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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