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목포의 연가(1967)
구슬픈 고동소리 남겨 놓고서
떠나간 그 사람은 어데로 가고
삼학도 동백꽃은 누굴 위해 피었는가
무정트라 모래 위에 새긴 사연을
애달퍼 우는구나
목포항 아가씨가 선창가에서
목 메인 기적소리 남겨 놓고서
떠나간 호남선은 철길만 멀고
유달산 산마루에 조각달도 외로운데
야속트라 파도소리 섧기만 한데
애달퍼 우는구나
목포항 아가씨가 선창가에서
- 2003년 "대한민국 헌법 제1조"
- 1975년 "가수왕"
- 1974년 "애정이 꽃피는 계절" "그대여 변치마오" 외
- 1973년 "흑조" "항구의 등불" "세노야 세노야" 외
- 1972년 "친구"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외
- 1971년 "기러기 남매" "포상금" "어머님 전상서"
- 1970년 "유정무정" "시아버지"
- 1969년 "흑산도 아가씨" "항구 8번가" "푸른 사과" "청춘"
- 1967년 "울려고 내가 왔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가슴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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