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황정자-약산 진달래

해피y 2017. 5. 18. 21:31

 

황정자-약산 진달래

 

약산에 진달래가 제아무리 고와도 내눈물을 딲어주던
내낭군만 못해요 느티나무 밑에서 삼팔수건 쥐어짜며
음~~~ 내눈물을 딲아주던 내낭군만 못해요
``
울릉도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내가슴에 피어나는
내순정만 못해요 새가울고 꽃피는 새봄소식 같이와도
음~~~ 내가슴에 피어나는 내순정만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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