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유정 - 황금심
낙화유수 뒷골목에 누구를 찾아 정든 고향 다 버리고 흘러온 타향 하로밤 풋사랑을 화투장에 점을 치니 매조(梅鳥) 날짜 애태우며
칠보단장 베개머리 나란히 누워
다시 만날 기약 없이 가버린 사람 몸은 비록 웃음 팔아 천할지라도
|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심-정처없이 가거라 (0) | 2017.05.20 |
---|---|
황금심-동백꽃 피는 섬 (0) | 2017.05.20 |
황금심-제주 비바리 (0) | 2017.05.20 |
황금심-압록강아 울어다오 (0) | 2017.05.20 |
황금심-울지마라 대동강 (0) | 2017.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