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동방-차은희
항라적삼 옷고름이 휘늘어진 꽃방속에 청동화로 인두꽂아 밤을새운 옷입니다 한땀에 홍도박고 두땀에 청란박어 일부종사 모시겠소 언제든지 모시겠소
구름같이 육대다리 병풍위에 걸어놓고 당사실을 풀어내어 밤을새운 옷입니다 한솔기 정을맺고 두솔기 도련쳐서 일부종사 받들겠소 언제든지 받들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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