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차은희-갈매기 우는 목포항

해피y 2017. 5. 21. 12:04

 

 

 

 

차은희 - 갈매기 우는 목포항

김진경 작사 김성근 작곡

 

 

목포는 항구라고 이별도 많드라
목포는 항구라고 눈물도 많드라
연락선 갈적마다 청춘이 슬퍼우네
한 많은 그 이별을 밧줄로 꽁꽁묶고
삼학도 지나갈땐 천만길 물길속에
검은머리 버리시고 미련없이 잘가세요.

 

목포는 항구라고 괄세도 많드라
목포는 항구라고 설움도 많드라
쌍고동 울쩍마다 가슴을 도려내는
원수의 그 추억을 밧줄로 꽁꽁묶고
흑산도 지나갈때 검푸른 파도속에
시원히 던지시고 눈물없이 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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