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시판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7. 1.15(일요특집)

해피y 2017. 1. 14. 22:56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7. 1.15(일요특집)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kr'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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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많은 꽃들이 있지만 장미만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꽃도 드물다. 장미의 계절이다. 마티에르를 살리기 위해 유화 물감을 두껍게 바른 울긋불긋한 장미는 꽃말 그대로 '정열'적이다. 그래서 피빛, 황홀함을 선사한다.

신홍직의 꽃 그림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에너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화면 가득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유화로 붉고 노랗고 하얀 장미들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내/영혼이 타오르는 날이면/가슴 앓는 그대 정원에서/그대의/온 밤내 뜨겁게 토해내는 피가 되어/꽃으로 설 것이다'(기형도의 '꽃' 중에서)처럼. 신홍직 초대전=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맥화랑. (051)744-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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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불닭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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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매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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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11일 경남 진주 연구소내에 납매가 평년보다 3주 정도 빨리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사진=남부산림자원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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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트린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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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13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면 다랭이 마을 인근 들녘에 앙증맞은 청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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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수의 느린 풍경] 눈꽃나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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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일 강원 평창 발왕산 정상 부근의 나뭇가지에 하얗게 눈꽃이 피었다. 전날 밤 내린 눈으로 앙상한 가지마다 순백의 옷을 입었다.(...) 여행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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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 풍경, 여기 대한민국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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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 속 풍경, 여기 대한민국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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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파랑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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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어랜드힐(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모어랜드 힐에서 파랑새 한마리가 자신의 둥지 앞 사과나무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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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손위에 내려 앉은 곤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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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경기 의왕 청계동 청계사 입구에서 곤줄박이가 등산객들의 손위에 내려앉아 땅콩을 먹고 있다. 【의왕=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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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냥술, 장난 아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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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프라임 ‘사냥의 기술’(EBS 밤 9시50분) 우리는 흔히 어리석은 사람을 “새대가리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새를 10분만 관찰하면 생각이 달라진다. 그들이 먹고살려고 부리, 다리, 목, 발 등 모든 신체를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것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세상에는 8600여종의 새가 산다. 모든 새들이 환경에 적응하며 산다. 사냥 방법 또한 환경에 맞게 발달해왔다.

▷ *… 백로는 긴 목과, 긴 다리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고, 콩새는 몸에 비해 두터운 부리로 완벽하게 해바라기 씨를 발라내 먹는다. 새홀리기는 자유자재의 현란한 비행술로 공중에서 제비를 낚아챈다. 하늘을 활공하다가 먹잇감을 포착하면 쏜살같이 내려와 물고기를 낚아채는 물수리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데도 사냥 성공률은 평균 30%라고 한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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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에게 먹이주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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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열린 별밤축제 공개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과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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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벨라루스의 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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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루스 카텐키트시 마을에 기온이 섭씨 영하 16도 (화씨 3.2도)로 떨어진 가운데 전나무에 딱따구리가 보인다. 5일, 벨라루스 카텐키트시REUTERS/ Vasily Fedosenk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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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엉이 飛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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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골절상을 입은 천연기념물 324호 수리부엉이가 구조돼 9일 오후 대구 동인동물병원 야생동물 치료센터 최동혁 원장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

▷*…» 이 수리부엉이는 6일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강창교 아래서 날개가 부러진 채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 최 원장은 " 약 1주일 정도 영양제 주사와 함께 날개를 치료한 뒤 야생으로 돌려보낼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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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고립된 알바니아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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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현지시간)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인근의 한 마을이 폭설로 고립된 가운데, 마을에 새들이 먹이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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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상잔의 비극?' 강추위 속 얼어 죽은 동족을 잡아먹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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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남동부에 위치한 도란 호수가 강력한 추위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검은 새 몇 마리가 주변 얼음에 갇혀 죽은 동족을 파먹고 있다. /EPA연합뉴스


▷ *…11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남동부에 위치한 도란 호수가 강력한 추위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한 어부가 얼음에 갇힌 새를 풀어주고 있다. 어부 주위로 이미 얼음에 갇혀 죽은 새들이 보인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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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의 악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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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비노 악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공개된 사진들은 ‘펄(진주)’라는 이름의 알비노 악어 모습을 담았다. 실물이 아닌 것 같다. 살아 있는 생명체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무섭다.하얀 피부의 악어는 굉장히 큰 공포감을 준다. 거무튀튀한 악어들에 비할 게 아니다. 유령 같은 이미지다. 신비로운 느낌도 들지만 두려움은 더욱 크다는 평가다.

미국 플로리다 데스틴에 있는 악어 관람 시설인 ‘게이터 비치’에서 기르고 있다. 올 3월에 11살이 된다. 자연에서는 알비노 개체들이 오래 살 수가 없다. 눈에 쉽게 띄기 때문이다.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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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사냥하는 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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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충북 충주 남한강에서 천연기념물 323호인 참매가 도망치는 청둥오리를 쫓고 있다. 충주 = 김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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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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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지역에서 겨울을 지내는 겨울 철새 세가락도요 무리가 17일 강문항 하구에서 무리를 지어 먹이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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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연이다...흰꼬리수리와 참수리 먹이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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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하남시 팔당에서 벌어지는 흰꼬리수리와 참수리의 먹이 쟁탈전을 화보로 모았다. 흰꼬리수리의 사냥감을 뺏으려고 쏜살같이 달려드는 참수리.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 제공


▷ *…이것이 자연이다...흰꼬리수리와 참수리 먹이 쟁탈전 엄청난 속도로 급강하하는 참수리.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수직으로 날개를 펼치며 속도가 더 빨라진다.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참수리의 공격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흰꼬리수리.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참수리 공격에 뒤로 물러나는 흰꼬리수리.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슬쩍 피하는 흰꼬리수리.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흰꼬리수리가 왼쪽 발에 물고기를 움켜쥐고 있다.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참수리가 흰꼬리수리를 향해 옆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발차기에 나동그라지는 흰꼬리수리.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내동댕이쳐진 흰꼬리수리는 잡은 사냥감을 발에 꽉 쥐고 놓지 않는다.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아예 얼음 위에 벌러덩 누워버린 흰꼬리수리.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흰꼬리수리의 누운 자세는 방어수단이다.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사냥감 방어에 성공한 흰꼬리수리.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참수리의 매서운 공격을 면하고 한숨을 돌리며 자세를 바로잡는 흰꼬리수리.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위기상황을 이겨냈다.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사냥감 뺏기에 실패한 참수리가 물러난다.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뺏지 못한 사냥감을 아쉬움에 힐끗 쳐다보는 참수리.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참수리가 흰꼬리수리의 사냥감을 포기하자 의기양양하게 참수리 뒤를 따른다.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


▷ *… 참수리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새로운 사냥에 나섰다.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제공.이것이 자연이다...흰꼬리수리와 참수리 먹이 쟁탈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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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고양이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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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핑크스캣 한 마리가 19일(현지 시간) 러시아 스타브로폴에서 열린 고양이 전시회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Eduard Korniyenko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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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담긴 요크셔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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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크셔 테리어 한 마리가 19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애견쇼에서 바구니 속에 앉아 있다. /Alexander Natrusk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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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팔눈’ 묘기 보이는 강아지 ‘논란’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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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지시에 따라 눈동자를 모으는 강아지가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는 동시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주인의 지시가 떨어지자 강아지의 양쪽 눈이 가까이 붙는다. ‘사시안’(속칭 사팔눈)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 *… 개가 이런 묘기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 있다. 한편 개 훈련치고는 좀 심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강아지는 오직 주인이 주는 먹을 것에 눈이 멀어 사시안 묘기를 보인다. 귀여우면서도 가엽다고 반응하다는 네티즌들도 있다. 박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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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손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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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묘년 토끼해를 보름여 앞둔 16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토끼가 눈밭위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용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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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하는 일본 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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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일본 북부 홋카이도 하코다테 소재 시립 열대 식물원의 온천수에서 일본 원숭이들이 목욕을 즐기고 있다. 이 원숭이들을 위해 12월에서 5월 사이 온천수 온도는 섭씨 41도 정도로 유지된다./2010-12-16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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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위를 걷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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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남동부에 위치한 도란 호수가 강력한 추위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새 한 마리가 호수 위를 걷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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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힘든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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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남동부에 위치한 도란 호수가 강력한 추위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새들이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거닐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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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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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세도 AI로 희생 제주 해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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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낮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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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뉴시스】차용현 기자 = 음력 보름을 나흘 앞둔 8일 오후 경남 의령군 낙서면 신기마을 하늘에 떠오른 낮달 주위로 독수리가 한가롭게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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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 겨울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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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스크=AP/뉴시스】아침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내려간 동유럽 벨로루스 수도의 안개 낀 강에서 오리들이 헤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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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언어번역기가 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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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동물학과에서 박쥐들의 대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 *… 과학자들은 이집트 과일 박쥐들을 연구한 결과 박쥐들은 먹이와 잠자리, 머무를 자리, 짝짓기 등 크게 4가지 주제에 대해 대화를 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를 이용하면 다른 동물들의 의사소통 방법을 연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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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없인 못 살잖아? 근데 왜 이런 식으로 대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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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도 수만마리 닭들이 땅에 파묻히는 중에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을 맞았다. 닭이 울면 어둠이 끝나고 새벽이 온다. 2016년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긴 어둠이었다. 정유년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우리에게도 새벽이 올까? 그 새벽이 사람들뿐만 아니라 닭들에게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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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살인고래 ‘틸리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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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때 포획돼 33년간 수족관 생활조련사 공격 등 인명사고 3건 연루돌고래쇼 비윤리성 전세계에 폭로동물단체 “죽어서야 자유 찾았다” 애도 <△ 사진:>범고래 ‘틸리쿰’이 세계 최대의 돌고래 전시공연 업체인 ‘시월드’ 올란도에서 쇼를 하고 있다. 영화 <블랙피쉬> 제공.

▷ *…인명 사고 3건과 연루된 ‘살인고래' ‘틸리쿰'이 숨졌다. 세계 최대의 수족관업체 ‘시월드'는 6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시월드 올란도에서 범고래 ‘틸리쿰'이 숨졌다고 밝혔다. 틸리쿰은 돌고래쇼의 비윤리성을 세계에 알린 돌고래였다. 그는 죽음으로 자유를 찾았다. 시월드는 6일 자사 홈페이지에 “최종 사인인 부검을 통해 확인해야 하지만, 틸리쿰은 박테리아성 폐렴 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며 “이날 조련사와 수의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 세상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틸리쿰은 무기력증에 빠지는 등 건강에 문제를 보이면서 곧 숨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시월드는 틸리쿰의 건강 상태를 여러 차례 발표했고, 이날 다섯 번째 인터넷 공지문을 통해 사망 사실을 밝혔다. 숨질 때 나이는 36살이었다. 1983년 틸리쿰은 아이슬란드 동부 해안에서 포획됐다. 잡혔을 때는 어미와 함께 한창 돌아다니는 나이인 3살 수컷이었다. 캐나다 ‘시랜드'로 이송되어 감금 생활을 시작한 틸리쿰은 1992년 세계 최대의 돌고래 전시공연 업체인 미국 ‘시월드’로 팔렸고, 여기서 틈틈히 공연에 나가면서 인공수정의 정자공급용 범고래로 살았다. (...)

◇ 2013년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피쉬>의 선댄스영화제 상영과 함께 틸리쿰 사고는 재조명 됐고, 돌고래 전시공연 산업에 대한 여론의 압력이 가중되면서, 결국 시월드는 올해 초 범고래 번식 중단 및 점진적 전시공연 폐지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 *… 전세계 동물보호단체와 환경단체는 즉각 틸리쿰의 죽음을 애도하는 성명을 냈다. 틸리쿰 사건을 다룬 논픽션 <시월드의 죽음>을 쓴 데이비드 커비는 페이스북에 “틸리쿰은 길고 어려운 싸움을 했다. 그리고 결국 자유를 얻었다”고 애도했다.

고래보호단체인 ‘시셰퍼드’의 폴 왓슨은 “시월드는 모든 범고래를 바다의 가두리로 보내 야생적응 훈련을 시킨 뒤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고래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도 이날 애도 성명을 내어 “한국에서는 제돌이를 비롯해 돌고래 5마리가 바다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수족관 8곳에 40여마리의 틸리쿰들이 갇혀 있다”며 “틸리쿰의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고래류를 비롯한 동물 전시·공연·체험의 문제점을 되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남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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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먹는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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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 한 마리가 12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사람이 주는 곡식을 먹고 있다. /Navesh Chitraka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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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오리떼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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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인도 스리나가르에 있는 달 호수에서 검둥오리떼가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Danish Ismail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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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vs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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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야생 오리와 갈매기들이 17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시티 파크 호수에 모여 있다. /Bernadett Szabo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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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만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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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현지시간) 북극의 찬 공기가 유럽 전역을 급습, 곳곳에 한파 피해를 일으킨 가운데, 독일 베를린에서 얼음 호수에서 오리들이 헤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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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가창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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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주범으로 몰리는 억울한가창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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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크레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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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산토사 카지노에서 ‘크레인 댄스’ 언론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이 공연에서는 30m 높이의 크레인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dgar Su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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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길고양이 찰칵, 어느새 눈높이 같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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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11년째 길고양이만 촬영하고 있는 김하연 작가의 작품. 작가 페이스북


▷ *… 신문배달을 하며 자연스럽게 촬영했다는 길고양이의 모습. 작가 제공 하루 8시간 신문 배달하며 촬영 고양이 사진 전시만 30번 넘어 “밥 준다고 물세례ㆍ경찰 신고… 오해와 편견 벗기려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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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만든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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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코 던진 작은 쓰레기가 자연과 생태계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알려주는 의미있는 조형물이 제작되어 관심을 모았다. 일명 ‘담배’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바다거북 조형물은 바로 해안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들을 모아 만든 것. 판지로 거북이의 뼈대 형상을 만들고 그 위에 담배꽁초를 하나하나 풀로 붙여 10시간 만에 완성된 것이다.

▷ *… 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이자 아마추어 예술작가인 셸리 마샬은 바다 환경보호 자원봉사 단체인 오션아워와 함께 플로리다 걸프브리즈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한 시간 만에 무려 1천 2백개의 꽁초가 발견된 것에 충격을 받아 사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조형물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고. 모델이 된 바다거북은 해양 쓰레기로 인해 개체수가 크게 줄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 상태이다.

마샬에 따르면 해안가 쓰레기 3위를 차지하는 담배꽁초는 병이나 캔과 다르게 크기가 워낙 작다보니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쉽게 버리고 이를 수거해도 재활용 할 방법이 딱히 없는 골칫거리라고 마샬은 담배 바다거북에 그치지 않고 그 다음 프로젝트로 쓰레기 플라스틱 병 돌고래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미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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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날다', 하늘 나는 오징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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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 나는 물고기'하면 흔히 날치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희귀하게도 하늘을 나는 오징어가 포착돼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에식스에 사는 사진작가 그래엄 에킨스가 찍은 사진을 보도하면서, 일본 근해에서 수면 위를 뛰어올라 마치 제트기처럼 나는 오징어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그래엄은 이 오징어를 "처음에는 날치와 같은 물고기 종류로 착각했지만 곧 그것은 푸른 빛을 띄는 오징어였다"며 "지느러미를 날개처럼 이용해 하늘을 나는 모습이 제트기를 연상시켰다"고 설명했다.(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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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거대 민물 물고기 ‘소셜 미디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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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일 퍼치(nile perch)라는 물고기이다. 담수어이다. 아프리카의 콩코강, 나일강, 니제르강 등에 사는 민물고기로 농어목에 속한다. 최대 2미터까지 자라며 200kg이 넘는 것도 발견된다. 사진은 거대한 나일 퍼치의 모습을 담은 것인데 한 리조트 홈피에 공개되면서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제의 사진으로 떠올랐다.

▷ *… 현지 주민들에게는 이 물고기는 중요한 식량원이다. 또 돈벌이의 수단도 된다. 또 서양인들은 아프리카 나일 퍼치를 잡으며 스포츠 낚시를 즐긴다. 경험자들은 청새치 등을 잡을 때와 비슷한 정도로 힘이 들고 쾌감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한편 나일 퍼치는 악명도 높다. 원래 서식지가 아닌 강이나 호수에 버려지면 기존 물고기를 잡아 먹어먹으며 생태계를 파괴시킨다. 물론 나일 퍼치만 비난할 것은 아니다. 이 물고기는 타의에 의해 즉 사람에 의해 옮겨지기 때문이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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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는 판다…카메라 앞에 서면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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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사진. 사진 속 판다는 마치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이다.

▷*…» 사진 촬영에 익숙한 듯 카메라를 들이대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판다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판다의 귀여운 포즈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한다"며 SNS에 오른 관련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 이들 사진은 청두 두장옌에 있는 동물원에서 촬영됐는데, 판다와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여성의 모습과 카메라를 의식한 듯 손을 턱에 괸 이른바 '치통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판다의 모습이 담겼다.


◇ 여성이 끌어안아도 판다는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에 협조하고 있다.

▷*…» 특히 사진은 사육사 등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인위적으로 연출한 것이 아닌 판다가 스스로 선보인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고 데일리메일 측은 전했다.


▷*…» 중국 인민일보도 "사진 속 여성과 판다가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즐거워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메라를 들여다 보는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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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중국 관영 CCTV도 최근 사육사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 찍는 판다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CCTV가 공개한 영상. 판다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고 있다.

▷*…» 주장옌 판다 연구소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사육사와 입맞춤하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기 판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귀엽다"고 아우성이었다.CCTV가 공개한 영상. 판다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동준 기자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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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새끼 호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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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두라즈노 시립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인도호랑이들. 지난달 10일 태어난 새끼 호랑이 세 마리는 곧 방문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Andres Stapff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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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 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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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사 우고 루시놀 씨가 22일(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두라즈노 시립 동물원에서 새끼 인도호랑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태어난 새끼 호랑이 세 마리는 곧 방문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Andres Stapff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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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랑 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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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된 아기 암컷 호랑이 ‘엘사’가 9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뤼베크 한 가정에서 호랑이 인형을 안고 누워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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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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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례 동물 개체수 조사가 진행 중인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수마트라호랑이 재재가 유리에 비치고 있다. / 2017년 1월 3일, 영국 런던 REUTERS/ Stefan Werm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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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사랑해 길고양이 돕기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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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전문 보호단체인 나비야사랑해는 오는 14일 서울 원효로 1동 주민센터 4층에서 여섯 번째 바자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나비야사랑해 바자회 포스터(왼쪽)와 이엘씨. 나비야사랑해 제공, 이엘씨 인스타그램 캡처

▷ *…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길고양이 구조와 치료에 쓰인다. 바자회에는 고양이뿐 아니라 반려견용 사료와 장난감, 뜨개모자 등 다양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활약중인 배우 이엘씨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엘씨는 나비야사랑해에서 고양이 ‘탱고’를 입양한 인연이 있다.

그동안 나비야사랑해의 행사에 꾸준히 동참해온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은 바자회 모금을 위해 사인CD를 선뜻 내놓았다.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는 2007년부터 서울 용산구에 두 곳의 고양이 보호소와 입양센터에서 현재 120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고 있다.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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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여성과 한국 식용견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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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7일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이다. 한 여성이 개를 끌어안고 있다. 여성은 감동에 휩싸인 것이 분명하다. 개도 포옹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맡기고 있다. 한편 아래 사진은 철장 속의 개들이다. 작은 공간에 개들을 짐짝처럼 밀어 넣었다. 왠지 눈에 익다. 그렇다. 한국이다.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은 ‘동물 구조팀’이 한국에 무사히 도착해 개 농장에서 200마리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위 사진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소개되지 않았지만 보는 한국 사람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사진과 사연인 게 분명하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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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할머니를 위로하는 견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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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인기 높은 이미지다. 할머니가 병상에 있다. 강아지가 할머니 곁에 누워서 위로한다. 할머니의 표정에서 평화가 느껴진다. 개도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와 표정이다.

할머니는 개 보호자의 어머니다. 둘 사이의 교감 그리고 사랑이 해외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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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목축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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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목축업자가 22일(현지 시간) 몰타 발레타 인근 시기에위(Siggiewi)의 들판에서 염소와 양을 데리고 농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Darrin Zammit Lupi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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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산양백두대간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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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오대산 등 서식 확인 지난 7월 강원도 설악산 귀떼기골에서 무인카메라에 찍힌 산양 어미와 새끼의 다정한 모습.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멸종위기종 1급인 산양이 백두대간을 따라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8일 “지난해 12월부터 설악산, 오대산, 월악산의 산양 분포를 조사한 결과, 최소 80여마리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무인 카메라 155대와 배설물 등 흔적 조사, 유전자 분석기법이 동원됐다. 산양은 설악산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개체군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정한 설악산의 산양 서식지 9개 지역 가운데 4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최소 53~63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남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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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하루 된 새끼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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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난 지 하루 된 새끼 염소가 22일(현지 시간) 몰타 발레타 인근 시기에위(Siggiewi)의 농장 외곽에 버려진 차 좌석 위에 서 있다. /Darrin Zammit Lupi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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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찾는 새끼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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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소 한 마리가 22일(현지 시간) 몰타 발레타 외곽 시기에위의 들판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다. /Darrin Zammit Lup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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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먹는 어미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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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소 한 마리가 22일(현지 시간) 몰타 발레타 외곽 시기에위의 들판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다. /Darrin Zammit Lup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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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꼭대기의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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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 두 마리가 21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브레이머 인근 언덕 꼭대기 위에 서 있다. /David Moir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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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 위기 토종여우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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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토종여우 복원을 위한 첫 단계로 백두대간 내 3개 국립공원에서 여우의 서식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백산이 최적지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 *… 여우는 과거 한반도 전역에 분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960년대 쥐잡기 운동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환경부는 멸종위기야생동물Ⅰ급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여우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포함되어 있어 국가간 거래가 제한돼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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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늑대의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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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음식 박람회에서 촬영한 북극늑대의 가죽. 크라스노야르스크 전역의 농부, 어부, 사냥꾼들이 이 박람회에 참석해 자신들이 재배하거나 잡은 것들을 판매한다. /Ilya Naymushin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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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생일 맞아 선물받은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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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생일을 맞은 북극곰 ‘플로케(Flocke)’가 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동부 앙티브의 마린랜드 수상공원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Eric Gaillard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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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이 부러워하는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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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AP/뉴시스】8일 추위가 몰려온 독일 수도의 티에르파크 동물원에서 북극 곰 볼로쟈가 우리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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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캐릭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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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진도개 캐릭터 인형과 1970년대 간척사업 전 진도의 옛 모습을 담은 손수건과 메모꽂이 등 3종을 개발해 오는 3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천연기념물 53호인 진도개를 활용한 캐릭터 인형. (사진=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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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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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6일 오후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평창송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01.08. (사진=평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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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노는 돼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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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두 마리가 18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바에덴스빌(Waedenswil) 인근 눈 덮인 들판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Arnd Wieg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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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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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두 마리가 18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눈 덮인 공원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Laszlo Balogh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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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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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열린 별밤축제 공개행사에서 오랑우탄이 바나나를 먹고 있다. 서울동물원 별밤축제는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46일간 진행된다. 【과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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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는 엄마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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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인 9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미 원숭이가 새끼 원숭이를 품에 안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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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 개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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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이 22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 인근 코사치 마을에서 말이 끄는 썰매르 타고 있다. /Vasily Fedosenko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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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스크바 거리의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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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차를 탄 남성이 9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콜로멘스코예 공원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Denis Sinyakov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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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싸움 2017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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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 홍석천 기자 =8일 오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2017 청도소싸움축제'에서 영광과 수북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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