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을 극복한 건강법은 다름 아닌 초록색의 열매 매실!
천기누설서 매실농부님의 대장암 극복법이 소개되었어요~!
▲ 금주 천기누설에서는 내 몸의 건강을 지키는 비법으로 초록열매의 비밀이 소개되었습니다.
매주 천기누설, 엄지의제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건강법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탈모극복에 좋다고 소개된 발모차와 발모팩!
그리고 어제는 천기누설에서 제철 과일 매실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매실 농부님의 이야기가 소개가 되었습니다.
농부님의 건강을 위협했던 것은 가장 무서운 질병이라고 손꼽히는 암!
암중에서도 대장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던 농부님은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까지 놓이게 되었었다고 하는데요,
천기누설에서 소개되었던 농부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시도록 할까요?
3년 전 찾아온 대장암을 극복한 농부님의 비결은 초록빛 열매!
설탕 없이 만드는 매실고와 매실요리가 바로 농부님의 비법!
▲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더욱 늘어가는 대장암 환자!
천기누설에서는 대장암을 매실로 극복한 농부님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어요!
암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암은 발생하는 범위도 광범위하고 원인도 다양해서 문제가 되는데요,
특히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발견시기가 늦은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천기누설에서도 암과 관련되어 제철 과일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대장암 진단 후 매실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농부님의 이야기였는데요,
오팜지기도 잘 알고 있는 농부님이어서 방송을 보면서 깜짝 놀랐던 오팜지기였죠.
▲ 3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매실을 통해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다는 매실 농부님!
얼마 전에도 포스팅을 통해서 매실가공명인으로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매실농부님으로
평소 전화넘어로 들리는 농부님의 목소리가 밝으셨기 때문에 더욱 놀랐던 오팜지기!
농부님께서는 3년 전에 대장암이라는 판정을 받으신 후 대수술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수술은 잘 되었지만 수술 후에 진행되어야 하는 항암치료는 받지 않기로 하셨다고.
항암치료를 받기에는 몸이 너무 약해있었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받는 것은 포기하고
항암치료 대신에 농부님께서 선택하신 방법은 다름 아닌 매실요법!
▲ 대장암을 극복하게 된 농부님의 비결은 다름 아닌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드는 검은 액체의 매실고!
건강회복을 위한 식이요법과 함께 농부님께서 가장 열심히 챙겼던 것이 바로 매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농부님의 매실 건강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매실엑기스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매실고라고 해서 기존 매실엑기스처럼 설탕을 넣어서 발효 숙성하는 것이 아니라
설탕을 넣지 않고 100% 매실로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 매실고를 꾸준히 먹으면서 건강을 관리해왔다는 농부님!
매실고 외에도 농부님의 건강법은 또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금매주! 금매라는 것은 청 매실을 끓는 물에 데쳐 햇볕에 말리기를 약 6일간 반복하며 만드는 것으로
금매를 이용해 담근 술은 농부님의 또 다른 건강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인 카페인산, 루테올린 배당체 등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농부님께서는 매실원액을 이용해서 만드는 매실장아찌 등의 매실밥상이 건강비결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매실에는 유기산이 풍부하며 이 중에서 클로로겐산은 암세포가 성장하고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하니 매실이 농부님의 건강비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지요~
▲ 촬영에 앞서 먼저 오늘 촬영에 대해서 심각하게 논의 중이신 농부님과 촬영팀!
농부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오팜지기도 모르고 있었던 농부님의 사연은
사실 개인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잘 안 하신다고 하시는데요,
이렇게 방송에서 소개하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 매실농부님의 보물창고 장독 공개! 더운 날임에도 촬영에 열중이시네요~!
예전에는 각 가정마다 매실엑기스를 직접 담가서 이용하곤 했었는데
근래에는 편리함을 많이 추구하다보니 아무래도 매실엑기스를 담그는 사람들의 수가 적어지고,
매실이 점점 잊혀져 가는 것 같아서 매실이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방송 출연을 결정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농부님의 건강법을 함께 공유하는 일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촬영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방송 내용이 더욱 자세하게 궁금하신 분들은 천기누설 '초록열매의 비밀'을 참고해보세요~!
대장암 진단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기까지 그 가운데서도 매실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셨던 농부님이신데요,
농부님은 사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선생님이셨다고 해요~
선생님에서 매실농부로 살고 계신 농부님의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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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고 만드는 방법 알아볼까요? [ 준비재료 : 매실 ]
1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매실을 준비합니다. 2 매실을 유리병에 가득 담아 밀봉한 후 3~4개월 놔두세요! 3 3~4개월 후 과즙만 분리해 약불에서 고아주세요! 4 약불에서 72시간 동안 저어주면서 고아주면 끝! 5 끈적끈적해질 정도의 점성을 가질 때까지 은은하게 졸여주시면 진한 갈색으로 변하게 되며 이때가 되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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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청매실이 익어 향과 맛이 더욱 깊은 황매실이 수확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실철이 되면 사람이 들이 많이 찾는 매실은 어디에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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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의 효능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 이전 포스팅으로 GO!GO! ]
교사에서 농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매실 농부님
매실 산지 광양에서 매실을 재배하고 직접 가공도 하고 있어요!
▲ 매실농부 10년 차가 다 되어간다는 농부님은
2009년 매실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실가공분야 신지식인 상을 수상하게 되었어요!
매실 농부로 살아온 지 어언 10여 년이 다 되어 간다는 매실 농부님.
매실 농부가 되기 전 교사로 살았던 농부님은 매실 농사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쉬운 것 하나 없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농사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했던 매실 농사는 배울 것 투성이었다고.
매실나무는 이미 귀농을 결심하기 전부터 심어놓았기 때문에 완전 처음은 아니었지만
나무를 심어만 놓았지 제대로 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에 실패를 거듭.
주위에 매실 농사를 짓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그렇게 매실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농부님이 열정을 쏟아부으며 기른 매실농장~!
실패를 거울삼아 매실을 재배에만 매달린 결과 지금은 매실나무가 튼실하게 매년 과실을 맺어주고 있어요!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던 선생님에서 농부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으니
특히 아는 것 하나 없이 농사에 뛰어들게 되어 힘든 점이 많았지만
농사라는 것은 농부가 사랑을 담아 기를수록 그에 답을 해주었기에 농사를 지으면서 후회라는 것을 해본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과실이 잘 맺어져 농장에 매실이 가득할 때면 보람도 되었고,
마음이 풍성해지는 기분이라고 하시는 농부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이 느껴지는데요,
그렇게 매실 농사에서 모르는 것이 있다면 물어보고, 배우며 지낸 시간이 10년이 되어 간다고 합니다.
▲ 친환경농업대학을 다니며 가르침을 배우고 또 농부님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농사에 대해 배웠다는 농부님!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농사에 문외한이었기에 대학을 다니며 농사에 대해서 배우셨다는 농부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것이 농부님께 도움이 되었습니다.
농사의 노하우가 있다면 농사가 그리 어렵지 않겠지만 전혀 농사와는 상관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농부님께 도움이 되었던 배움이었습니다.
▲ 농장 내 가공농장을 구축해 직접 재배한 매실을 가공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신 농부님!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농사에 대한 지식을 쌓고 직접 매실을 재배하면서 터득한 농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농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농부님께서는 매실을 재배하는 것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매실을 원액, 장아찌 등으로 가공하고 있습니다.
▲ 재배한 매실을 다양하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던 끝에 직접 매실을 가공하게 되었다는 농부님!
농부님께서는 매실을 재배할 때에는 매실 재배 외에는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재배에만 집중하신다고 하는데요,
튼실한 매실로 재배하고 싶어서 그만큼 공을 들이고 계신 것!
공을 들인 만큼 매실이 많이 팔리면 좋겠지만 매실은 한철에만 수확할 수 있고,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매실이 수확되다 보니 전량 판매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매실을 버릴 수밖에 없지만 매실 한 알까지도 정성을 담아 기른 것이기 때문에
이 매실들을 다른 방법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던 끝에 직접 매실을 가공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성 있는 매실 가공제품들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아 농장에 직접 가공공장까지 설립해 매실을 장아찌나 원액으로 가공하게 되었던 농부님.
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매실 요리법을 토대로 농부님만의 매실 가공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매실 절임, 장아찌, 소금, 원액, 농축액까지 다양한 매실 가공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모두 농부님의 손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매실 가공제품으로 장아찌는 기능성 장아찌로 만들기 위해
대학과 함께 협력해 연구한 결과 매실원액을 이용한 기능성 장아찌 제조법을 특허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실 소금까지 농부님의 노력이 곳곳에서 엿보이는 다양한 매실 가공제품이 이제는 농장을 대표하는 상품이 되었다고.
▲ 남편과 함께 매실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농부님!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지요?^^
막연히 시작되었던 매실농사가 지금까지 이어진 데에는
무엇보다 농부님의 노력과 남편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어올 수 있었다는데요,
매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매실을 재배하고 가공하기까지 자리 잡는 과정은 쉬운 것 하나 없었지만
지금은 매실 농부로서의 삶이 행복이라고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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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 농사로 돈을 벌겠다는 욕심이 아닌 내가 기른 먹거리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농부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은 오팜! 농사를 지으면서 벌레와 사투를 벌이고, 잡초를 뽑느라 하루가 바쁘다는 농부님들의 농사 이야기, 우리 집 소가 새끼를 낳았다며 자랑하셨던 농부님들의 일상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농부님들이 전하는 생생한 농사이야기와 삶의 이야기를 오팜(ohfarm.co.kr)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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