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웃음 깔깔

닭과 소의 불평

해피y 2017. 5. 29. 22:01
<닭과 소의 불평>
*******************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유머 웃음 깔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부터 출석을 부르겠다-->호명하는 데로 올라와라.  (0) 2017.06.11
정년 퇴직후에 붙은 별칭   (0) 2017.05.31
엄격한 아버지  (0) 2017.05.28
"술이 웬수"  (0) 2017.05.22
웃기는 집안.  (0) 201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