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님 젖줄같이 구비치는 낙동강아 춘풍추후 긴세월에 물새들도 늙었구나 구포다리 투루루 경부선 급행차가 서울간 임소식은 전할길이 막연구나 아 ~ 낙동강아 낙동강 칠백리 노래마저 애절하다 "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때 구포의 물래방아들은 목 놓아 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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