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박재홍-번지없는 박달재

해피y 2017. 6. 2. 05:29

 


                                      

번지없는 박달재/박재홍(196?)♣ 울고 넘네 울고 넘네 주막없는 박달재를 무슨 한을 풀다 못해 열두번 돌아 보며 정든 고향 어데 두고 정처없이 의지없이 나그네 설음길에 봄이 간다 해가 간다 돌아 오마 돌아 오마 박달재에 올라서서 소리없이 소리치는 구성진 하소연에 대장군도 여장군도 눈시울에 고인 눈물 성공을 빌어 준다
금의환양
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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