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BoA)가 일본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아의 일본 라이브 콘서트 ‘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는 지난 5월부터 도쿄,
오사카 등에서 총 12회에 걸쳐 펼쳐졌으며, 보아의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BoA THE LIVE’는 ‘좋은 노래와 좋은 연주를 선사한다’는 콘셉트 아래 2006년부터 펼쳐진 보아의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로 2011년 이후 약 5년 반만에 열린 만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4회 공연을 추가한 총 12회로 열렸으며, 추가된 공연의 티켓도 모두 매진되는 등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아 일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김보미, 웹드 ‘어쩌다 18’ 캐스팅...샤이니 민호 누나 役
배우 김보미가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 (연출 김도형/극본 유수지)에 캐스팅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어쩌다 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심폐소생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김보미는 남자주인공 오경휘(최민호 분)의 누나 오이도 역으로 출연해 집에서는 한없이 망가지고, 밖에서는 완벽한 캐릭터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MAN x MAN)’에서 김민정(차도하 역)의 친구이자 룸메이트 박송이 역으로 출연해 사랑스럽고 톡톡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활약한 그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서정희 "교만하고 내 이름 함부로 다룬 대가, 아픈 시간 겪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서정희가 과거 힘든 시간들에 대한 반성의 글을 올렸다.서정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에세이 속 일부 글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내 이름 하나 간수 못하면서 교만했던 시절이 있었다.
난 저런 건 절대 안 써. 저렇게 해놓고는 못 살아. 그건 이렇게 해야만 해.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교만하고 내 이름을 함부로 다룬 대가로 아픈 시간을 겪었다. 짓지 않은 죄로 인한 책임을 하나씩 떨어뜨리며 조금씩 위를 향해 올라왔다.
그사이 혼자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니, 이제는 대부분의 것을 혼자 한다. 혼자 하는 게 더 익숙하고 편안하다. 불안하고 두렵지 않다"는 글을 올렸다.
보라, 후크엔터 이적 소감.."앞으로 윤보라로 새롭게"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소감을 밝혔다.보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의 7년이 마무리가 되고 새로운 길을 위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보라가 아닌 윤보라의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덧붙였다.
한지민 측 “드라마 ‘투깝스’,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
배우 한지민과 조정석이 ‘투깝스’에서 재회할까.15일 한 매체는 “한지민이 드라마 ‘투깝스’ 여주인공 자리를 확정했다. 남자 주인공 역할을 긍정 검토 중인 조정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말을 아꼈다. 한지민과 조정석은 영화 ‘역린’에 이어 지난해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도 소개팅 상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 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 변상순 작가의 입봉작으로 올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최강희 측 "2주 동안 '볼륨을 높여요' 스폐셜 DJ로 참여"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에 깜짝 등장한다.13일 오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최강희가 다음주부터 2주 동안(6월 19일~7월 2일) '볼륨을 높여요' 스폐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볼륨을 높여요'는 기존 DJ 조윤희가 태교를 위해 공석인 상태. 이에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최강희가 '볼륨을 높여요' 역대 DJ로 큰 사랑받았다. 이에 최강희에게 스페셜 DJ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콘서트’ MC 이선빈, 레드 오프숄더 입고 ‘여신美 뿜뿜’
배우 이선빈의 ‘드림콘서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선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본방사수!! #SBS #2017드림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빨간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와 흰 피부, 그리고 선홍빛 입술이 조화를 이뤄 우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3일 이선빈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의 이특,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MC 호흡을 맞췄다.
‘2017 드림콘서트’는 지난 14일 SBS에서 방송됐다.한편, 이선빈은 현재 tvN ‘크리미널마인드’를 촬영 중이다./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사진 | 이선빈 인스타그램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열심히 촬영…예쁘게 봐줬으면”
배우 김희선이 분할 우아진은 어떤 모습일까. 김희선이 내일(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의 우아진 캐릭터를 위해 외면과 내면 모두를 꼼꼼히 준비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온 김희선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극 중 김희선은 모든 걸 가진 여자 우아진(김희선 분)으로 분한다. 재벌가 둘째 며느리로 초호화판 결혼생활을 즐기며 재력은 물론 훌륭한 비주얼과 우아한 기품, 가정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인물이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단발 했서현"..서현, 데뷔 10년 만에 긴 머리 싹뚝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만에 처음으로 단발 했서현. 주말 10시에 MBC에서 만나용. 깡소주 도둑놈도둑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최근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대본을 들고 있다. 10년 동안 보여줬던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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