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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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오면
시인/소향 정윤희
10월이 오면
마른 갈대처럼 흔들리며
바람결 따라 그대를
찾아 가렵니다.
당신을 잊고 지낸것이 아니라
기다리고 있었다고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아파하고 지쳐 있던
그대 어깨에
기댈 수 있게 기다려 주세요.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
◆ 시간과 공간-김경남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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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길을 보여주며 철길 너머를 상상하게 만든다. 도심에서 흔히 보는 철로이지만, 작가가 의도에 따라 철길에는 석양에 비친 바다 또는 눈으로 덮인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김경남 작가의 ‘시공(時空)-시간과 공간’ 전, 오는 16일까지 ‘티엘갤러리’(부산 수영구 민락동). (051)623-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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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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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정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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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해읍 인근 도로가에는 활짝 핀 살구꽃사이로 달이 떠올라 봄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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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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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봄편 문안 공모전에 대상으로 선정된 정민우 씨의 ‘버들강아지 반가워 꼬리 흔든다 봄이 왔나보다’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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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나쁨'에 마스크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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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로 학생들이 마스크르를 쓴 채 등교하고 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에 대비해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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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뒷좌석도 안전띠 꼭 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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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말부터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의 탑승자도 반드시 안전띠를 매야 한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물론이고 차량 뒷좌석 탑승자도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경찰청은 27일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등을 포함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쳐 9월 28일부터는 일반도로에서도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 뒷좌석 탑승자까지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동승자가 13세 미만 어린이인 경우 과태료가 6만원으로 늘어난다.일반 차량은 물론이고 사업용 차량에도 적용돼 택시 뒷좌석을 이용하는 승객도 반드시 안전띠를 매야 한다.
탑승자가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택시운전사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이 같은 의무는 안전띠가 설치된 차량만 적용되며 안전띠가 없는 시내버스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수년 전부터 그 필요성이 제기됐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2012∼2016년 교통사고 통계 분석에 따르면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 교통사고 치사율은 2.4%였다. 이는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0.2%의 1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앞서 정부는 2016년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도입 계획을 밝혔지만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신혜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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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남극 빙붕 ‘라센C’ 세계 최초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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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가 이끄는 연구팀이 해수면 상승의 직접적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남극의 빙붕(ice shelf) 붕괴 지역을 세계 최초로 탐사한다.극지연구소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27일 뉴질랜드 남섬의 항구도시 리틀턴을 출발, 남극에서 4번째로 큰 ‘라센 C(Larsen C) 빙붕’ 붕괴지역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 사진: 남극에서 네번째로 큰 라센 C 빙붕 및 빙산 A-68 위성사진. 오른쪽 위 남극 사진에 빨간 색으로 표시된 곳이 라센 C 빙붕의 위치다. 극지연구소 제공
○··· 아라온호는 지난해 7월 라센 C 빙붕에서 떨어져 나온 경기도 절반 크기의 얼음 덩어리 빙산 A-68과 이 붕괴로 노출된 바다를 집중 탐사할 계획이다.빙붕은 남극대륙 위의 빙하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있는 두께 200∼900m의 거대한 얼음 덩어리다. 빙붕이 무너지거나 녹는 것은 해수면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극지연구소는 설명했다.극지연구소에 따르면 빙붕으로 덮여 있던 바다의 독특한 환경과 생물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된 바 없다. 지난달 영국과 독일 연구팀이 과거 빙하기 해양환경과 생태계 연구의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라센 C 빙붕 붕괴지역 탐사를 시도했지만 두꺼운 해빙으로 인해 접근하는 데에 실패했다.
◇ 19일 오후 한국 최초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남극해에서 유빙에 좌초한 한국 국적 원양어선 썬스타호를 구조했다. 썬스타호 선원들이 유빙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아라온호를 향해 로프를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 극지연구소는 미국, 칠레 연구원들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을 구성, 빙붕에 가려져 있던 바닷속 해저지형을 탐사하고 퇴적물과 해수, 생물 시료 등도 채취할 계획이다. 또 남극의 얼음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기체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세종과학기지 주변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빙하가 해양 생태계에 가져오는 변화 등도 관찰할 예정이다.연구팀을 이끄는 이민경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미지의 영역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접근하는 만큼 우리나라가 남극 기후변화 연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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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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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4ㆍ3 희생자에 위로메시지 전한다
◇ 추념일 전날 서울ㆍ제주서 발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주4ㆍ3 70주년을 맞아 4ㆍ3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교황이 4ㆍ3희생자와 유족에 대해 위로 메시지를 발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천주교 제주교구 4ㆍ3 70주년 특별위원회는 제주4ㆍ3 희생자추념일 전날인 2일 오전 10시 서울과 제주에서 동시에 4ㆍ3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교황의 메시지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AP 연합뉴스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가 각각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회의와 제주시 중앙성당 제주교구청에서 교황의 메시지를 대신 전달할 예정이다.교황의 메시지는 제주4ㆍ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ㆍ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가 올해 1월 8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10일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청에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font>
○··· 천주교 제주교구 제주 4ㆍ3 70주년 특별위원회,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주교회의 민족화해 위원회 등은 제주 4ㆍ3 70주년을 맞아 발족된 4ㆍ3범국민위원회와 연대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제주 4ㆍ3 70주년 특별 기념 주간을 갖는다. 기념주간 첫날인 다음달 1일에는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가 제주 4ㆍ3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한다. 또 4월 7일 오후 3시에는 명동성당에서 제주 4ㆍ3 70주년 추념 미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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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평양 해저산 광구 독점탐사계약… 20년간 11조원 수익 기대
◇ 우리 정부가 코발트, 희토류 등 유용한 광물자원이 매장된 서태평양 해저 광구(광물 채굴을 허가한 구역)를 독점 탐사ㆍ채굴할 수 있는 권한을 따냈다.
◇ 서울 면적의 5배에 이르는 광구에서 수입에 의존해왔던 광물을 직접 캘 수 있어 20년 간 11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게 될 전망이다.△ 사진: 우리나라에서 보유하고 있는 독점 광구 현황. 해양수산부가 27일 국제해저기구(ISA)와 서태평양 마젤란 해저산 광구의 독점탐사계약을 체결하면서 독점 광구는 5곳으로 늘었다. 해양수산부 제공
○··· 해양수산부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유엔 산하 국제해저기구(ISA)와 ‘서태평양 마젤란 해저산 망간각 독점탐사광구’ 탐사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우리나라는 2013~15년 6차례에 걸쳐 해당 광구를 사전 탐사하고 재작년 7월 ISA로부터 독점탐사권 승인을 받았고, 이번에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공해 및 태평양 도서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보유하게 된 독점탐사광구는 5곳(총 면적 11만5,000km2)으로 늘었다.
◇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의 역사박물관에서 휴머노이드 잠수 로봇인 '오션 원'이 공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정부는 앞으로 광구를 독점 탐사하고 2033년 탐사 지역 가운데 3분의 1 면적(1,000㎢)에 대한 개발권을 최종 획득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광구의 면적은 총 3,000㎢로, 코발트 니켈 구리 희토류 등 광물 자원이 함유된 ‘망간각’ 4,000만톤가량이 이 지역에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망간각은 수심 800m~2,500m에 위치한 해저산 경사면 표면에 붙어있는 얇은 층을 일컫는다. 특히 망간각에 많이 함유된 코발트는 주로 항공기 엔진, 의료기기 등 첨단산업 소재로 쓰여 부가가치가 높은 광물이다.
◇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의 역사박물관에서 휴머노이드 잠수 로봇인 '오션 원'이 공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 희토류 역시 광학렌즈, 전기자동차 배터리, 액정표시장치(LCD) 등 첨단산업 소재 생산에 필수적인 금속이다. 광구에서 연간 100만톤의 망간각을 채굴한다고 가정하면 20년 간 11조원의 광물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전망이다. 손승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2년 전)광구 독점탐사권 승인 당시 총 6조원 규모의 경제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평가됐는데, 광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수입대체효과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세종=이현주 기자 memory@hankook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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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 명종대왕 태실, '보물'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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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명종(1534~1567)의 태실(胎室)이 보물이 됐다.문화재청은 26일 명종의 태실과 태실비(碑)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 1976호로 지정했다.태실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태어난 아기의 태(태반, 탯줄 등 태아를 둘러싼 조직)를 담은 항아리를 들여 놓은 석조 유물이다. 조선왕조의 태실이 보물로 지정된 것은 처음이다. 경북 성주의 세종대왕자 태실은 사적 444호다. 충남 서산의 명종대왕 태실과 태실비. 문화재청 제공
○··· 조선 13대 왕인 명종의 태실은 중종 33년인 1538년 충남 서산에 지어져 480년간 한자리를 지켰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실을 지으면서 ‘대군춘령아기씨태실비’를 함께 세웠다는 기록이 상세히 남아 있다. 이 태실비는 조선 전기 태실 표석의 전형적 양식을 보여준다. 명종이 즉위한지 1년 뒤인 1546년엔 ‘주상전하태실비’를 옆자리에 세웠다. 태실의 주인이 왕위에 오르면 비석을 추가 설치하는 것이 당시 왕실 의례였다. 이 태실비는 비석 몸체인 비신의 글씨가 훼손돼 1711년 재건했다. 1546년 만든 본래 비와 재건한 비, 1538년 건립한 비까지 3기가 지금까지 나란히 서 있다.
명종 태실은 실록에 관련 기록이 자세히 전해지고 원래 자리에 온전히 남아 있다는 점, 주변 환경이 잘 보존돼 있다는 점 등 덕에 보물 가치를 인정 받았다. 조선 왕실의 상당수 다른 태실과 비는 훼손되거나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태실은 멀리서 보면 작은 석탑 모양이다. 머릿돌은 팔각형, 받침돌은 사각형이고 그 사이에 항아리 모양의 둥근 몸돌이 있다. 낮은 난간석이 태실을 둥글게 둘러싸고 있다. 태실 안의 태항아리와 명종의 인적 사항을 새긴 돌인 지석은 1928년쯤 일제가 경기 고양 서삼릉으로 옮겼다.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수습해 현재 서울 효자로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최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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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IT서비스 기업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 ‘클라우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CNS가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획득했다.국내 IT 서비스 기업 중 최초다.
◇ LG CNS가 내놓은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LG G-Cloud’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14개 분야 117개 항목에 대한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심사평과를 통과해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민간 기업이 국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요건이다.△ 사진: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경. LG CNS 제공
○··· LG CNS는 지난해 아마존의 원격 컴퓨팅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최근 클라우드 사업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국내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 및 연구개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국내 플랫폼 생태계에도 기여하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클라우드 보안인증이 적용되는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정부는 2015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사용 확산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까지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사용률을 4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공공기관 수는 전년 대비 5배 늘어난 114곳이었다.LG CNS는 전세계 20여개국 40여건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공공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클라우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LG CNS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솔루션과 컨설팅 역량을 집대성한 LG G-Cloud를 활용해 공공 클라우드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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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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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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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카(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한국이 건설한 바라카 원전 1호기 앞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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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바라카 원전 현장 근로자들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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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카(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내 직원식당에서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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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2.8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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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4.01포인트 (2.89%) 오른 853.69로 장을 마친 26일 오후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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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건설중인 바라카 원전'
◇ 박수로 문재인 대통령 환영하는 바라카 원전 근로자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바라카(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26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1호기 앞에서 양국 근로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의 입장에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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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한국 美철강관세 면제는 대북협상 앞둔 한미공조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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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주 기자 = 미국 정부가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모든 국가의 철강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포고령 대상에서 한국을 면제시키기로 합의한 것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및 철강관세 일괄 타결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중대한 협상을 앞둔 상황에서 한미간 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다고 보도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 모두 양국간 무역갈등이 불거지는 부담스런 상황을 원치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무역협상 과정에서 만일 미국이 한국 철강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북한은 이를 한미동맹과 관련한 잘못된 신호로 받아들일 우려가 있다면서 미국을 설득했다고 WSJ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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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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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개헌안 UAE 순방 중 전자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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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아부다비 숙소에서 개헌안의 국회 송부와 공고 재가를 위한 전자결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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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카 원전 직원식당 방문한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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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카(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내 직원식당에서 열린 UAE 원전 현장 근로자 격려행사를 마친 후 식판에 반찬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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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3당 개헌 협상 개시… 신경전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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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27일 개헌 협상에 돌입했다. 논의 첫날인 만큼 이날 원내대표 회동은 탐색전의 성격이 강했지만, 협상 주도권을 쥐기 위한 기 싸움은 여전했다.△ 사진: 정세균 국회의장이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정례회동에 앞서 포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대근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ㆍ김성태 자유한국당ㆍ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개헌 관련 협상을 개시했다.이번 회동은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전날 국회 차원의 개헌안 마련을 위한 협상 개시에 합의하면서 마련됐다. 협상 의제는 권력구조 개편과 선거구제 개편, 권력기관 개혁, 개헌투표 시기 4개로 좁혔다.우여곡절 끝에 한 데 모인 3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만남에서도 시각 차를 뚜렷하게 드러냈다. 우 원내대표는 “정부와 민주당은 촛불 혁명의 정신을 담아 분권형 개헌안을 마련했다.
국민의 기본권을 확장하고, 국민의 주권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삼권분립 구조도 분명히 했다”면서 “(이제) 야당이 개헌안을 테이블에 올릴 때”라고 한국당을 겨냥했다.김성태 원내대표는 즉각 반격했다. 그는 “(정부 개헌안에서)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겠다는 의지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고,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과 이해를 위해서 개헌을 ‘정치쇼’로 악용하려는 입장들이 개헌 곳곳에 다 묻어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진정한 개헌을 희망한다면 이제 개헌 장사는 그만하고, 대통령 개헌안을 철회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그래야만 국회가 국민개헌안을 원만하게 협상하고 합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당인 바른미래당의 김동철 원내대표는 논의를 주도할 민주당, 한국당에 협치를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는 “어차피 개헌은 국회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1, 2당 합의가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청와대의 지침을 무너뜨릴 줄 알아야 하고 간섭을 배격할 줄도 알아야 하며 야당의 합리적 주장을 받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했다.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회동은 결국 각 당의 시각 차만 재확인한 채 약 50분 만에 소득 없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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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文, 개헌으로 스스로 권한 내려놔…얻는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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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날 발의된 개헌안과 관련해 "역대 대통령 개헌안 중 스스로 권한을 내려놓은 개헌안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감쌌다. △ 사진: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우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개헌으로 문 대통령이 얻는 이익은 하나도 없다"며 "오직 지난 대선에서 모든 당 후보들이 공약한 6월 지방선거 동시 개헌투표를 위한 약속을 지키고 촛불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함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발표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대통령 특별사면권 통제, 감사원 독립기구화 등 대통령 권한 분산에 집중됐다"며 "국무총리 책임성과 자율성을 강화해 대통령 없이도 행정부를 통괄할 권한을 줬고 이는 민주당 내 논의를 통해 만들어진 당론을 대폭 수용하고 국민개헌 정신을 담고 있는 개헌안이다.저희는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다수 국민들도 대통령 권한을 분권한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낸다. 그럼에도 관제개헌 운운하며 장외투쟁을 시사하는 한국당의 모습은 안타깝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외치는 게 안타깝다"고 지적했다.그는 그러면서 "다행히 오늘부터 개헌논의를 하기로 했다. 국회는 변변한 협상테이블 한번 갖지 못하고 한국당이 동시선거 약속을 뒤집는데 금쪽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 소모적 논쟁을 끝내고 각 당이 국민만을 위한 개헌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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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선 경찰 선동하고 있다” 황운하 청장만 저격한 김성태 의원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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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이 경찰을 ‘미친개’에 빗대어 비판해 일선 경찰의 반발이 거세지자 김성태 원내대표가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에 대한 비판의 수위는 더욱 높였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선거를 앞두고 일희일비한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김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의 본질은 황운하 울산경찰청장과 민주당 유력 울산시장 후보인 송철호 변호사,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의 삼각 커넥션에 의해 발생한 문제”라며 “황 청장이 자신을 겨냥한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논평에 대해 ‘조직 전체’가 모욕을 당했다고 ‘침소봉대’하며 일선 경찰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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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과거 발언 비판…“타인 권익 침해하는 표현의 자유, 보호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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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6일 청와대가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 폐쇄를 검토하겠다는 데 대해 “표현의 자유를 후퇴시킬 우려가 있다”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서울=뉴시스
○··· 한나라당이 집권하던 2008년 정부의 언론정책이 ‘5공화국의 언론탄압’과 유사하다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 “타인 권익이 침해되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 표현의 자유를 보호할 수는 없다”고 되받았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선 ‘내로남불’(비 인격)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 그는 “인터넷 문화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데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며 “인터넷 보급률이나 이용률은 세계 최고지만 인터넷 문화나 매너는 후진적이다. 욕설이 난무하고 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 현실을 개선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정치권과 시민단체, 포탈 사업자들도 건강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범국민운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와대는 23일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웹사이트 전체 게시물 중 불법 정보가 70%에 달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이트를 폐쇄하거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며 “일베의 불법 정보 게시글 비중 등이 사이트 폐쇄 기준에 이르는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원 판례는 불법 정보 비중뿐 아니라 해당 사이트 제작 의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사이트 폐쇄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도 했다.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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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혜선-노회찬, 회의 시작 전 셀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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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의당 의원총회 시작 전 추혜선 의원이 노회찬 원내대표와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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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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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뉴딜로드맵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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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재생 뉴딜로드맵 당정협의에 참석한 당정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호영 정책위부의장, 윤관석 최고위원,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현미 국토부장관, 유은혜 제6정조위원장, 이원욱 제4정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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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생존자연대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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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및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미투생존자연대 발족식 및 권력형 성폭형 2차 피해 방지 정책 제안 세미나에 앞서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배우한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및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미투생존자연대 발족식 및 권력형 성폭형 2차 피해 방지 정책 제안 세미나에 앞서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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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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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중국 방문설 속 경비 강화된 베이징 국빈관 댜오위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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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또는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최고위급이 26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베이징 국빈관 댜오위타이 입구의 26일 오후 9시 30분 현재 모습. <사진출처:요미우리 온라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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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의 북한 특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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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베이징역에 세워진 녹색의 북한 특별열차 옆에 공안들이 서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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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방문 북한 최고위급 인사는 김여정과 김영남" 주중 대북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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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특파원 =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는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 사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2박3일간의 방남일정을 마치고 11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환하고 있다.
○··· 북한의 사정에 정통한 중국 베이징의 한 대북 소식통은 방중 북한 인사와 관련해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 측이 이번에 중국을 방문한 사람은 김여정 제1부부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사진: 한 특별열차로 추정되는 열차가 26일 중국 베이징 역에 도착해 있는 모습.
○··· 전날 오후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가 중국 베이징(北京) 시내에 들어오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북한의 최고위급이 중국을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본의 니혼TV 계열인 NNN은 녹색 차량에 노란선이 들어간 21량짜리 열차가 베이징 시내로 들어왔다고 전하면서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중 때 탔던 북한의 특별열차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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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역할론 급부상, 남북미 3각에서 ‘한미 대 북중’ 구도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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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에 방문하면서 북중관계 진전 여부가 내달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의 새로운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일단 정부는 긍정적 요인으로 해석하고 있다. 릴레이 정상회담의 핵심의제가 될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은 모두 미ㆍ중ㆍ일ㆍ러 주변국의 지지와 지원이 있어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는 원칙론 차원에서다. △ 사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합뉴스
○···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의 대북 영향력 회복이 북미 사이의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긍정론과 결국에는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전통적 대립구도로 회귀할 수 있는 부정론이 엇갈리고 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7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간 관계개선이 이뤄지는 것은 긍정적 신호로 본다”고 밝혔다. 한반도 문제를 풀 때 주변국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으면 하나하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래서 우리도 미국, 일본, 중국과 관계를 잘 풀어야 하고, 북한도 중국, 일본, 러시아 등과 잘 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반도 문제에서 전통의 강호 중국의 개입이 어차피 불가피했던 만큼 남북ㆍ북미 정상회담 전에 협력 틀이 마련되는 상황은 나쁠 게 없다고 청와대는 판단하고 있다.
◇ 27일 중국 베이징 베이징역 플랫폼에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특별열차가 정차해 있다. 이 특별열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중 시 이용했던 열차로 북한과 중국 철로를 모두 달릴 수 있게 설계됐다. 베이징=연합뉴스
○··· 하지만 북한과 미국이 대화하고 한국이 운전대를 잡아 중재하는 현재의 3각 구도에는 변화가 불가피하다. 특히 쌍중단(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군사훈련의 동시 중단) 해법 등을 들고 나오며 중국이 북한 대변인 역할을 자처할 경우 한미일이 압박하고 북중러가 버텨온 오랜 구도가 재연될 수도 있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미국이 (보상에 대한 언급도 없이) 일방적으로 비핵화하라니 북한은 곤경에 처했다”며 “결국 중국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미국에 대신 이야기 좀 해달라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한미훈련 중단 등을 북핵 협상판의 흥정물로 올리는 등 과거 북중 간 일치된 목소리가 반복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책 연구기관의 한 전문가는 “북미 간 대화에서 북한이 비핵화의 보상으로서 주한미군 문제를 다시 거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중국을 업은 북한이 고유의 목소리를 더 세게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최고위급 방중을 미국에 대한 유화적 메시지로 보는 해석도 있다. 미국은 5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초강경파로 평가되는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내정하는 등 대북 압박 제스처를 보여왔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에 비핵화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북한이 중국이라는 새로운 보증인을 불러들였다는 것이다.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중국의 개입은 ‘북한이 지금 사기치는 게 아니다’라는 일종의 안전판”이라며 “북한에 대한 미국의 불신을 낮추면서 북미 정상회담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봤다.어쨌든 오랜만에 남북관계의 운전대를 쥔 한국에겐 중재 역할의 분산이 불가피하다. 북한 입장에선 기존의 문재인 정부에 더해 중국이라는 카드를 하나 더 마련한 셈이기 때문이다. 신범철 국립외교원 교수는 “그간 조용했던 북한이 미국의 반응을 보며 많은 고민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정부도 북한을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조영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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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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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전포럼 참석한 팀 쿡 애플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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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AP/뉴시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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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총기회사 레밍턴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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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지난 2013년 1월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35회 '샷(SHOT) 쇼'에서 한 관람객이 전시된 레밍턴 소총을 만져보고 있다. 레밍턴은 25일 경영난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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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묘지를 방문한 아르헨티나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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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년 아르헨티나-영국의 포클랜드 전쟁 추모일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포클랜드 제도(또는 말비나스 제도)의 다윈 군묘지를 찾은 유가족들이 묘비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제적십자사 소속 팀의 도움으로 신원이 확인된 90여명의 아르헨티나 군인 유가족 200여명이 다윈 군묘지를 방문했다. AP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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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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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방문한 프랑스 외무장관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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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AP/뉴시스】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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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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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흑해 바르나에서 26일(현지시간) EU-터키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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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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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솔즈버리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암살기도 사건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EU 캐나다 등 서방국가들이 러시아 외교관들을 대거 추방하면서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바실리 네벤치아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가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오찬에 도착해 기자들을 향해 발언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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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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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여군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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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네피도에서 27일(현지시간) 제 73회 국군의 날 기념 군사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미얀마 여성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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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물러나라, 죽자 살자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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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모리토모학원(사학재단)에 특혜를 줬다는 ‘사학 스캔들’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도쿄의 국회 앞에서 시위자들이 아베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참의원에 출석한 사가와 노부히사 전(前) 일본 재무성 이재국장은 사학스캔들 문서조작 사건과 관련해 아베 총리 부부와 무관하다고 증언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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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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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정부 "가짜 뉴스 유포자에 1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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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알람=AP/뉴시스】말레이시아 정부가 26일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사람에게 10년형을 부과하는 새로운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사진은 26일 샤 알람에 있는 신문판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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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에서 발견된 '가짜 돌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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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뉴시스】예멘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짜 돌 모양의 급조폭발물(IED) 겉모습. 영국 런던에 있는 무기 전문 비정부기구 '컨플릭트 아머먼트 리서치(Conflict Armament Research)가 제공한 사진이다.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및 이라크와 바레인의 무장조직이 사용하는 것과 흡사하다. 기구 측은 폭탄제조에 있어 이란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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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몰 화재로 6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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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3000km 떨어진 시베리아 도시 케메로보의 쇼핑몰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6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석한 한 남성이 '64명이 사망했다'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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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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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故 장자연 사건 등 재조사해 진상규명 할 것”
◇ 이철성 경찰청장 “장자연 사건 재조사, 검토해보겠다”… 국민청원도 22만명 넘어 2009년 ‘성상납 강요’를 폭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장자연씨 사건의 진상조사와 관련해 이철성 경찰청장은 “검토는 해봐야겠다”고 26일 말했다. 최근 장씨 사망사건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가 22만명을 넘긴 가운데 진상규명이 다시 이뤄질지 주목된다.
◇ 이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중에 필요하면 경찰청 의견을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어선 ‘장자연 사망사건’과 ‘단역배우 자매 사망사건 재수사’에 대해 언급했다.
○··· 2008년 장씨는 언론사 사장, 방송사 피디, 재계 유력인사들에게 수차례 성상납과 술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문건을 남기고 자살했다. 문건에는 어머니 기일에도 술자리에 불려나가 제사에 참석하지 못했고, 끊임없는 술자리 강요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사건이 알려져 국민적 관심사가 되자 당시 수사기관은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지만 ‘성상납 강요’는 제대로 파헤치지 못했다. 장씨 소속사의 대표와 매니저가 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게 다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6일 장씨의 사망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25일로 22만명을 넘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또는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해야 할 ‘한 달 내에 20만명’ 기준을 넘겼다. 청원자는 “힘없고 빽 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 수 있나요. 어딘가에 또 다른 장자연이 있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되물으며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돼야한다”고 썼다.
이 청장은 아울러 단역배우 자매 사건에 대해서 “청와대 청원 인원이 20만명이 되기 전 언론을 통해 지시했다”며 “검토해봐야겠지만 (재수사가) 법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처벌 가능성 등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단역배우 자매 사건은 2004년 동생의 추천으로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하던 A씨가 관리반장 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피해구제를 받지 못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이후 동생도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권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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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주한미군 근무 민간인 불륜 다룬 보도…공익 없다"
◇ 언론사 기자들 벌금 300만원 확정 판결 "민간인으로 사적영역…공적 관심 아냐"
◇ 강진아 기자 = 주한미군에 근무하는 민간인의 불륜 사실을 보도한 것은 공적 관심 사안이 아니라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대법원은 관련 인물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언론사 기자들에겐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모 언론사 편집국장 김모씨 등 3명의 상고심에서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서울 용산 미8군 사령부 등 용산 주한미군기지 전경.
○··· 재판부는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들에 비춰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며 "명예훼손죄에서의 피해자 특정, 공공의 이익 등 위법성 조각사유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김씨 등은 지난 2015년 주한미군의 한 고위급 인사인 A씨가 부하 여성 직원 B씨와 사적인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주고받는 등 불륜관계라는 내용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이들은 B씨의 남편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이를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심과 2심은 A씨와 B씨가 민간인에 불과하며, 기사에 게재된 내용이 공적 관심 사안이나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기자들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기사에 언급된 내용으로 이들은 특정이 됐다고 봄이 상당하다"며 "당시 이들은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민간인에 불과하고 공무원이나 공적 인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내용은 순수한 사적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국민들이 알아야 할 공공성·사회성을 갖춘 공적 관심 사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사적 영역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들과 함께 기소된 다른 언론사 기자와 편집국장 등 3명은 2심에서 각각 벌금 100만~200만원이 확정됐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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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 BBK 사건, 재심청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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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정봉주 전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관련 의혹 제기로 기소됐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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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데이트 폭력 피해자 “주위에 살려달라고 했지만 무시당해”
◇ 지난 22일 발생한 부산 데이트 폭력 피해자 A씨가 피해 당시 아파트경비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무시당했다고 밝혔다.
◇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피해자 A씨는 “집에서 가해자에게 폭행을 당한뒤 가해자의 집에 끌려 갔다”며 “가해자가 나를 아파트 입구에 밀어넣는 과정에서 나는 아파트경비원에게 살려달라고 했으나 눈을 마주치면 서도 모르는 척 했다”고 전했다.
○··· 가해자는 피해자 A씨의 옷을 찢고 주먹과 발로 구타한 후 A씨를 기절시켰다. 피해자 A씨는 “기절 후에 제 머리채를 잡고 2층까지 끌고 갔다”며 “CCTV영상은 당시의 상황”이라고 전했다. 가해자의 폭력은 끔찍했다. 피해자 A씨에 따르면 가해자는 “주먹으로 니 이빨을 다 부숴버리겠다”며 “하얀 옷으로 갈아 입어라.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릴것 같다”고 말한뒤 A씨를 구타했다. 이후 A씨는 다행히 아파트 주민의 신고로 구출될 수 있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1층부터 18층까지 아파트 전층을 조사해 피해자 A씨를 찾을 수 있었다.
피해자 A씨는 “아파트 주민의 신고가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며 가해자가 “진짜 감금이 뭔지 진짜 협박이 뭔지 보여준다고 말한 뒤 이상한 옷을 입히려 했다”며 당시의 공포감을 전했다.가해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에도 피해자에게 “조서를 쓸 때 나한테 잘 말해 줘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죽이고 자기도 죽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피해자 A씨는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도 보복이 두려워 숨기는 분들이 많더라”며 “제가 용기를 내면 데이트 폭력 특례법도 되고 가해자 처벌도 더 강화되지 않을까 싶어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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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이 강간” 주장 여성, 드러나는 행적… ‘혼빙 사기’ 피소 그리고 1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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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흥국(59·사진)씨를 강간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가 일반인 남성들로부터 혼인빙자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 YTN Star는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봤다는 일반인 B씨와 C씨는 A씨를 형사 고발했다.보도에 따르면 C씨는 “B씨 외에도 A씨와 결혼을 꿈꾸던 또 다른 남성이 A씨를 같은 이유로 형사 고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이후 두 사건은 병합됐고 수사 권한이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됐다. 현재 검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며 곧 A씨를 기소할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C씨의 사기 고발 내용은 A씨와 김흥국이 언론을 통해 이야기했던 1억5000만원과 관련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C씨에게 전세 보증금을 이유로 1억50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흥국은 A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이를 부인하며 “A씨가 소송 비용으로 1억50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흥국 측은 이날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맞고소했다.
김흥국은 “연예계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위치를 한순간에 잃을 위기에 처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 간의 오해에서 오는 고통은 더욱 힘들다”면서 “수사기관의 모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서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종합편성채널 MBN과의 인터뷰에서 2년전인 2016년말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김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보도 직후 김씨는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씨는 A씨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냈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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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물류센터서 화재…“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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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10시5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물류센터 직원 20여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이 잡혀 화재가 번질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 낮 12시57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한편, 용인시는 낮 12시께 “화재 발생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긴급재난안전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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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축장서 소가 정육업자 들이받고 달아나…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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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4시 54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한 도축장에서 암소 한 마리가 A(77)씨와 B(67)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다쳤다. 정육업자인 A씨가 소를 도축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소가 갑자기 공격하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 달아난 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도축장으로부터 2㎞가량 떨어진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 야산에서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마취총 2발을 발사해 포획했다. 붙잡힌 소는 새끼를 두 번 출산한 50개월 된 암소로, 무게가 500㎏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소를 도축장으로 이송하는 한편 원주인 등과 함께 처리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경찰은 도축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도축장 안전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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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명품가방 유혹에… 113명이 20억 뜯겨
◇ 공급량이 적어 구매에 1년 이상이 걸리는 고가의 명품가방을 빠르게 구해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A(43ㆍ여)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2011년부터 독일에 거주하던 A씨는 2013년 5월부터 유명 포털사이트에 명품 구매대행 블로그를 개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명품가방 등을 현지에서 직접 배송해주겠다며 113명으로부터 20억여 원을 송금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30~40대 전문직 여성 피해 게티이미지뱅크
○··· 피해자는 주로 30∼40대 전문직 종사 여성들로 알려졌다.A씨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일부 명품의 경우 생산량이 적어 국내에서 주문할 경우 구매에 1∼4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빠르면 2주 안에 명품가방을 구해주겠다며 구매자를 모았고, 가족 명의의 계좌로 개당 1,500여만원의 대금을 건네 받았다.
돈을 받으면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가짜 송장 사진을 보여 주며 구매자를 안심시켰고, 배송이 늦어진다며 항의하는 구매자에겐 지연 보상금 명목으로 10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보내며 시간을 끌기도 했다.경찰은 지난해 10월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서를 접수, 해당 블로그를 폐쇄 조치하고 독일 현지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인 A씨를 국내 송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로챈 돈은 현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데 모두 썼다”라고 진술했다.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유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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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前단장 "원세훈, '좌파' 단어 뺐다고 직원 좌천시켜"
◇ 유성옥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증인 출석 "용어에 강경…'좌파' 뺀 4급 직원 지방行" "직원들이 이의 달면 정체성 문제 제기"
◇ 김현섭 기자 = 원세훈(67·구속기소) 전 국가정보원장이 댓글공작 등의 진행 과정에서 단어 하나를 트집 잡아 직원을 지방으로 보냈다는 전 심리전단장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그만큼 원 전 원장이 정치공작에 있어 비이성적이었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
○··· (...) "좌파라는 개념이 정치인을 포함한 게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을 추종하는 사람들 통칭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검찰이 "원장님 말씀이나 다른 관련자 진술을 보면 원 전 원장이 민주당 의원이나 박원순 서울시장을 특정해 비판하면서 종북좌파 대응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게 있지 않느냐"고 되묻자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셔서 직원들로서도 상당히 혼란스러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희는 국정원에 오래 근무해서 휘말려선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유 전 단장은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많이 하셔서 직원들이 (검찰) 조사과정에서 그런 말을 많이 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당시 야당, 정치권에 관여해선 안되겠다는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 지시도 한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오해를 했다고 했는데 단어 선택들이 셌다는 건가"라고 묻자 "용어 자체에 강경했다. 4급 직원이 (보고서 등에) '지난 좌파 10년 정부'에서 '좌파'라는 말을 뺐다고 지방으로 좌천됐다"고 밝혔다. 유 전 단장은 "그런 업무에 대해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이의를 달면 정체성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리고 많은 직원들이 그에 따라 처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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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실익 없다’ 판단한 듯… 검찰 2시간 설득에도 조사 거부
◇ 정치보복 프레임 강화해 재판에서 승부 보려는 전략 검찰 “또 한번의 자충수” 반응
◇ △ 사진: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거부로 검찰의 첫 구치소 방문 조사가 무산됐다.지난 22일 이 전 대통령이 구속된 후 첫 옥중 조사가 예고된 26일 낮 12시 10분쯤 이 전 대통령은 강훈 변호사를 통해 조사를 전면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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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아들 이시형씨, 다스 중소 하청업체 사업권 뺏은 혐의 피소
◇ 다스 하청업체, 시형씨와 에스엠 검찰에 고소 “너무 억울해 양도 계약서에 도장 안찍었다” 불공정하도급·부당지원 혐의는 공정위 신고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시형씨가 중소 하청업체의 사업권을 강제로 뺏은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 또 시형씨가 최대주주인 에스엠과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다스가 불공정 하도급거래와 부당지원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돼, 이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데 이어 시형씨도 검찰과 공정위의 본격 수사를 받을지 주목된다. △ 사진: 지난 23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에스엠의 하청업체인 창윤산업의 한승희 대표가 다스와 에스엠을 상대로 최근 불공정 하도급거래와 부당지원 혐의로 신고함에 따라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가 신고한 사건은 애초 창윤산업이 있는 경주를 관할하는 공정위 대구사무소에 배당됐으나,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공정위 사무처에서 직접 맡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신고사건의 처리절차에 따라 관련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지 신고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과거 다스와 에스엠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가 제기됐을 때는 검찰이 다스를 수사하는 상황에서 별도 조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정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창윤산업의 법률대리를 맡은 권영국 변호사는 “창윤산업은 다스의 사내 하청업체였는데 2014년 7월 공장 부지와 자동차 부품 생산설비를 제공하고, 납품사업권을 줄테니 별도 공장을 세우라는 다스의 제안을 받았다”면서 “그러나 2015년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시형씨가 최대주주인 에스엠을 세우더니, 사업권(공장과 설비 포함)을 넘기라고 강요했다”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또 “한 대표가 어쩔 수 없이 에스엠과 노무 하도급계약을 맺었으나,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도급단가를 40%나 깎고 결국 계약까지 해지해 회사를 폐업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에스엠의 불공정 하도급행위 외에도 다스가 에스엠에 일감을 몰아줘 시형씨가 우회상속을 하도록 도와준 혐의도 제기하고 있다.
에스엠의 지분은 시형씨가 75%, 이 전 대통령의 매제로 다스 부사장 출신인 김준씨가 25%를 갖고 있어, 사실상 다스의 계열사라고 할 수 있다.창윤산업의 한 대표는 공정위 신고에 앞서 이시형씨와 에스엠을 사업권 양도를 강요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국 변호사는 “2015년 청윤산업이 에스엠의 강압에 의해 사업권을 넘겼지만, 양도 계약서에는 한승희 대표의 도장이 찍혀있지 않다”면서 “한 대표가 너무 억울해 끝내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말했다.곽정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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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어땠길래”…측근이 밝힌 MB의 돈에 대한 집착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사진: SBS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평소 돈에 대해 가졌던 집착을 보여주는 과거 일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22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됐다.
22일 SBS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그간 행적을 정신분석학, 심리학, 사회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 전 대통령이 과거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때 종로지구당 조직부장으로 활동했던 주종탁씨가 출연했다.
◇ 주씨는 “이 전 대통령은 재승박덕하고 결국 소탐대실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사진=SBS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 이어 “1993년 전국이 수해 피해를 복구하느라 정신없을 때 이 전 대통령이 ‘수해의연금을 얼마 내면 되겠냐’고 내게 물어 ‘다른 분들보다 여유가 있으시니까 더 내는 것이 어떻겠냐’고 답했더니 ‘그 얘기가 어디서 나왔냐. 공문 가져와봐’라며 얼굴이 벌게져서 펄쩍 뛰었다. 심지어 내게 죽비를 던져 잘못하면 실명할 뻔했다”고 전했다.
○··· 그러면서 “그 뒤로 돈 얘기할 때는 굉장히 조심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는 “MB에게 돈은 하나의 애착 대상”이라며 MB 자서전 ‘대통령의 시간’ 내용을 빌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입장을 배려 받지 못했을 것이다.
한마디로 마음에 엄청나게 큰 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돈이든, 명예든 아무리 채워 넣으려고 해도 구멍이 메워지지 않아 계속 새어나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진행자 김어준은 “듣고 보니 엄청 슬픈 이야기다. 그런데 마음 속 구멍이 크다고 모두가 이렇게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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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언 “MB, 대선 승리 뒤 가회동 전셋돈 반환 독촉”
◇ MB 측근에서 '경천동지할 3가지' 폭로 나선 정두언 전 의원 인터뷰···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는데, 누구보다 돈에 집착”
◇ 정두언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었다. 정 전 의원과 이 전 대통령의 인연은 2001년 말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를 준비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전 대통령의 설득으로 ‘MB 캠프’에 합류한 그는 선거에서 승리한 뒤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일했다. 이후 2004년 총선에서 제17대 국회의원(서대문구 을)으로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했다.
○··· 2007년 12월 제18대 대선에서는 MB 캠프에서 핵심 전략을 짜며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던 그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 점점 대통령과 멀어졌다. 이후 그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 ‘패밀리 비즈니스’ ‘권력의 사유화’ 등의 표현을 써가며 누구보다 강하게 비판했다. 그런 그를 일부에선 ‘권력 투쟁을 한다’며 혹평했다.최근 정 전 의원이 다시 뉴스의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2007년 대선 때 벌어졌다는 ‘경천동지할 3가지’ 사건을 언급하면서다.
이 가운데 하나는 이미 보도됐다. 김윤옥 여사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재미사업가로부터 3만달러가 든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나머지 두 가지에 대해 그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한겨레21>은 정 전 의원을 만나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봐온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물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일은 잘하지만 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명박 정권의 실패에 대해서는 “형님(이상득 전 의원)이 이 정권을 망쳤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3월20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했다.(...) ○ 인터뷰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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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에게 ‘250억불+α’ 선물 안긴 UAE
◇ 석유ㆍ가스 사업 신규 투자 한국 기업 배려 약속 사우디 원전 수주, 신재생에너지사업 제3국 진출도 협력키로 성과 현실화까지는 구체 협의 필요
◇ 취임 후 첫 중동 방문 국가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선택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UAE가 선물을 잔뜩 안겼다.석유ㆍ가스 분야에서 250억 달러(약 26조원) 규모의 신규 협력사업을 한국 기업과 진행하겠다고 제안했고, 20억 달러 이상의 UAE 항만 개발에 한국 기업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 사진: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현지시간) 아부다비 에미리츠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주요 각료 접견 행사에서 칼둔 알-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임종석 비서실장. 아부다비=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칼둔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술탄 알 자베르 국무장관 겸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 사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ㆍUAE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전달 받았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밝혔다.우선 석유ㆍ가스 분야에서 /SK 후자이라 석유 저장 프로젝트 참여 /삼성과 35억 달러(3조6,000억원) 규모 계약 체결 등 한국 기업과의 협력 규모가 총 250억 달러 추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 UAE 왕세제 온가족 환대 받고 사막 투어 배려까지 문 대통령에게 최고의 대접 베푼 UAE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열린 '한-UAE 문화교류 행사'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아부다비=연합뉴스
○··· 아부다비 유전 탐사 및 개발 프로젝트 한국 기업 초청 /5월 ADNOC 주최 정유ㆍ석유화학 컨퍼런스 한국 기업 초청 후 계약 기대 등의 발언도 있었다.또 아부다비 정부의 미래에너지공사 마스다르사가 중동ㆍ아프리카ㆍ태평양 지역 제3국에서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할 때 한국 기업과 공동으로 투자 전략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UAE 칼리파항 물동량을 늘리기 위한 20억 달러(2조1,000억원) 추가 투자 프로젝트, 후자이라항 배후 개발사업도 한국 기업과 협력 중이라고 UAE 측은 소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 지원과 농업 분야 협력 방안도 제시됐다.다만 아직은 구두 언급에 그친 상태여서 경제적 이득이 현실화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채희봉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은 “왕정국가의 특성상 UAE 통치자인 모하메드 왕세제가 직접 지시를 내리고 그 내용을 공개하라고 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추후 실무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UAE 측은 순방에 동행했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한국 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 한국기업은 특별한 지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소개했다.아부다비=정상원 기자 orno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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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UAE 맞춤 행보로 '공감 외교' 성과
◇ 文대통령, UAE 역사·리더십 존중…전몰장병 추념비 헌화·사막 체험 왕세제, 직접 운전 차량으로 원전 기념촬영장 이동 파격 예우 두 정상, 사저 친교 환담에서 "친한 친구로 미래 함께 하자"
◇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역사와 리더십을 존중하는 세심한 맞춤 행보로 첫 중동 아시아 순방을 순조롭게 마쳤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UAE에 도착한 24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전몰 장병 추념비 '와하트 알 카라마'를 방문해 헌화하는 모습이다.
○··· 장윤희 기자 = (...) 군사협력 이면합의를 놓고 한때 양국이 갈등을 겪었지만 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잡음을 봉합하며 양국 협력을 특별 전략 동반자 관계로 높이는데 성공했다. 두 정상은 격상된 양국관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외교·국방 차관급 협의체를 신설하고, 외교부 장관간 전략대화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국 관계의 중심은 여전히 군사협력이지만 경제, 산업, 행정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우리 측은 순방을 준비하면서 UAE에 정상이 친교를 쌓을 수 있는 일정을 미리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UAE에서는 이같은 친교 활동 요청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 측은 정상 행사 기획 단계부터 의례적인 일정을 최소화하고 정상간 상호 교감하는 행사에 집중하려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24~27일 아부다비에 머물면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 총 7차례 만남을 가졌다. 정상회담 부대 일정뿐 아니라 바라카 원전 1호기 완공식 참석, 왕세제 사저 방문도 이뤄졌다. 특히 지난 26일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완료 기념행사에서 모하메드 왕세제는 직접 차량을 운전해 문 대통령과 기념촬영 장소까지 이동하는 파격 의전을 보였다.
◇ 지난 25일 양국 정상회담은 왕세제 궁이 아닌 최근 지어진 대통령궁에서 열며 예우를 보였고, 단독회담 시간은 애초 15분에서 4배이상 늘어난 60분가량 진행되며 정상간 깊은 대화가 이뤄졌음을 나타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와 한-UAE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 확대 정상회담에서는 UAE 각료급 인사가 대거 배석했다. 모하메드 왕세제 친형제 각료 4명, 내각 장관 9명, 아부다비 집행이사회 3명 등이다. 왕족사회의 고위급 각료 영향력을 고려할 때 우리 측을 각별히 여긴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완공식 행사에는 모하메드 왕세제를 포함해 왕족 8명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협력 분야를 에너지, 건설, 방산 중심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특허 행정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UAE 측은 우리 기업과의 석유·가스 협력에 250억달러(한화 약 27조) 규모를 추가하겠다고 파격 제안하기도 했다.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원전 1호기 완공식에서 "이번 행사에 모하메드 왕세제를 포함해 8명의 왕족이 원전 완공식에 참석했다.
UAE에서 굉장히 드문 일"이라며 "그만큼 원전을 비롯한 양국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UAE 순방에서 여러가지 좋은 성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모하메드 왕세제 배려로 왕실 리조트 '신기루 성(城)'에서 사막을 체험하고, 김정숙 여사와 사저 초대도 받았다. 문 대통령이 사막을 체험할 때는 UAE에서 헬기를 띄우며 특급 경호를 보였다. 이어 문 대통령이 사저 앞에 도착하자 왕세제와 가족들이 현관에서 대기하다 차에서 내리는 문 대통령 내외를 환대했다. 왕세제의 딸들이 직접 커피와 주스를 대접했다. (...)
◇ △ 사진: 한국이 건설한 바라카 원전 1호기 앞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에 모하메드 왕세제는 "문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라는 이름의 좋은 친구를 얻은 것이다. 한국은 UAE라는 이름의 동맹을 갖게 된 것"이라며 "UAE는 항상 한국 옆에서 한국 편을 들 것이다. 계속해서 한국의 친구로 남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아랍 국가에서는 아주 가까운 지인이나 친지들조차 가족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왕세제가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UAE 국모로 추앙받는 왕세제 모친 파티마 여사와 특별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75세의 파티마 여사는 며느리 등 왕실 가족과 관료 40명을 오찬 행사에 참석하게 했다.
파티마 여사는 "더 많은 사람들을 참석시키고 싶었으나 자리 문제로 고르고 골라 40명으로 줄였다"고 환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파티마 여사는 또 "UAE에서는 외교, 국방 분야에도 여성들이 많다. 앞으로는 모든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여성들이 정치와 사회참여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UAE 내각에 여성장관이 30% 이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파티마 여사의 여권 신장을 향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파티마 여사와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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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째 표류 여순사건 지원 조례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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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째 표류하다 의원들의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 처지에 놓였던 여순사건 위령사업 관련 조례가 전남 여수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여수시의회는 29일 열리는 제184회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여수시 한국전쟁 전후 지역민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지난 2014년 11월 ‘여수시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으로 발의됐다가 심사 보류됐다. △ 사진: 1948년 10월 여순사건 당시 투입된 진압군이 민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을 들고 경계에 임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이후 조례안 제목과 내용을 수정해 발의했으나 유족단체와 보훈단체 간 입장이 엇갈리면서 조례 제정이 미뤄졌다.조례안은 희생자 위령사업을 비롯해 희생자와 관련된 자료의 발굴 및 수집, 간행물 발간, 평화인권 교육사업 등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군인과 경찰, 민간인을 포함한 지역민으로 확대했으며, 희생자 유해발굴과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주재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이제는 민간인 유족단체와 보훈단체 간 반목을 털고 용서와 화해로 포용해야 한다”며 “대승적이고 포용적인 차원에서 여순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희생자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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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특전 후배들 반갑습니다” 아크부대 격려한 문 대통령
◇ 프린트글자확대글자축소 베트남ㆍUAE 순방 마지막 날 방문 두바이 통치자 접견, 한ㆍUAE 비즈니스포럼 참석도 UAE 왕세제 사저 친교행사에 깜짝 사막투어 제공 환대
○···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아부다비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 부대를 방문,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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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국민 ‘태양의 후예’”… 아크부대 찾은 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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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아부다비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 부대를 방문해 한 부대원의 요청으로 뺨을 쓰다듬어 주고 있다. 아부다비=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전(현지시간) 아부다비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 부대를 방문해 한 부대원의 요청으로 같이 사진을 찍고 있다.
○··· <△ 사진: 하>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아부다비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 부대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마친 뒤 부대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있다. 아부다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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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아부다비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 부대를 방문, 결혼을 앞둔 이재우 대위와 예비신부 이다보미 씨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아부다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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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육ㆍ해ㆍ공 1개 부대 병사들 일과 뒤 외출 허용
◇ 송영무 국방, 1군사령부서 국방개혁 설명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평일 일과 이후 병사들의 부대 밖 외출이 이르면 5월부터 일부 군 부대에서 시범적으로 허용된다. △ 사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7일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에 방문,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장병들을 격려하고 국방개혁 2.0 중 병 복지 및 병영문화 분야 개혁 계획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7일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임무를 수행한 육ㆍ해ㆍ공군 장병들을 격려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국방개혁2.0’의 핵심 과제인 병사 복지 및 병영문화 개선 방안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앞으로 병영 내에서 사적인 목적으로 장병을 동원하는 일을 금지하고, 일과 시간 외에는 출ㆍ퇴근 개념을 적용해 개인 생활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평일 일과 시간 이후에 병사들이 부대 밖으로 나가거나 개인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에 국방부는 이르면 5월부터 육ㆍ해ㆍ공 각군의 1개 부대에 일과 후 병사 외출 허용제도를 시범 적용한 뒤 평가 결과를 토대로 연말에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적 목적의 장병 운용 및 지시를 금지하도록 부대관리훈령에 명문화하고 정당한 명령과 복종체계 정립을 위한 기준안도 만들 방침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병사의 24시간을 관리 및 통제 대상으로 인식하는 기존 관행에서 탈피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또 최전방 일반전초(GOP)의 지역 잡초 제거와 부대 제설, 청소 등 사역 임무는 민영화한다. 송 장관은 “전투 준비와 관련 없는 사역은 민간 인력과 필요 장비를 투입해 장병들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는 군대로 만들려 한다”고 했다. 내년부터 제초ㆍ제설ㆍ청소를 시범적으로 민간에 맡기고 2020년 이후에는 단계적으로 전군에 확대할 예정이다. 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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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한국의 군사력은 ‘세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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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프 나이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21세기 들어 세계 각국이 ‘하드 파워’보다 ‘소프트 파워’를 중시하고 있다고 했다.한 국가의 위상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경제력이나 군사력 등 종래의 ‘국력’ 개념보다 문화와 예술, 교육 같은 ‘국격’이 중요해졌다는 말이다. △ 사진: 이달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대 게임체인저 워리어플랫폼’ 군 전투피복 착용체계 정립 및 첨단기술 적용방안 세미나에서 우리 군 장병들이 첨단기술이 적용된 전투피복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시대 변화를 꿰뚫는 진단이긴 하지만, 세계 안보 정세가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는’ 쪽으로 급변한다는 점에서, 군사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다. 특히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한반도의 현실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다음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간 경색 국면이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군사력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통일 한국’의 군사력 규모 추정치를 내놓았다. 올해 1월 기준 평가 대상 133개 국가들 가운데 남한 군사력은 12위, 북한은 23위를 각각 기록했는데, 남북한이 향후 통일을 할 경우 순위는 6위권으로 훌쩍 상승할 것이라는 게 골자다.26일 GFP에 따르면 통일 한국이 들어서면 국방 분야의 복잡한 재편 작업은 불가피하다.
정규군 25만명, 예비군 7만명 수준으로 줄어들 ‘병력 감축’이 대표적이다. 이는 현재 남북한의 전체 병력(예비군 포함) 합계인 1,227만4,750명(남한 582만9,750명, 북한 644만5,000명)의 2.6%에 불과한데, 예비군의 대대적인 축소 때문이지만 정규군으로만 따져도 6분의 1이 줄어드는 것이다. GFP는 “남북한의 군사경쟁 소멸과 함께 군 인력의 광범위한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이라며 “군사장비 숫자보다 주어진 군사력을 사용하는 실제 인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예군 체제’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공군과 육군, 해군을 구성하는 무기체계도 지금의 남북한 합계 총량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북한의 보유 무기 대부분이 옛 소련 시절 도입된 노후 장비들이어서 상당수가 타국에 매각되거나 폐기 처분될 가능성이 짙고, 군비축소 움직임도 가시화될 게 뻔해서다.
특히 북한의 현 보유 항공기 대부분은 ‘퇴출될’ 가능성이 크다. 그 결과, 통일 한국의 항공 전력은 남한(1,477대)과 북한(944대)의 합계보다 적은 1,265대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이런 과정을 거쳐 통일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 0.2077(0에 가까울수록 강한 군사력)을 기록하게 돼, 현재 6위인 영국(0.2131)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GFP의 전망이다. 이 기관은 “새 군대 창설을 위해선 단일지향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미국산 장비를 많이 쓰는 남한 주도 하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서구화’된 군 구조로 통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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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확성기 비리 의혹 前 국군심리전단장 구속
◇ 대북 확성기 도입사업 납품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현역 대령이 구속됐다.
◇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전날인 26일 오후 8시40분께 대북 확성기 도입사업 납품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국군심리전단장 A모 대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군사법원은 "혐의를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으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으므로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사유를 밝혔다.
○··· 성진 기자 / 군 검찰단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A 대령의 혐의와 관련해 "배임과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가 됐다"며 "업체에게 이익을 주고 국가에 손해를 가한 혐의"라고 설명했다. 또 군사법원은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국군심리전단 작전과장 B모 중령, 계약담당관 C모 상사에 대해서는 "수사 협조 여부, 수사 진행 상황, 확보된 증거관계를 고려하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의 기회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대북확성기 도입사업은 북한이 지난 2016년 4차 핵실험 등 도발을 지속하자, 대북 심리작전 강화를 위해 174억원을 들여 고성능 확성기 40대(고정형 24대·이동형 16대)를 도입한 사업이다. 군 검찰은 입찰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부당이득, 확성기 성능 미달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수사를 진행해 왔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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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기 석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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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제례의식인 춘기석전이 열리고 있다.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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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나온 대학 ‘미투’…포스텍 교수 “나는 접대부 아닌 동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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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가 또 등장했다. 이번엔 포항 포스텍(포항공대) 비전임 여교수가 동료 교수와 고위 공직자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주장이다.26일 포스텍 교내 통신망에는 ‘저는 당신의 접대부가 아닌 직장 동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자신을 이 대학교수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자는 2015년 성추행을 당했던 경위를 설명했다. 픽사베이 제공
○··· 제보자는 “당시 A교수에게서 ‘정말 만나기 어려운 정치적 권력을 가진 분이 포항에 왔으니 예쁘게 하고 저녁 식사 자리에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그날따라 쉬고 싶었지만 네트워킹을 게을리하면 안 되는 처지라 지친 몸을 이끌고 모 식당에 갔다”고 말했다.이어 “A교수 지인이라는 C씨는 고위 공무원이었다”며 “C씨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한 정치인에게 전화를 걸어 저를 바꿔줬고 이후 폭탄주를 몇 잔 돌려 마셨다”고 했다. 그런 다음 A교수가 자신에게 “예쁘게 하고 오라니까 왜 이러고 왔어?” “평소에는 안 그러더니 치마가 이게 뭐야 촌스럽게”라는 말로 핀잔을 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제보자는 이후 식당을 나와 학교로 이동하는 도중 성추행 시도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택시를 타고 국제관으로 오는데 C씨가 갑자기 제 손을 잡더니 주물럭거리기 시작했고, 그동안 사회 생활하며 남자들 이 정도 추행은 별 놀라운 일이 아니어서 ‘또 시작이구나’ 싶었다”며 “손을 빼려고 하니 C씨 손이 제 허벅지 부위로 제 손을 따라 왔는데, 마침 목적지에 도착해 황급히 택시에서 내려 더 이상 추행은 피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다음날 두 사람에게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려고 했으나 기가 차게도 C씨가 카톡으로 ‘주말에 서울에 오면 단둘이 만나서 저녁 식사를 하자’고 했고 또 무슨 짓을 당할지 몰라 거절한 뒤 A교수에게 전화로 화를 냈다”며 “A교수는 자기가 대신 사과한다며 알아서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A교수와 C씨의 사과는 없었다고 했다. 제보자는 “얼마 전 A교수에게 본인과 C씨의 서면 사과문을 일주일 내 보내줄 것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불어닥친 미투 운동을 볼 때마다 당시 기억이 떠오른 탓에 수면장애와 만성위장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내가 우습게 보일 만큼 잘못 행동했는지 반문하면서 수치스럽기도 하고, 비전임 교수라서 그런가 심한 자괴감마저 든다”고 호소했다.또 글 말미에 “A교수를 비롯해 저를 동료 교수가 아닌 성적 대상으로 보거나 고용 불안정을 악용해 선심 쓰는 척하면서 무료 봉사를 시키는 등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분들에게 ‘저는 당신의 접대부가 아닌 직장 동료다’라고 말하고 싶다”며 “사회생활을 하며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법한 사소한(?) 것일 수 있으나 학내에서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기에 저의 아픔을 학교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린다”고 썼다.이에 대해 포스텍 측은 “익명의 제보는 대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대학 차원에서 즉시 조사에 들어가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문지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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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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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천동 벚꽃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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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에 벚꽃이 활짝 펴 터널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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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인명 구한 경찰관에게 ‘LG 의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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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복지재단은 지난 19일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여성 탑승자 두 명을 구한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김종호(60) 경정 등 5명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김 경정과 같은 경찰서 소속 이종택(57)ㆍ심형태(47) 경정은 주남저수지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깊이 3m의 물속으로 승합차 한 대가 빠지는 것을 발견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 사진: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인명 구한 경찰관에게 ‘LG 의인상’LG 의인상을 받는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김종호(왼쪽부터 순서대로) 이종택 심형태 경정과 시민 조영래씨. LG복지재단 제공
○··· 여성 탑승객 6명 중 일부는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나머지는 지붕만 보이는 차와 함께 물속으로 가라앉는 아찔한 상황이었다.탈출한 탑승자들로부터 “차 안에 사람이 더 있다”는 말을 들은 김 경정은 저수지로 뛰어들었고 동료 경찰관 2명과 조영래(43)씨 등 시민 2명도 구조에 동참했다. 김 경정은 여러 차례 잠수해 손으로 차량 내부를 확인한 끝에 한 여성을 물 밖으로 끌어 올렸다. 뒷좌석에 고립됐던 여성 한 명도 망치로 차유리를 깨고 구조했다. 정년퇴직을 두 달 앞둔 김 경정은 “경찰이 당연히 시민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에 온 힘을 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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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식 참석하는 염태영 시장과 머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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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과 세라 머리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이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초청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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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밋-밀러, 치열한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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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6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KBL 전주 KCC 대 인천 전자랜드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KCC 에밋과 전자랜드 밀러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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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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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내외, '한-UAE 문화교류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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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열린 자이드의 해 기념 양국 문화교류행사에서 에미리트 유스 오케스트라 등장에 박수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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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드의 해 기념 양국 문화교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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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열린 자이드의 해 기념 양국 문화교류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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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UAE 문화지식개발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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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열린 자이드의 해 기념 양국 문화교류행사에서 누라 알카비 UAE 문화지식개발부 장관이 축사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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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추모식 찾은 일본인들… "인류의 영웅".
◇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를 맞은 26일 전세계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숭모회 주최로 개최된 추모식에서는 고마츠 아키오(76) 인간자연과학연구소 이사장, 마키노 에이지 도쿄 호세이대 교수, 가노 겐 변호사, 사가현에 안중근의사동양평화기원비를 건립한 야마사키 게이코 일행 등이 참석했다.
◇ 이들은 “안 의사는 (한국의) 국민 영웅에서 머무르지 않고 인류의 영웅이 돼야 한다.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진지하고 성실하게 반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마사코 씨(왼쪽) 등 일본인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날 추모식에는 국무총리를 지낸 김황식 숭모회 이사장과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안 의사의 증손자인 안도용씨를 비롯해 해군 1천800톤급 잠수함인 ‘안중근함’의 승조원들과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26일 울산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김지영 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회장과 김동욱 독도사랑 예술인연합회 회장이 2인 1조가 되어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김동욱 회장 제공=연합뉴스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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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추모식 찾은 일본인들… "인류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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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에서 한국의 세번째 214급(1천800t급) 잠수함인 안중근함 장병들이 헌화한 뒤 경례하고 있다. 류효진기자
○··· 울산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는 김지영 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회장과 김동욱 독도사랑 예술인연합회 회장이 2인 1조가 되어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 서예 퍼포먼스 선보였다.
△ 사진: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에서 일본인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류효진기자
○··· 안중근 의사 순국장소인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서는 그의 애국 정신과 동양평화사상을 기념하는 추모식이 열렸다.
◇ 26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뤼순감옥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108주기 추모식에서 추모가를 부른 팝페라 남녀가수 듀오하임이 안 의사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전 통일부 장관)와 다롄 한국인(상)회(회장 박신헌), 민주평통 다롄지회(회장 문성민)가 공동 주관한 추모식은 이날 다롄시 뤼순커우(旅順口)구 소재 뤼순감옥박물관 내 안 의사 기념관에서 거행됐다.
○···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연합뉴스
○···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동욱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이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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