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배우 강한나가 드라마 '아는와이프' 첫방송을 앞두고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강한나는 1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9시30분 tvN #아는와이프 첫방송"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한나는 녹색이 푸르른 나무를 배경으로 아는 와이프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강한나의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강한나는 이날 첫방송되는 tvN 드라마 '아는와이프'에서 이혜원 역을 맡아 지성(차주혁 역)-한지민(서우진 역)과 호흡을 맞춘다.
김새롬, 안부 인사로 근황 공개…"무소식이 희소식"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약 한 달 만에 안부인사로 근황을 전했다.김새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모두 다가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모두 다가. 희소식이면 무소식일 테니. 안녕! 다들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새롬은 지난달 전 남편 이찬오 셰프로 인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찬오가 마약류를 소지 및 흡입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이찬오는 TV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사가 돼 방송에 출연했던
여성과 결혼했지만,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와 주취 후 폭력, 이기적인 행동으로 협의 이혼한 후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한 것.
이열음, '대장금이 보고 있다' 캐스팅…절대 미각 한진미役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이열음이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열음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대장금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란 발칙한 상상으로부터 시작한 예능드라마로 이열음은 극 중 대장금 28대 후손이자 절대 후각을 물려받은 ‘한진미’역을 맡았다.
채정안, 장윤주-한혜진 소속 에스팀과 전속계약
배우 채정안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역전의 여왕’, ‘용팔이’, ‘남자가 사랑할때’, ‘슈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채정안은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에서는 홍다함을 연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기도. 그녀는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통해 강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치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채정안은 배우뿐만 아니라, 원조 패션 아이콘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만큼, 패션을 필두로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에스팀과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이수경, SBS ‘여우각시별’ 출연…유도 국대 출신 캐릭터
배우 이수경이 SBS 새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출연한다. '여우각시별'은 국내 최초 인천공항의 '심장과 폐' 역할을 하는 여객서비스처를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는 기분 좋은 '휴먼 멜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수경은 이번 작품에서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보안팀 소속 나영주 역을 맡았다. 나영주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사고방식 자체가 심플한 캐릭터로, 다소 직설적인 돌직구 발언 때문에 본의 아니게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여객서비스팀인 한여름(채수빈)과 계속 부딪히지만 룸메이트가 되고 나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인물이다.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아닷컴 곽현수 기자
솔지, 日활동 앞서 국내팬 먼저 만난다
걸그룹 EXID 솔지가 팬들에게 직접 복귀 인사를 전한다. 2016년 말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가 2년여 만에 국내 팬들 앞에 나선다. 솔지는 공백기에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해왔던 인터넷라디오 ‘솔지의 보이스’의 공개방송 형식의 자리를 만들어 팬들을 초대한다. 현재 정확한 날짜는 조율 중이고,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생방송되는 라디오 특성상 수요일인 8일과 15일 중 하루가 될 가능성이 높다. 솔지는 이 자리를 통해 최근 갑상선기능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과 활동을 재개한다는 이야기를 직접 전할 계획이다. 이정연 기자
모모랜드 나윤 "이석증 재활치료 중…'배엠' 활동 못 해 속상"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그룹 모모랜드 나윤이 이석증 재활 치료 중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손편지를 남겼다. 지난 7월 31일 나윤은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나윤은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요즘 집에서 쉬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그래서 점점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수희 측 “고수희♥이근희, 열애 맞아…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
‘연기파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고수희와 이근희다. 1일 한 연예매체는 배우 이근희와 고수희가 연인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역시 이날 동아닷컴에 “이근희와 고수희가 열애 중이다.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연애 기간 등은 사적인 부분이기에 공개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있었을 때 돈독한 친분을 키워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하며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두 사람은 16살 나이 차.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는 전언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김나영 측산모·아이 모두 건강"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김나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나영이 어제(7월31일) 3.3kg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던 김나영은 이날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김나영은 이날 자신의 SNS에도 둘째 아들과의 커플 팔찌를 인증하며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고수희 누구? '친절한 금자씨' 마녀·'써니' 장미·'타짜' 송마담…천의 얼굴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고수희(43)가 16세 연상의 배우 이근희(59)와 목하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수희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패션왕'(2012) '빅'(2012) 과 영화 '너는 내 운명'(2005) '괴물'(2006) '그놈 목소리'(2007) 등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펼쳤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2005)의 금자(이영애)를 괴롭히다가 복수의 표적이 되는 마녀 역할, '써니'(2011) 속 의리로 뭉친 친구 장미 역할, '타짜-신의 손'(2014)에서는 남들을 속이는 돈 많은 송마담 역할로 강렬한 연기를 펼쳐 대중에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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