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볶음 우동

　　

간장 볶음 우동

호로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들은 호로록 먹는 재미가 있는 면 요리를 좋아하죠.
뜨거운 국물 때문에 먹이기 불편했다면 볶음 스타일로 만들어주세요.
아이들 입맛에 맞도록 짜지 않게 볶아냈어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채소만을 이용해 만들어도 맛이 나니
주말에 가볍게 만들어보세요.

재료2인분

필수재료

양파(½개), 두 가지 색 파프리카(½개씩),
채 썬 쇠고기(100g), 우동면(2봉×200g)

선택 재료

팽이버섯(½줌), 쪽파(2대)

양념장

설탕(1), 맛술(1), 간장(3), 다진 마늘(0.3),
올리고당(1), 참기름(0.3), 후춧가루(약간)

• 

  1

  양파와 파프리카는 채 썰고, 버섯은 밑동을
  썬 뒤 굵게 떼어내고, 쪽파는 송송 썰고,
  

  2

  양념장을 만들고,
  

  3

  채 썬 쇠고기는 키친타월에 밭쳐 핏물을
  제거한 뒤 양념장(0.5)을 넣어 버무리고,
  

  4

  끓는 물에 우동면을 넣고 10초 정도 
  데쳐 건지고,
  

  5

  팬에 식용유(2)를 두른 뒤 양파와 쇠고기를
  넣고 중간 불에서 볶다가 고기의 색이
  전체적으로 변하면 버섯과 파프리카를 넣어 
  조금 더 볶고,
  

  6

  우동면을 넣고 뒤적이다 남은 양념장을
  모두 넣고 재빨리 섞은 뒤 불을 끄고 쪽파를
  올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