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사진으로 보는 조선총독부 건물의 역사

해피y 2018. 8. 10. 21:53


 .             사진으로 보는 조선총독부 건물의 역사 

일제의 조선총독부 건설

 


일제가 서울의 경복궁 입구에 완공시킨 조선총독부 건물 - 1926년



성조기를 꽂은 조선총독부 건물 앞으로 행진하는 미 제7 보병사단 군악대와 하지 중장 - 1945년

  


해방 한달 후 미군에 접수된 서울 조선총독부 건물 앞의 풍경 - 1945년 9월


  

전 조선총독부 건물 앞에서의 대한민국 정부수립 축하행사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조선총독부 건물은 그 이름이 중앙청으로 바뀌게 된다.



6.25 때 서울이 함락된 후 중앙청에 내걸린 북한군의 인공기 - 1950년



서울 탈환 후 불탄 중앙청 앞에 포진시킨 7.62mm 기관총좌의 국군과 미군


  

서울 수복 후 태극기를 게양하는 해병대원 - 1950년 9월 28일


  

한국전쟁으로 검게 그을리고 파괴된 중앙청의 모습



중앙청 앞에 포진된 곡사포



중앙청이 보이는 파괴된 건물 속에서 쓸만한 물건을 뒤지는 모녀 - 1950년 11월



1.4 후퇴 한달 전 서울 중앙청 - 1950년 12월



서울 수복 이후의 모습 - 1951년 10월



광화문이 원래의 자리로 옮겨지기 전 - 1966년 10월 29일



서울 올림픽 당시의 모습 - 1988년 9월



광화문 일대 - 1993년 9월

(건물 용도의 변화 : 조선총독부 - 중앙청 - 국립박물관)



해방 이후 50년 만에 비로소 대한민국 서울 중심부의 본 모습을 찾기 위해
일제 잔재를 철거하는 모습 - 199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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