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이름없는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27일 오지은의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말을 아꼈다.
오지은은 MBC '불어라 미풍아' 출연당시 예기치 못한 발목 부상으로 작품에서 중도하차했으며, 현재 부상은 완치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러블리즈 예인 "컴백 앞두고 부상, 안타까워..팬들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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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입은 러블리즈 예인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27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 2집 'R U 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4월 'Destiny'(나의 지구)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 이후 9개월 만의 신보. 3부작 시리즈의 후속작인 셈인 만큼, 이번 앨범에 큰 공을 들였다.
지안, 가녀린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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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커피 메이트'의 VIP 시사회가 2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지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다.
허상욱 기자
‘시간 위의 집’ 김윤진, 4시간 특수분장하며 60대 변신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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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 김윤진이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으로 스릴러 퀸의 귀환을 알렸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활동으로 월드스타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굳힌 데 이어, ‘국제시장’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김윤진은 스릴러 장르에서 강세를 나타내며 자타공인 스릴러 퀸으로 손꼽혀왔다.
전작 ‘세븐 데이즈’에서 김윤진은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7일 동안 살인범을 석방시키려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지연’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과 호소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때로는 자신만만한 변호사의 모습을 때로는 딸을 볼모로 맡겨둔 엄마의 절박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최고의 스릴러와 모성애 연기를 보여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이규정, ‘행복을 주는 사람’ 중간 투입...건강 악화 윤서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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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정이 MBC 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 출연한다.
지난 21일,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진은 "먼저 윤서 씨의 건강이 악화된 소식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스태프들이 매우 안타까워했다"며 이어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배우 윤서 씨의 휴식이 먼저인 것으로 판단돼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윤서의 후속 배우를 논의한 결과, 최종적으로 은희(이윤지 분)의 친동생인 '은아' 역할인 동시에 '소정' 역으로 배우 이규정을 결정했다. 오는 3월 2일 방송부터 첫 출연하게 된 이규정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배우 윤서의 공백을 메꿀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박수진, 싱그러운 봄의 여인 '예쁨은 나날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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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고 뛰쳐나가고 싶은 스커트 앞치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 화분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가 옅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이른 봄이 찾아온 것 같은 싱그러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역시 "뭐가 꽃인가요?" "얼굴이 곧 없어질 것 같아요" "화창한 날씨만큼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여진 기자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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