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김진석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제공 ]호불호가 정확했다. 데뷔 때부터 거침없고 당당한 극 중 캐릭터와 닮은 실제 모습을 보여 준 윤진이. 시간이 흘러도 당당함은 변함없었다.
최근 종방한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이해할 수 없는 악녀 '장다야'를 연기, 이곳저곳에서 많이 욕먹었다. 악역을 하며 욕을 듣는다는 것은 배우로서 영광이다. 그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시청자들이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는 증거기 때문이다.
종방 이후 만난 윤진이는 드라마의 전반적 논란에 대해서도 "자극적인 게 드라마 아닌가요. 교훈을 얻으려면 교양 프로그램을 봐야죠"라며 거침없이 말했다.
태연, 새 싱글 '사계'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일간스포츠 김진석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새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태연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사계(Four Seasons)'를 공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6위를 기록했다. 수록곡 '블루(Blue)'도 16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사계(Four Seasons)'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후렴구의 풍성한 스트링 선율과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랑의 심리를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표현했다. 여기에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 나올 때까지 숨기려 했다”..김소영, 임신 후 솔직한 심경
[일간스포츠]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소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처음 임신을 확인했을 때 자연스레 입가에 웃음은 피어났지만, 한편으론 어딘가 내 안의 기세가 뚝 끊어지는 느낌이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블랙핑크, 4월 5일 컴백 확정…”'뚜두뚜두'보다 강렬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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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기자] 블랙핑크가 4월 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리사의 포스터를 공개, 블랙핑크 컴백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EP 앨범명은 타이틀곡명과 동일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결정됐다. 이번 블랙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뚜두뚜두’ 활동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미나, 화려한 출국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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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찬우 기자 ] 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25일 오전 방콕에서 열리는 SBS정글의 법칙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미나가 출국장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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