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9. 3. 29'(금)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 삶의 단상
시인/송로 김순례
한 많은
이 세상에
아등바등 살아온 흔적
앞만 보고
달려가는 꽃 같은
청춘이 떠나간 자리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것처럼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
무거운 짐
등에서 짊어지기 전
이제는 무뎌진 나이라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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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나무를 지붕 삼은 집에서 가족은 아늑한 일상을 지속한다. 노충현의 '축복(Blessing)' 연작은 이처럼 가족의 따뜻함을 이야기한다. 가정이라는 소재를 잔잔하고도 서정적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소재는 평범하지만 그의 작업 재료와 표현 방식은 특이하다. 먼저 돌가루를 입히고 갈아내는 서너번의 작업을 반복해 캔버스를 흰 대리석처럼 만든 뒤, 그 위에 목탄이나 흑연으로 스케치하거나 판화 기법으로 형상을 만든다. 형상 작업이 끝나면 불에 녹인 밀랍을 그림에 입히고 스며들게 한다. 작품의 내구성을 높이는 마무리 작업이다.
작가는 "신앙 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기 시작해 3년 전부터 이를 소재로 한 작품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충현 초대전 '블레싱 포 유'-12일까지 롯데화랑 부산본점. (051)81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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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묘목 주산지인 충북 옥천군의 옥천묘목축제가 첫날인 28일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주년을 맞아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대폭 강화한 올해 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이원면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 옥천묘목축제는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에서 다양한 과실수와 조경수, 꽃화분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축제다. (...) 지난해부터 옥천묘목공원으로 무대를 옮겨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짜임새 있는 행사장 배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표 봄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 이른 포근한 날씨가 더해져 기분 좋게 출발한 올해는 형형색색 꽃과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방문객마다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 "제주의 봄을 맛있게 차립니다." 22일 한식당 '제주선'서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 5코스 요리와 제주샘 전통주 5종 매칭/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산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정갈한 한식을 선보아는 '제주선'(濟州膳)에서 오는 22일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은 제주 지역 제철 식재료로 만든 5코스 요리로 구성한다. 제주샘영농조합과 손잡고 각 요리에 어울리는 '제주샘 전통주'를 곁들인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주선'의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
○··· 제주샘영농조합은 제주 지역 천연 지하 암반수와 청정 재료를 사용해 과거 조상들이 즐겨 마신 전통주를 연구·개발해 제주 특산 주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주를 평가하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대축제'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유자 향이 가득한 새우 샐러드'와 '니모메'를 짝지우고, '표고버섯 전복죽과 잿방어회'는 '오메기술'과 함께 낸다. '한우 육전과 계절 생선구이'에 '고소리술'(29%)를 곁들이고, '양념 갈비와 비빔밥'은 '고소리술'(40%)과 페어링한다. '디저트'에는 '세우리술'로 마리아주를 이룬다. 1인 14만원.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지난해 3월 공식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다. 총면적 250만㎡(서울 여의도 약 85% 수준) 부지에 프리미엄 호텔 4개(총 2000실 이상)를 비롯해 워터파크, 인터랙티브 전시 포함 놀이 시설, 도내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 센터, 40여 식음(F&B) 매장, 제주도 최대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갖췄다. ace@newsis.com
▷ 해양레저 관련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 부산국제보트쇼'가 28일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나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 벡스코 전시장에서는 해양레져 관련 117개 업체가 참가, 보트·요트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핑과 캠핑카 등 다양한 해양레저 관련 품목을 소개한다. <△ 사진:>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부산국제보트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종 요트와 보트를 구경하고 있다.
○··· 특히 국내 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파도·너울 등에도 선박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직경 2m의 대형 드론이 이·착륙할 수 있는 '드론 보트'를 비롯해 수중 관광을 할 때에는 투명 관람 룸을 내리고 이동할 때에는 관람 룸을 올려서 고속 운항이 가능한 승강형 투명캐빈 반잠수정과 해외 선진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국내 최초의 웨이크 보트, 고무보트와 알루미늄보트, 다양한 낚시용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또 전시장에서 카약·카누를 대형 체험수조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레저 VR(가상현실) 체험과 로잉머신(실내 조정기구체험), 조정 시뮬레이터, 부산해양관광기념품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 사진: 이번 행사는 벡스코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보트·요트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핑과 캠핑카 등 다양한 해양레져 관련업체 117곳이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한다. 2019.03.28. yulnetphoto@newsis.com더불어 부산소방재난본부
○··· 더불어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안전사고 교육을 진행한다.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마련된 해상전시장에서는 요트 전문가와 함께 요트에 대해 직접 배워보는 요트해설사 프로그램과 실제로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보는 딩기요트 체험교실, 요트 맛보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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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2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미디어데이에서 모델이 뉴 포르쉐 911을 선보이고 있다. 2019 서울모터쇼에는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BMW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4개사 등 모두 20곳이 참가하며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가 작년 말부터 벌여 온 사형폐지·종신형 입법 청원을 본격화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배기현 주교는 "어떤 식으로든, 그것이 법의 이름으로 집행되는 것일지라도 인간의 생명만큼은 함부로 다룰 수 없다는 사실에 누구라도 동의할 것"이라고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밝혔다.
◇ 배 주교는 "상상조차 힘든 흉악한 살인으로 인해 아무 이유 없이 생명을 잃은 당사자의 가족에게는 이 상식을 순하게 받아들이기가 참으로 어려울 것"이라면서 "잃은 생명을 살인자의 생명으로 되갚는 응징의 길만이 이 억울한 일을 그나마 해결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길이라 생각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 하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이미 커다란 아픔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긴 마음이 어떤 것인지, 나아가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오히려 그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라면서 "그분들에게 참으로 조심스럽고 죄송하지만, 귀한 생명을 잃은 결과로 또 하나의 생명이 사라지게 되는 업보같은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 자비와 용서라는 대승의 길을 걸어주길 간절히 빈다"고 청했다.
(...) 사형폐지에 반대하는 이들의 심정도 헤아렸다. 엄청난 범죄와 속수무책의 만행 속에 불안해하는 이들에게도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나 배 주교는 "사정이 그렇더라도, 우리는 인간이기에 인간이 걸어가야만 할 더 귀한 길, 곧 생명을 아끼는 길에 더 큰 마음으로 다가서야 하지 않겠느냐"며 "인간의 일이지만 인간적인 것을 넘어서야 이뤄질 이 사형폐지운동에 하늘의 감도가 있길 기원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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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세계 각국 기자들이 28일 광주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세계기자대회는 '한반도 평화와 언론의 역할-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30일까지 서울, 인천, 수원, 세종, 전주, 광주, 대전 등에서 열린다.
▷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으로서 매년 대규모의 고용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현대차그룹은 올해에도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원칙을 기본으로 세계 초일류 자동차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재육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 사진:> 연구장학생제도에 참가한 젊은 인재들이 자동차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인재 선발 ‘직무 중심 상시공채’로 전환/현대기아차는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본사 인사부문이 관리하는 ‘정기 공개채용’에서 각 현업부문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직무 중심의 ‘상시 공개채용’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고정된 시점에 채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제조업과 ICT기술이 융복합하는 미래 산업환경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적기에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지원자 입장에서도 관심 있는 직무를 중심으로 필요한 역량을 쌓으면서 연중 상시로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 2회에 불과한 기존 정기공채 방식에서는 한번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면 6개월을 기다리거나 졸업을 유예하는 등의 문제들이 있었다.상시 공개채용 방식에서는 각 현업부문이 특정 직무(분야)의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채용공고에서부터 전형, 선발 등 모든 채용과정을 직접 진행한다.또한 각 부문은 채용하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해당 부문만의 차별화된 채용방법과 전형과정을 수립해 채용을 진행하고, 채용공고를 통해 공개한 필요 직무역량을 갖추었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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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떤 일을 감히 하지 못하는 것은 그 일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그 일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통해 큰 결실 맺는 삶을 가꾸기 바랍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들이 특별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탐방에 나섰다.
○··· ‘한화사이언스챌린지(Science Challenge) 2019’ 개최에 포항공과대학교 김도연 총장이 로마 시대 철학자 세네카의 명언을 인용해 보내온 축사이다.한화그룹이 미래의 과학 꿈나무 육성과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19’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은 4월 14일까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과학을 통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으로 청소년들이 과학탐구 정신을 발현하는 경연의 장이자 미래의 노벨상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청소년 과학영재 양성 프로그램이다.매년 1000명이 넘는 과학 영재들이 참여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대상 4,000만원 등 총 2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본선 진출자에 대해서는 한화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국내 최고의 과학경진대회로 자리잡았다. (...)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 해선 안 돼" "진상 감추려는 김학의 게이트 지금도 진행 중"
◇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선 당시 곽상도 민정수석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이 사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 민주평화당은 28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임명을 강행하고 비호한 측이 누구인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 대변인은 "박근혜 청와대가 김학의 관련 추문을 묵살하고 임명을 강행하는 과정에서 권력 핵심들이 줄줄이 엮여 들어갔다"며 "심지어 당시 야권에서도 김학의 법무차관 임명에 대해 경고가 있었다. 권력 내·외부에서 이처럼 강하게 문제가 제기됐는데 임명을 강행했을 때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고 밀어붙인 측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학의를 비호하기 위해 게이트가 작동된 것이 분명하다"며 "사건의 당사자인 김학의 전 차관은 야반도주하다시피 출국하려다 제동이 걸렸고 박근혜 청와대 민정수석부터 당시 법무부 장관까지 관련자들은 하나같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사건의 진상을 감추려는 '김학의 게이트'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며 "책임 떠넘기기로 어물쩍 넘기려 한다고 해서 진상이 은폐·호도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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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AP/뉴시스】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을 자임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2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열린 대중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모든 사회 계층의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봉기해 마두로를 향한 압박을 최고조로 높이는 '오퍼레이션 프리덤'(Operation Freedom)을 행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과이도는 봉기 시기를 구체적으로 특정하지는 않았으며 그의 대변인은 "'오퍼레이션 프리덤(자유 작전)'은 베네수엘라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다 민중의 최대 정치적 압박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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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AP/뉴시스】2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시민들이 계곡에서 목욕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며칠간 지속된 간헐적 전기 공급으로 수돗물 공급에 영향을 받게 된 카라카스 시민들은 폭포와 우물 등에서 물을 받아 집으로 운반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한 여성이 트럭에서 배급하는 물을 물통에 받고 있다.베네수엘라에서 며칠간 지속된 간헐적 전기 공급으로 수돗물 공급에 영향을 받게 된 카라카스 시민들은 폭포와 우물 등에서 물을 받아 집으로 운반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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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AP/뉴시스】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 북부 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서 경찰이 대응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 총격으로 4명이 총상을 입어 이중 1명은 사망했으며 부상자 중에는 버스 운전기사 1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 사고 당시 가스감지기 정상 작동 회사측 가스 돌출로 사고 발생 추정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7일 오후 8시25분께 강원 태백시 장성동 장성광업소 금천갱 갱내에서 가스 연소 사고가 발생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채탄(케빙) 과정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한 가스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 사진:> 장성광업소 금천갱 갱내에서 발파 채굴 작업 중 가스가 연소돼 6명의 사상자가 발생, 부상자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장성광업소 관계자는 28일 사고 관련 브리핑을 통해 사고가 난 작업장에서 경석 소활발파를 하는 과정에서 메탄가스 돌출 및 연소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총 8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 중 탄을 원활하게 운반하는 역할을 하던 박모(53)씨가 숨지고 김모(56)·정모(52)·한모(61)·김모(50)·이모(57)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박씨는 가스 연소 당시 강한 후폭풍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태백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 사고가 난 장성광업소 금천갱은 입구인 장성갱구로부터 3400m 거리로 이동에만 40∼50분이 걸린다. <△ 사진:> 사고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또 등부위와 안면에 화상을 입은 김씨와 정씨 등 2명은 화상 치료를 위해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됐고, 나머지 이씨와 한씨, 또 다른 김씨는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사고 당시 가스감지기는 정상 작동을 하고 있었으며, 작업 시작 전에 선풍기 등을 이용한 환기 작업도 충분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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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4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서 야간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광민지구대 김상후 순경은 맞은편에서 건너 오던 남성이 매고 있던 가방을 눈여겨봤다. <△ 사진:> A군이 상점에서 물품을 훔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 익숙한 모양의 가방이 눈에 띄자 김 순경은 이 남성을 뒤따라 가면서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CCTV영상 캡처 화면과 대조했다. 김 순경은 관내 상점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용의자를 반드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범행 모습이 담긴 용의자의 캡처 사진을 휴대전화에 저장하고 다녔다.
(...) 이어 김 순경은 캡처 사진 속 가방과 앞서 걸어가는 남성이 매고 있는 가방이 똑같은 것을 확인했다. 또 해당 남성의 뿔테안경과 복장 등도 범행 당시 복장과 비슷했다. 이 남성을 절도사건 용의자로 확신한 김 순경은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이후 남성을 불러 검문을 실시했다. 망설이던 남성은 김 순경의 추궁에 범행사실을 자백했다. 남부서는 A(18)군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 25일 오후 7시 46분께 수영구의 한 상점에서 시가 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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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11시35분께 전남 화순군 북면 보건지소에서 A(52)씨와 직원 B(54·여)씨가 흉기에 찔렸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 경찰은 "A씨가 보건소에 들어와 B씨를 찾았으며 이들이 진료실에서 1~2분정도 대화를 나눴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신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gryu77@newsis.com /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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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집행 정지로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당분간 연희동 자택에 머무를 수 있게 됐다. 지난 27일 전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낸 공매처분취소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했다. 이 결정에 따라 연희동 자택 매각은 본안소송 선고 후 15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다. 사진은 28일 서울 전 전 대통령 연희동 자택의 모습.
▷ 출입국본부 소속…법무부 “현재 감찰 진행중” 김학의 비행기표 끊기 전 시스템 로그인·조회 확인/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을 시도하기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 법무관 2명이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한 사실이 확인됐다. 양쪽을 연결해준 검찰 전·현직 ‘내부 조력자’의 존재가 확인될 경우, 검찰이 아닌 독립된 특별검사 임명을 통한 재수사 요구가 나오는 등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 28일 <한겨레> 취재 결과, 김 전 차관이 타이 방콕행 비행기표를 끊기 하루 전인 지난 21일께 법무관 2명이 출국금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출입국관리정보 시스템(ICRM)에 접속했다. 법무부는 김 전 차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처분 이후 관련 기록 등을 살피는 과정에서, 두 법무관이 출입국 시스템에 로그인한 뒤 ‘김학의’라는 이름을 입력해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법무관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출국금지 취소 소송, 국적·난민 관련 소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출입국 시스템에 접속할 권한은 있지만 출국금지 조회는 해당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다.
두 법무관을 감찰 중인 법무부는 “직무와 관련 없는 조회를 한 사실이 드러나 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법무부는 이들을 상대로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한 이유를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지만, 해당 법무관들은 김 전 차관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한 이유와 배경과 관련해 입을 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법무관은 사법연수원 또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마치고 변호사 자격을 획득한 병역 미필자들이 대체복무하는 직위로, 일부가 법무부에 배치돼 법률 관련 업무를 맡은 실무자로 일한다. 사실상 사회 초년생인 만큼 김 전 차관 쪽과 직접 연결될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 사전에 출국금지 조회가 있었다는 것은 김 전 차관이 ‘실토’한 상황이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중앙일보>에 실린 전화 인터뷰에서 “미리 출국금지돼 있는지 확인했는데 안 돼 있어서 공항에 나갔다”고 말했다. 출국금지 여부는 본인 또는 위임받은 변호인이 신분증을 갖고 출입국사무소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등 구두로는 확인할 수 없다. 이번 법무관들의 조회는 이런 공식적인 민원처리 절차를 통해 이뤄진 것은 아니다. 김 전 차관의 변호인은 <한겨레>에 “그 부분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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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13년 6월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영선 의원이 황교안 장관에게 질의하는 모습.
○··· 박 의원은 “아마 장관님은 김학의 차관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희가 그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질문드리지 않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2013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고검장이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되기 전, 그의 성폭력 의혹을 알고 있었을까요?/ “2013년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현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폭력 의혹 관련)동영상 시디(CD)를 언급하며 임명을 만류했다.”
◇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 2019년 3월27일/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턱도 없는 소리다. 법사위원장실에서 나한테 시디를 보여줬다니 그런 기억이 없다”고 반박했죠. 박 후보자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28일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 “2013년 3월 박영선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황교안 장관한테 (김학의 차관 만류를) 이야기했더니 얼굴이 빨개지더라’고 (내게) 말했다”-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28일 tbs 라디오에 나와 “아마 장관님은 김학의 차관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희가 그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질문드리지 않은 것입니다.”-박영선, 2013년 6월17일 법사위에서 황교안 장관에게 김학의 전 차관 관련 발언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최민영 전광준 기자/제작 정희영 기자
▷ 2013·2014년 검찰 연달아 무혐의 처리 2인 이상 합동 또는 협박있으면 적용 가능 피해 여성은 “협박당했다” 주장 계속 김 전 차관이 협박 인지했다면 특수강간 성립 최근 달라진 ‘성인지 감수성’ 반영도 중대변수
○··· 특수강간.’ 이 무시무시한 죄목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때문이죠.
◇ 그는 2013년 특수강간 혐의로 경찰 수사 받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당시 경찰은 그를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그러나 검찰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 2014년 피해여성이 김 전 차관을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고소했을 때도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피해자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살펴봐달라’며 법원에 낸 재정신청도 기각됐죠. 김학의 전 차관의 완승처럼 보였습니다.
◇ 반전은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25일 김 전 차관을 뇌물 혐의로 수사하라고 검찰에 권고했습니다.
○···특수강간 혐의에 대해선 “추가 조사 뒤 결정하겠다”라고 여운을 남겼죠. 특수강간죄란 무엇일까요? 성폭력처벌법 제4조에 규정돼 있습니다.“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지닌 채 또는 2명 이상이 합동하여 강간하면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 피해자 주장은 이렇습니다.
▷ “원주 별장에 의심 없이 들렀다가 윤중천과 별장 관리인에게 성폭행 당했다. 이따 누가 올 거니까 잘 모셔야 한다고 했고 그가 김학의였다. 둘이서 같이 (나를 성폭행)하려고 했는데 심하게 거부했다.
◇ 무서워서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김학의가 어이없어 했다. (김을 내려보낸 뒤) 윤이 저에게 욕을 엄청했다. <△ 사진:>김 전 차관의 특수강간 혐의, 성립할까요?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성립하면 됩니다. ①2명 이상이 합동 강간하거나 ②(1명이라면) 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으로 협박한 뒤 강간해야 합니다.
○··· 성폭행 촬영 당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윤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후) 별장에서 김학의를 만났는데 술에 입만 댔는데 몸을 가눌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됐다.“(2018년 4월 MBC PD수첩)‘2명 이상 합동으로’가 성립하는지 따져봐야 할 것 같네요. 대법원은 이 개념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반드시 사전에 모의하지 않아도 된다. 공범자끼리 직접 또는 간접으로 범죄의사를 공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합동’이 될 수 있다.’(대법원 97도1757)
◇ 한 특수부 출신 변호사는 “여성이 일단 거절했다. 김 전 차관이 이후 어떤 식으로든 협박이 있었다는 걸 안 채로 여성과 성관계했다면 특수강간죄 성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피해자 주장은 원치 않는 성접대였다는 것이다. 전후사정을 따져보면 원치 않는 것이었는지부터 의심스럽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판단이 달라질까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관계자는 “세상이 바뀌었다. 피해 여성들의 진술을 ‘옛날 이론’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성범죄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적극 반영하는 요즘 추세가 ‘새로운 증거’ 판단 기준이 될 경우 과거 무혐의 처분을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 모두 동일한 내용…화질 다른 4개 판본 존재 ‘결정적 증거’ 아니지만 ‘김학의 거짓말’ 입증 증거/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죄 및 성범죄 혐의 재수사를 촉발한 일등공신은 ‘김학의 동영상’이다. 재수사에서 이 동영상이 어떤 구실을 할지 따져봤다.동영상은 모두 4개가 존재한다. 화질만 다를 뿐 같은 동영상들이다. 최초 촬영본은 시디(CD)에 저장됐다. 시디 재생 화면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고, 휴대폰 촬영 영상을 다시 시디에 저장하는 등 여러 단계를 거치며 4개의 판본이 만들어졌다. 과거 검찰과 경찰은 압수수색 등을 통해 점차 나은 화질의 동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 2013년 3월 김학의 전 차관 임명 직전 경찰이 처음으로 입수한 동영상은 화질이 선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컴퓨터 모니터에서 재생 중인 화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했기 때문이다. 김 전 차관 사임 후인 5월, 경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판본에서는 동영상 속 남성이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을 정도로 화질이 뚜렷했다고 한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었다”고 말한 바로 그 동영상이다.나아진 화질에도 불구하고 해당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많지 않다. 강원도 별장에서 2006년 7∼8월께 찍힌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또 남성은 특정할 수 있어도 여성이 누군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1분40초 분량인 동영상에는 노래를 부르는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노래를 부르다가 한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다. 과거 이 동영상을 봤던 검찰과 경찰 수사팀은 동영상 속 남성의 옆모습은 비교적 선명하지만 여성은 고개를 돌리거나 숙이고 있어 식별이 불가능했다고 입을 모은다.
이 동영상 촬영 시점은 김 전 차관의 특수강간 혐의 범죄 시기와 일치하지 않는다. 수사기관에서 살펴본 특수강간 혐의는 2007년 4~5월, 2008년 3~4월 각 1건씩이었는데, 이는 동영상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2006년 7~8월 이후다. 동영상이 범죄사실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닌 셈이다.결국 ‘김학의 동영상’은 이번 재수사의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으로 보기는 힘들다. 다만 당시 김 전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을 출입하며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정황 증거’ 구실을 할 수 있다. 2013년 당시 경찰 수사팀 관계자는 27일 “범죄를 증명하는 영상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별장 출입 자체를 부인하는 김 전 차관의 거짓말을 입증하는 중요한 물증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 사 직전 3분 CCTV 공백…고의 삭제 가능성 "해군·해경, 세월호 DVR 수거 과정 조작 정황" "미리 확인 후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도 존재" /세월호 참사를 규명한 주요 증거물인 폐쇄회로(CC) TV DVR(Digital Video Recorder·영상 저장 녹화장치) 데이터가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정황이 28일 발표돼 주목된다.
◇ 이 발표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세월호 참사 직전 '3분'간을 담은 영상을 누군가 고의로 삭제했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일단 가능성만 제시된 상태지만 추가 조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날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주요 증거물인 폐쇄회로 CC TV DVR이 첫 인양된 시점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사진:> 28일 '세월호 CCTV 조사 중간 발표'에서 박병우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국장이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 해군이 2014년 6월22일 세월호 선내 안내데스크에서 수거했다고 주장한 DVR과 검찰에 증거로 제출된 DVR이 상이한 것으로 의심되는 단서를 발견했다는 것이다.DVR은 2014년 4월16일 세월호와 함께 바다 속으로 침몰했다. 그 다음달 4·16가족협의회는 해경·검찰에 CCTV DVR 수거를 요청했다. 해경이 6월15일 DVR 수거계획 설명회를 진행한 데 이어 해군 해난구조대는 같은 달 22일 CCTV DVR을 인양했다.세월호 급변침과 침몰, 당시 선내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증거라고 본 가족협의회는 당시 24일 검찰에 CCTV DVR 증거보전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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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CCTV 조사 중간 발표'를 하고 있다.
○··· 그러나 두 달 뒤인 8월22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복원된 CCTV 영상이 공개됐음에도 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았다. 검찰 복원 결과 참사 발생 약 '3분 전'까지의 영상만 존재해 침몰 원인 및 선내 구조상황을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일부 생존자가 참사 당일 오전 9시30분께까지 3층 안내데스크에서 CCTV 화면이 송출되는 것을 봤다고 증언하면서 당시 상황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다.이런 가운데 해경이 선박사고 조사의 기초증거임에도 참사 2개월 후에야 CCTV DVR 수거에 나선 것, DVR 수거 경위에 대한 해군과 해경 관계자들의 진술이 객관적 정황과 부합하지 않은 점 등에 대한 의혹이 가중됐다.
◇ 28일 '세월호 CCTV 조사 중간 발표'에서 박병우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국장이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 이에 특조위가 조사에 나서 2014년 6월22일 해군이 DVR을 실제로 수거하지 않았을 가능성과 해군이 수거했다고 주장한 DVR과 검찰에 증거로 제출된 DVR이 서로 다른 물건일 가능성을 이날 제기한 것이다. 특조위는 이를 종합해 해군과 해경이 DVR 수거 과정에서 진실을 은폐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특조위는 "관련자 진술 및 수중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2014년 6월22일 오후 11시40분께 안내데스크에서 DVR을 확인하고, 케이블 커넥터의 나사를 푸는 방식으로 케이블과 분리한 본체를 수거했다'는 취지의 해군 관계자 주장을 사실로 보기 어려운 정황과 자료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특조위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 인양 후 해당 구역 및 이 곳에 대한 뻘 제거 영상을 확인한 결과, 케이블 선만 발견되고 커넥터는 발견되지 않았다. 분리 및 수거작업을 하는 과정, 안내데스크에서 우현 현측까지 DVR을 들고 나오는 과정에서도 DVR은 영상에 한 번도 포착되지 않았다. △ 사진: 28일 장훈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유가족들이 입장 발표에 앞서 DVR(디지털영상 저장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또 DVR을 수거한 해군 중사는 "DVR이 너무 무거워서 왼손으로 엄브리컬(연결호스)을 잡고 오른손으로 DVR을 쥔 상태에서 세월호 선체 밖에 대기 중이던 하사가 엄브리컬을 당기는 방법으로 수직상승해 세월호 밖으로 나왔고, DVR을 우현 현측 외판에 올려놨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특조위는 그러나 "수중영상을 보면 이 중사는 오른손으로 엄브리컬이 아닌 인도색(가이드라인)을 잡고 식당을 거쳐 까페 창문을 통해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며 "이는 수직상승으로 보기 어렵고 DVR을 세월호 밖, 즉 우현 현측 외판에 올려놓는 장면도 영상에 나타나지 않아 DVR을 아예 가져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수중영상에 따르면 해군이 수거했다는 DVR은 같은 날 해경이 마대자루에 보관 후 검찰에 이관한 DVR과 손잡이 고무패킹 유무, DVR 전면부 잠금상태 및 잠금부위 훼손 여부 등에서 상이하다고 봤다.
◇ CCTV 조사 중간발표 듣는 세월호 유가족
○··· 해군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빠른 시점에 CCTV DVR을 수거했고, 이 장치에 녹화된 영상도 누군가 먼저 봤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특조위 발표의 요지다. 결과적으로 참사 발생 약 3분 전까지만 기록돼 참사 순간의 선내 상황을 규명하지 못한 세월호 CCTV 영상의 '3분 공백’을 누군가 고의로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이같은 발표를 접한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경악을 넘어 분노에 치가 떨릴 지경"이라며 "정보기관과 박근혜 청와대가 개입해 CCTV 녹화영상에 손을 댔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jo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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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방 해상에서 미국 해안경비대(USCG) 소속 버솔프(WMSL-750) 경비함(4500t급)과 제주해경 이청호함(6500t급)이 마약류 의심선박 단속과 헬리콥터 인명구조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함께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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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육군협의회 미서부 지부 지부창설 2주년 및 남가주 육군동지회(회장 최만규) 창설 42주년 기념식이 27일 LA 아로마 윌셔센타 5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한국과 미국의 많은 재향군인회 예비역 노병들과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여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우의를 다지는 행사였다. (...)
○··· 셈 신 목사의 사회로 한미 양국 국기 기수단이 입장하고 국민의례와 강태광 목사의 개회 기도로 시작 백선엽 협회 명예회장의 축사(김복윤 동지회 명예회장 대독), 김해룡 6.25 참전회장, Pete Seitz 미육군협회 LA지부장, Tom Lasser 미 육군 남가주 지부장, 정정환 월남참전 전우회회장, 최만규 헌병 전우회회장, 진재곤 영관 장교 전우회 회장 등의 축사와 독립군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9주년을 추모하며 장군의 기록영상을 감상하고, 감사장수여, 조남대 전 향군회장의 “우리의 결의”결의문 낭독, 참전용사들에게 꽃다발 증정, LA지역 40사단 Tom Potter 대표의 축배제의, 참석자 전원이 기립하여 육군가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를 합창했다.
▷100년 송림 어우러진 힐링·휴양 공간/비단 물결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인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가 다음달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영동군은 겨우내 새롭게 단장한 송호관광지를 4월 1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영동 양산팔경 중 6경인 송호관광지는 금강 줄기를 따라 28만4000㎡의 터에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한다. 아날로그 감성 캠핑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로 캠핑 마니아는 물론, 가족 여행객에게 여가문화를 즐기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 사진:>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송호관광지 전경.(사진=영동군 제공)
○··· 텐트 사이트 220개, 캐러밴 10동, 원룸 2동,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필요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다. 송호관광지에는 힐링과 휴양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많다.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양산팔경의 숨은 비경을 돌아보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6㎞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지난해 문을 연 수상레저시설 ‘카누카약체험장’은 가족 단위 이용객과 청소년에게 다이내믹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민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5월부터 민간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 부대시설로 와인 테마공원, 캐러밴, 와인 체험관(6월 개장), 물놀이장(7월 개장) 등도 있다. 송호관광지는 4월 1일 개장해 11월까지 관광객을 맞는다.
▷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서 한 달간 개최 슬로길 11개 코스 청산완보 등 행사 다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를 배경으로 한 '2019 청산도 슬로길걷기축제’가 오는 4월6일 한 달 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다. '느림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힐링 여행, 나눔 여행, 공정여행, 가치있는 여행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 사진:> 완도 청산도에서 펼쳐지는 슬로길걷기축제. (사진=뉴시스 DB)
○··· '힐링 여행'은 청산 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느끼고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며 '나눔 여행'은 앱을 설치하면 걷는만큼 꽃씨가 기부돼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로 가꾸자는 콘셉트가 담겨 있다.
(...) '공정 여행'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여행을 펼치는 것이며 '가치있는 여행'은 청산도만의 고유 전통문화를 배우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는 유채와 봄동 등이 노란 꽃물결을 이룬 슬로길(42.195㎞)을 배경으로 50여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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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군은 오는 30일 달마산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 '길위의 첫봄,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달마산에 조성된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출발해 산 허리를 감아도는 17.74㎞의 둘레길이다. <△ 사진:>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기계를 쓰지 않고 돌 하나하나를 지게로 날라 조성, 2017년 조성이래 걷기 여행객들이 꼽는 최고의 명품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봄빛 완연한 땅끝의 정취를 만끽할 달마고도 걷기행사를 비롯해 숲 속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행사 전날인 29일 오후 7시30분에는 '우리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한국미의 특징'을 주제로 황지우 시인 특별강연이 미황사 자하루에서 열린다. 한국 시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문단의 거장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황 시인은 해남 북일면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 최근 대흥사를 중심으로 한국선시문학포럼을 결성하고, 새로운 기풍의 시문학을 이끌고 있어 '삶의 길, 달마고도'를 바라보는 시인의 색다른 시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당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미황사~관음암터~문수암터~문바우재~미황사(6.75km)를 걷는 명품길 힐링체험이 진행된다. 숲길을 걷는 동안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또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트리허그, 베스트 드레서, 가족단위 참여자와 10인 이상 단체참가자 인증샷 등을 SNS(페이스북 페이지 '해남만남')에 게시하면 해남 농수산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 유료 600팀 마감, 1분도 안 걸려 어린이와 성인 팀 이뤄 2㎞ 마라톤/ '뉴발란스 키즈 런 온'이 올해도 '폭풍 클릭' '광속 판매'를 불렀다.
◇ 28일 이랜드 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4일 마포구 상암동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잔디 광장에서 여는 '2019 뉴발란스 키즈 런 온' 참가 접수가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1분도 채 걸리지 않아 마감돼 버렸다. <△ 사진:> 지난해 6월10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잔디 광장에서 열린 '2018 뉴발란스 키즈 런 온'
○··· 지난해 접수 당시 약 11분 걸린 것과 비교해 무려 10분 넘게 단축됐다. 지난해 500팀에서 올해 600팀으로 100팀이나 늘렸으나 폭발적인 인기를 감당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무료 행사도 아니라 유료 행사인데도 그랬다. 2011~2017년생 어린이와만 18세 이상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걷고 뛰게 된다. 참가비는 2인(성인 1인·어린이 1인) 5만원, 3인(성인 2인·어린이 1인 또는 성인 1인·어린이 2인) 7만5000원, 4인(성인 2인·어린이 2인) 10만원, 5인(성인 2인·어린이 3인) 12만5000원이다.
△ 사진: 지난해 6월10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잔디 광장에서 열린 '2018 뉴발란스 키즈 런 온'
○··· 뉴발란스 키즈 런 온은 뉴발란스 키즈가 지난해 6월10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 '스포츠 키즈 컬처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다. 뉴발란스의 글로벌 마라톤 행사 '런 온‘(Run on) 노하우를 적용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2㎞ 레이스'다.
올해 스포츠 키즈 컬처 페스티벌은 뉴발란스 키즈 런 온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많은 가족 고객에게 즐거운 봄 소풍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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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효상 기자 = 충남 보령 성주사지 내에 있는 석탑 4기 모두가 국가지정문화재 반열에 올랐다. 도는 도 유형문화재 제26호인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이하 동 삼층석탑)’이 28일 보물 제2021호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보령시 성주면 성주사지 내에 자리 잡은 동삼층석탑은 성주사지에 남아 있는 4기의 탑 가운데 하나다. 충남 보령 성주사지 3층석탑 모습.
○··· 성주사는 847년 낭혜화상(800~888, 신라 후기의 승려 무염)이 개창해 17세기까지 명맥을 이어오다 조선 후기에 폐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성주사지는 사적 제307호이며, 사지 내 낭혜화상탑비는 국보 제8호로 지정돼 있다. 4기의 탑 중 오층석탑과 중앙 삼층석탑, 서 삼층석탑 등 3기는 보물 19·20·47호로 각각 지정·관리돼 왔다.
동 삼층석탑은 금당 후면에 다른 2기의 석탑과 나란히 배치돼 있다. 이는 국내에서는 유례가 없는 것으로, 금당 전면에 오층석탑 1기를 조성해 1탑 1금당 형식의 가람을 조성한 후 석탑 3기를 다른 곳에서 옮겨와 후면에 배치, 독특한 가람 배치가 생겨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 삼층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개 층으로 구성됐고, 기단 상부는 괴임대 형식의 별석받침(별도의 돌로 만든 받침석)을 놨다.
◇ 또 1층 탑신 전·후면에 문고리와 자물쇠가 표현된 문비(문짝 모양)가 조각돼 있는 등 통일신라 후기 석탑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이고 있다. 동 삼층석탑은 이와 함께 탁월한 균형감과 우수한 조형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보물 지정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사진:> 충남 보령 성주사지 동삼층석탑 전경.
○··· 도와 보령시는 이번 동 삼층석탑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위해 공동 연구용역을 실시해 지난 2017년 12월 문화재청에 승격을 신청, 15개월 만에 보물 승격 성과를 거뒀다.
한편 도와 보령시는 그동안 성주사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11차례에 걸쳐 실시, 삼국∼조선시대 건물지를 확인했으며, 성주사지 역사성 보존과 유적 홍보 등을 위해 ‘성주사지 홍보관’을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이다.
▷ 문화재청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6호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21호로 지정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충남 보령 성주사지(사적 제307호)에 남아있는 4기의 탑 가운데 하나다. 사지(寺址)는 옛 절터를 가리키는 말로, 성주사지는 예전에 번창한 성주사의 절터다. 847년 신라 후기 승려 낭혜화상(무염·800~888)이 지은 성주사는 17세기까지 명맥이 이어지다가 조선 후기에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 사진:>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 ⓒ문화재청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국보 제8호)와 성주사지 오층석탑(보물 제19호),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보물 제20호),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보물 제47호) 등 1기의 탑비와 3기의 석탑은 이미 국보와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동 삼층석탑은 금당 뒤쪽에 있는 다른 2기의 석탑과 나란히 배치됐다. 문화재청은 "국내에는 가람이 이렇게 배치된 예가 없다"고 설명했다.
금당 전면에 오층석탑 1기를 조성, 1탑 1금당 형식의 가람배치를 조성한 이후 석탑 3기를 다른 곳에서 옮겨와 뒤쪽에 추가로 배치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금당 뒤쪽의 3기 석탑 중 서·중앙 석탑 2기는 1963년 보물로 지정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동 삼층석탑은 조성 양식으로 봐 다른 2기의 삼층석탑과 함께 통일신라 말기에 같은 장인이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 총 높이는 4.1m로 2층 기단 위에 3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기단 상부에 괴임대 형식의 별석받침, 1층 탑신 전·후면에 문고리와 자물쇠가 표현된 문비(문짝 모양)가 조각된 점 등 전형적인 통일신라 후기 석탑의 특징이다. 문화재청은 "이미 보물로 지정된 2기의 탑 못지않게 균형 잡힌 비례와 체감, 우수한 조형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지정가치가 있다"고 짚었다. <△ 사진:> 구례 천은사 ⓒ문화재청
○··· 한편 문화재청은 전남 구례군에 있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0호 '천은사 극락보전'을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이란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지리산 남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828년(신라 흥덕왕 3) 덕운선사에 의해 창건, 감로사라고 불렸다. 1679년(조선 숙종 5) 조유선사에 의해 중창된 후 천은사로 바꿔 불렀다. 중창은 낡은 건물을 헐거나 고쳐서 다시 새롭게 지음을 가리킨다. 30일 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한다. realpaper7@newsis.com
▷ 한국·러시아 수교 29주년과 볼쇼이 오페라극장의 디바인 고려인 3세 성악가 루드밀라 남(1947∼2007)의 12주기를 기념하는 무대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특히 루드밀라 남은 한국계 예술인으로는 드물게 '러시아 국민예술가'라는 칭호를 받으며 러시아 오페라 무대의 전설로 활약했다. 러시아가곡연구회는 고인의 음악과 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음악회를 열고 있다.<△ 사진:> 러시아가곡연구회가 4월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 이번 음악회에는 바리톤 남완(러시아가곡연구회장)·김보람·채영준, 소프라노 황성희·우수연·정선화, 메조소프라노 이미란 등이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셀리체르가 반주를 맡는다. 러시아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을 들려준다.
또 러시아 어린이와 학생들로 이뤄진 주한러시아대사관 소속 보컬 무용 앙상블 '모스코비야'가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중앙대 국제대학원 전혜진 교수가 사회를 본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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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프랑스 거리 예술가 JR이 27일(현지시간) 루브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콜라주 작업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유리 피라미드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수많은 종이를 피라미드 주변 바닥에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박물관 바닥을 하나의 거대한 작품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JR은 지난 2016년 루브르 박물관의 사진 조각들을 피라미드에 붙여 마치 피라미드가 사라진 듯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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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일간스포츠에서 사진기자를 시작한 김경훈 로이터 통신 사진 기자가 20여 년간 로이터 통신 사진 기자로 일하면서 전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 현장을 취재하며 겪어온 사진에 관한 이면의 이야기를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란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 【서울=뉴시스】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란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사진들에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또 우리가 몰랐던 사진들에서는 신기하고 매혹적인 사연을 담아낸 책으로 로이터 통신 사진 기자로서 겪은 흥미진진한 때로는 안타까운 경험들을 중심으로 사진들의 뒷이야기를 통해 사진의 역사뿐 아니라 사진이라는 매체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사진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올바로 바라보는 시각까지 제시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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