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그옛날그때 추억어린 귀중한 사진

해피y 2019. 5. 9. 21:44

그옛날그때 추억어린 귀중한 사진

 

 

 

멋쟁이 신사는 자전거 탄다? 안면도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변인 방포해수욕장의 1960년대 사진자료로서 선글라스끼고

한껏 폼낸 중년신사의 모습이인상적이다,

 

 동대문스케이트장에서 육영수여사와 박근혜

 

최초의 세단 승용차<새나라>(1962년).

1962년 – 우리 손으로 생산한 최초의 세단 승용차`새나라`가

1962년, 경기도 부평 새나라자동차 공장(현 GM대우자동차 공장)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꽃다발과 오색풍선으로 한껏 멋을 낸 채 말입니다.
빗속이었음에도, 내의 차림으로 우산을 받쳐든 까까머리
아이들과 어른들은
목을 길게 뺀 채 `새나라 생산 제1호`라고 쓴팻말을 단 멋진

세단 주변에 모여들었습니다. 4도어 뒷바퀴굴림형(후륜구동형)으로,

4기통 1200㏄(55마력) 엔진을 장착한 차였지요.

1955년부터 생산된 지프형 `시발자동차`는 새나라에

곧 자동차의 왕좌 자리를 물려줍니다. 

 

 

서울시청 옆에서 스케이팅을 하는
시민들40여년전 서울시내의 정감이 어린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이 발견됐다.

사진에는 시청 옆 덕수궁 내 얼어붙은 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수십명의학생과 어린이,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의 나각순 연구원은

"당시에는 겨울이면 덕수궁이나 창경궁의 얼어붙은
연못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겼었다"며

"태평로가 확장되기 전이라 덕수궁 내 연못도 지금보다
훨씬 컸었다"고 말했다.
이 사진은 이 지사가 광화문전화국에 9급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행정고시를 치르기 위해
주경야독하던

시절 행정법 책을 쌌던 달력 사진으로
최근  보관중인 책들을 정리하던 중 발견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시에서 조성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떠오르게 한다"며
"레저시설이 별로 없던 시절 시내 스케이트장은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도 가로 40m 세로 30m 규모로
300∼4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할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조성했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일의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시절 사진첫째 사진 설명조선중앙텔레비젼은

 방송한 기록영화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재학시절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습을 내보냈다. 조선중앙TV촬영
(서울=연합뉴스)

 

두번째 사진 설명조선중앙텔레비젼은
기록영화를 통해 김일성종합대학 재학시절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습을 내보냈다. 방송은 어떤 공사였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조선중앙TV촬영 (서울=연합뉴스) 

 

 한국 최초의 누드-루크[ 선데이서울 68년 11/17
[제1권 제9호 ]

 

영화 <이상의 날개> 포스터1968년
최인현감독, 신성일,남정임,문희,최불암,

박기택등 출연한 영화의 포스터.

 

 

국민학생 보리베기 동원. 그 때는 빠짐 없이 논이며 밭에 보리를 심었다.

당시 농촌인구가 지금처럼 적은편은 아니였으나 기계화가 되지 않아

보리 베고탈곡을 마쳐야 모내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농번기 휴가가 있었고

휴가 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도시락 싸 가지고 며칠을 동원되어

보리베기에 나서야 했다.

당시 서로 베어 달라고 했었고  서툰솜씨로 베어야만
했던 당시 너무 힘들었다.
 베고 삯을받아 학교 도서를 사는 등 사용되었다

 

 

60년대 힘있는 기관의 야유회
상당히 힘있는 기관의 직원들이 야유회를나왔다.

마이크까지가지고 나온걸보니  노래를 부르고 있는
여자직원의 머리모습이 너무 재미있다.

투피스를입은거며 한껏 멋을 낸 모습인 것 같다.
60년대 모습다

 

윤정희 취입 음반 <금수강산>. 1968년<금수강산>에 출연하면서,

<윤정희>는 영화의 주제가를 직접 부른 음반을 출시하였다.

원래 가수 <김세레나>가 불렀던 곡을 재취입하였으며,

A면은 <김세레나>가 B면은<윤정희>가 불렀다.

상단의 레코드 자켓을 보면 <윤정희>의모습이 보이며,

영화 <금수강산>의 한 장면이기도 하다.<강찬우> 감독의 작품으로,
<남궁원>, <문정숙>등의 배우들이 공연하였다.

1968년 서울-국도극장, 부산-대영극장 등에서개봉하였다. 참 귀한 자료다.

 

 이동하는 야외 가설극장

 

60년대 파티장에서의 남자배우들  1960년대 초반으로 추측되는 사진이다.

당대의 인기 남자배우들이 파티장소에서 술잔을 주고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황해>,<윤일봉>, <주선태>, <최무룡>,<김진규>, <김승호>등 한 시대를

풍미한 남자배우들의 모습인데,

40여년이 지난 지금<주선태>, <최무룡>, <김진규>, <김승호><황해>등의

 배우들은 이미 고인이 되었으며,  앞으로 40년후,

<권상우>,<장동건>, <이병헌>등 현재의 톱배우들이 원로가 되었을때?

청춘극장 회원들중에서 생존해 계시는분이 몇이나 될까? 가끔 이런 사진들을 보면

“인생의 덧없음”을 더욱 실감한다.

 

조선말기 사진(수원과 인천 우편일부인)- 

수원 장안문(長安門). 수원 화성(華城)의 북문으로 정조 때 건축되었다.
서울의 남대문과 비슷한 형태지만 규모가더 크고 바깥에 옹성을 갖추었다.

무지개문 위에 2층 누각을 올리고 양쪽 계단으로 오르게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守禦將臺).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안에 있는 조선 후기의 2층 건물.
인조 때 남한산성을 축조하면서 지은 4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았다.
아래가 넓은 데 비해 2층은 좁은 형태이다.

정면에‘수어장대’라고 쓰인 현판이 걸려 있다.

 

 

수원 화서문(華西門).
수원 화성의 서문으로 보물 제403호. 단층 누각에 옹성을 쌓았다.
멀리 장안문이 보인다. 화성은 남문인 팔달문과 북문인 장안문이
통행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화서문은 비교적 한적한 편이었다. 
 

 

수원 화홍문(華虹門).수원 화성의 북쪽 수문으로 북수문(北水門)이라고도 불렀다.

 7개의 석조 무지개로 수문을 만들고 수문 돌다리 위에 다시 처마 곡선이 유연한
문을 만들었다. 왼편 뒤쪽으로 장안문이 보인다. 주변의 자연풍광이 아름답다.

 

수원 전경. 멀리 화성이 보이는 수원의 모습. 동생을 업은 아이 앞으로

물이 마른 내와 다리가 보인다. 기와집과 초가집이 뒤섞여 있다.

 

 

수원 화홍문과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왼쪽이 화홍문이고 오른쪽 바위 위에

세워진 정자가 방화수류정이다. 이 정자에 오르면 주변을 두루 살피고 경치를
즐길 수 있었다. 소를 매어두고 한가롭게 쉬는 농부와 주변 경관이 썩 잘 어울린다.
 

 

건릉(健陵). 경기도 화성군 안녕리에 있는 정조와 효의왕후 김씨(孝懿王后 金氏)의
합장릉.홍살문 뒤에 제례를 치르는 정자각(丁字閣)이 있다. 정조가 승하한 직후에는
부친 사도세자(思悼世子) 묘인 현륭원(顯隆園 ; 현재의 융릉) 동쪽에 능을 만들었지만

훗날 왕후와 합장하며 서쪽으로 옮겨건릉이 되었다.

 

화성장대(華城將臺).성벽 정상에 있어 안팎을 두루 살피며 군사를 지휘하던 2층 문루다.

정조가 쓴 ‘화성장대’ 현판이 걸려 있었다. 화성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어 서장대(西將臺)라고도불렀다.


 

 화녕전(華寧殿). 정조의 어진(御眞)을 보관하는 전각. 부왕 정조가 부친 사도세자를 

지극한 효성으로 받든 것을 본받고 기리기 위해 순조가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