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청하, 흑발 걸크러시→금발 소녀美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청하가 독특한 빛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네번째 미니 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을 통해 음색 퀸다운 면모를 보여줄 청하는 그간 보여주지 않은 또 다른 변신을 했다. 흑발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금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청하는 소녀스러운 스타일링을 그만의 방식으로 소화해 본인의 세계로 팬들을 초대한다. 더 많은 화보 컷은 나일론 7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 소연·미연, ‘Uh-Oh’ 개인 MV 티저…힙한 카리스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그룹 (여자)아이들만의 힙합 감성이 담긴 개인 티저 영상이 모두 공개됐다.(여자)아이들은 24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Uh-Oh(어-오)'의 소연, 미연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소연과 미연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연은 밝게 탈색한 단발 머리에 블랙 탑과 청자켓, 레트로한 선글라스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미연은 흙 먼지가 가득한 배경 아래 가볍게 춤을 추며 매력을 과시했다.
디지털 싱글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이다.
‘컴백’ 여자친구 신비, ‘열대야’ 개인 티저 공개…도도+시크美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타이틀곡 '열대야(FEVER)'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비는 해가 지지 않은 뜨거운 사막 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신비는 올 여름 트렌디한 잇컬러인 네온 컬러 수트를 입고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생동감 넘치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신비는 여자친구 멤버들과의 퍼포먼스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신곡 '열대야(FEVER)'의 열정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더욱이 신비는 최근 원밀리언 안무가 미나명과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영상 ‘Sweet but psycho’을 공개, 300만뷰를 돌파하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 만큼 이번 신곡 ‘열대야’에서 메인댄서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청하, 오늘(24일) 미니앨범 ‘플러리싱’ 발매…그의 변화와 성장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청하의 새 앨범이 공개된다.청하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변화와 성장으로, 앨범 제목 ‘플러리싱’은 단어가 지닌 사전적 의미의 자신감과 현재에 계속 수렴하려는 이면의 불안함 및 두려움까지 청하 내면에 존재하는 여러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은 이별 후 지친 마음을 떨치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전보다 더 화려해지고 깊어진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도입부의 여유로운 그루브에서 코러스에 가까워질수록 확장되는 역동적인 편곡이 인상적이다.
로시, ‘BEE’ 활동 성공적 마무리 “팬 덕분에 4주간 행복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가수 로시(Rothy)가 신곡 'BE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로시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타이틀곡 'BEE'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를 발표한 로시는 타이틀곡 'BEE'를 통해 큐티와 도도를 오가는 무대 천재 면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방송 매 무대의 엔딩을 윙크와 러블리 미소로 장식하며 '엔딩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펀치, 30일 컴백…서머송 ‘LOVE ME’ 발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30일 기습 컴백한다. 펀치의 신곡 '럽미(LOVE ME)'는 그간의 노래들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로, 가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펀치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 이후 5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펀치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전천후 뮤지션으로서 발표하는 노래마다 흥행을 이어가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 '도깨비' OST '스테이 윗 미(Stay With Me)'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에일리, 무한 변신 인간 바이올렛…‘butterFLY’ 티저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세련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 23일 에일리 공식 SNS를 통해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의자에 기댄 채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내거나, 바이올렛 머리 색상 등 화려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진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에일리는 22일 타이틀곡 안무 스케치 영상도 공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습을 이어가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예고해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영상 중간 중간 신곡 안무도 살짝 엿보여 팬들을 위한 깜짝 안무 스포일러도 잊지 않았다.
‘아이돌룸’ 레드벨벳 “‘짐살라빔’, 타이틀곡 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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