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19. 8. 28~29'(수-목)

해피y 2019. 8. 27. 22:31

           




'Netizen Photo News' '2019. 8. 28~29'(수-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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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
     …» 귀향(歸鄕)      
    시인/미산 윤의섭 
    대금 단소의 소리는
    악인의 정을 애태우고
    록죽 절도의 청심은  
    만고 문인의 지조를 시험하네 
    대숲에 부는 바람 소리
    슬프더냐 즐겁더냐
    세상 사람 모른다니
    천사에게 물어볼까
    서울에서는 모르고
    담양 가면 알아듣는다는
    대숲에 부는 바람 소리
    한 걸음 달려가서 피리 소리 들으련다.
    온 데로 돌아갔습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공원(cemetery) -임채원 作 
'Hankook Natizen PhotoNews'.

▷ *… 과거는 어떤 사건에 따라 기억되거나 사라진다. 또 과거의 상황이 현재에서 재현됨으로써 잊혀졌던 기억이 다시 상기되기도 한다. 기억의 재수집, 작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표현방식이다. 

임채원 작가는 유년시절부터 이어져온 '죽음'에 대한 기억을 묘지, 항구 등의 풍경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캔버스는 온통 묘지의 비석이거나 풍경화의 배경으로 비석이 등장한다. 작가는 인간이 만들어냈지만 그들의 자취보다는 거대한 자연의 순리와 숭고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가는 "개인적인 기억과 감각을 바탕으로 특정한 장소와 그 풍경을 화면에 옮겼다. 완성된 전체 이미지는 보편적으로 누구나 감상 가능한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청갤러리 청년작가 작품공모 당선전으로, 허태원 작가의 '가화만사성'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의 기형적 변화 속에서도 수십 년간 한 장소를 지키고 있는 한 이발소의 그림을 통해 '이발소'라는 장소의 과거와 기억을 이야기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가톨릭센터 내 대청갤러리. 임채원·허태원 '기억, 재수집-Recollections'. (051)462-187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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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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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향수가 가득 '고추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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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2019 경북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 광장에 고추터널이 꾸며졌다.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서울광장에서 설치한 고추테마동산에는 고추터널, 조형물, 다양한 고추 분경 100여점이 전시돼 수도권 시민들에게 향수는 물론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2019.08.27 (사진=영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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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로 붐비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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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린 '2019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에서는 금융회사가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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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승선, 내달 1일부터 앱으로 신청 가능
▷ 낚싯배 승선을 손쉽게 신청하고 선박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다음달 출시된다. 그 동안 낚시 어선을 이용할 때 매번 승선자 명부를 작성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보다 안전한 낚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바다에서 낚시할 때 승선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낚시해(海)’ 앱을 개발해 다음달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앱 이용자가 한 번만 승선자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엔 타고자 하는 낚싯배를 검색해 간편하게 승선 신청과 취소를 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낚시 어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매번 손으로 승선자 정보를 기입해야 했다.안전한 낚시를 위한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 △ 사진: '낚시해(海)' 앱 홍보 포스터. 해수부 제공

○··· 해상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승선자나 선장이 앱을 이용해 ‘긴급구조’ 신고를 하면 소방청에 위치정보(GPS)와 승선자 현황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동시에 해당 어선의 출입항을 관할하는 해경파출소에 구조 요청이 전달돼 더욱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상악화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앱을 통해 출항 중인 선박에 조치사항 이 전파된다.

그 밖에도 낚시해 앱에서는 △승선하고자 하는 낚시 어선의 크기 △선박검사 여부 △밀물과 썰물 시간 △고기잡이 금지 기간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승선한 선박의 이름, 선장 연락처, 입항 예정시간을 지인에게 문자나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됐다.해수부는 이 앱을 다음달부터 포항 영일만, 태안 안면 등 5개 해경파출소가 관할하는 낚시 어선 478척에 대해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국에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애플 스토어에서는 10일부터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세종=손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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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윤창호법’ 시행 두달…음주운전 사망사고 65% 감소
▷ 음주운전 사고 37.2% 단속 적발건수 30.9% 줄어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난 두달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37.2%, 사망자가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이도 30.9% 줄었다.

◇경찰청은 27일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난 6월2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견줘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145건에서 1975건으로 37.2% 줄었고,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60명에서 21명으로 65% 줄었다고 밝혔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 심야시간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807건에서 1104건으로 61.1% 감소했다. <△ 사진:>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한 ‘제2 윤창호법’ 시행을 하루 앞둔 지난 6월24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경찰이 낮 시간대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찰청은 “지역별로도 전 지역에서 음주 사고가 감소했고, 특히 서울과 부산, 대구와 대전, 울산과 경기북부 등에서는 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음주운전 단속 적발 건수도 1만931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2만7935건)에 견줘 30.9% 줄었다. 운전면허 정지 수치로 단속된 건수는 548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9664건)에 견줘 43.3% 줄었고, 운전면허 취소 수치로 단속된 건수는 1만323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1만7451건)에 견줘 24.1% 줄었다.

음주운전 단속 측정 거부자도 59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820명에 견줘 28% 감소했다.경찰청은 “하지만 최근 제주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70대 부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으로 생명을 잃는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도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음주운전은 타인의 가정을 파괴하는 범죄’라는 점도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의 처벌 수준을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최고 무기징역 또는 최저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18일부터 시행됐다. 이후 운전면허 취소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은 ‘제2 윤창호법’으로 불리며, 지난 6월2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윤창호씨는 지난해 9월 부산시 해운대구 한 횡단보도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50여일 만에 숨졌다.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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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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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생애 첫 펀드 가입…탈일본 기업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문 대통령이 생애 첫 펀드 가입에 나선 건 기술 국산화 및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민간 차원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일본의 잇단 경제보복에 대응하기 위한 탈(脫)일본ㆍ극일(克日) 행보의 하나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NH) 본점을 방문해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농협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필승코리아 펀드(NH-아문디 필승코리아증권투자신탁)는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출시됐다.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등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는 민간 차원의 노력에 함께 하기 위해 펀드 가입을 결정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해당 펀드가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고, 운용보수의 50%를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 공익기금으로 적립하도록 한 점도 고려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맨 오른쪽은 이대훈 농협은행장. 이날 문 대통령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펀드 가입 후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ㆍ이대훈 농협은행장 등 농협 임직원들과 만나 “일본의 무역 보복에 대한 대응조치로서뿐만 아니라 우리 경쟁력을 위해 매우 필요한 일”이라며 “이런 시기에 농협에서 펀드를 만들어 기쁘다. 저도 가입해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성공 시켜 많은 분이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제2, 제3의 펀드가 만들어지도록 앞장서 노력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일본은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의 우위를 배경으로 우리 주력 산업을 가로막을 수도 있는 보복조치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위상도 높여야 하고, 수입선을 다변화하거나 기술도입이 필요하다면 M&A(인수합병)를 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문 대통령의 펀드 상품 가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자 금액은 5,000만원이다. 문 대통령은 펀드 가입신청서 작성을 하며 ‘주식ㆍ펀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오자 “일절 없었습니다”라고 답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이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연합뉴스

○···‘펀드를 단기간에 사용할 예정인가’라는 설문 항목에서는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체크했고, 투자위험도 설정 항목에서는 ‘장기적 투자상품’으로 택했다. 전산절차가 처리되는 동안 문 대통령은 “제가 농협의 오래된 고객이다”라며 직원들에게 말을 붙이기도 했다. 일부 직원은 문 대통령의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가입 완료 후 종이 통장과 함께 기념품으로 ‘농협 퇴비’를 수령했다.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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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글로벌 악재 중첩, 우리 금융시장 ‘일시’ 영향받을 수도”
▷ 금융시장 안정ㆍ경제활력 제고ㆍ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총력 내년 예산 513조원대 편성, 소비ㆍ관광 등 내수활성화 대책 조만간 마련 김용범 1차관 “어떤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제로 거듭나도록 최선”

◇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와 세계 경기둔화,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심화 등 단기간에 대외 악재가 중첩되면서 국제금융체계에 밀접하게 연결된 우리 금융시장도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뉴스1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보호무역주의에 기반한 글로벌 무역갈등은 그간 분업의 효율성으로 전세계를 연결시켜온 국제 가치사슬을 흐트려 놓으며 전세계 금융ㆍ실물경제에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세웠다. 그는 “일본 정부는 그간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요청과 외교적 해결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나라에 대한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각종 대외 여건과 연결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정부는 판단했다. 김 차관은 “일본이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한 지난달 1일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세계 경제둔화,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우려, 미 기준금리 인하 여부ㆍ시기ㆍ폭에 대한 불확실성, 홍콩ㆍ아르헨티나ㆍ이탈리아 정세불안 등 대외 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이런 대외 악재들에 잠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우리 금융시장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은 튼튼하다고 정부는 강조했다.

김 차관은 “우리 금융시장은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된 대외건전성을 바탕으로 외부충격을 완충할 수 있는 충분한 복원력과 정책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외환보유액과 순대외채권이 역대 최고 수준인데다 일본 수출규제 이후에도 국가신용등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다만 정부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인식하고 △금융시장 안정 △경제활력 제고 △일본 수출규제 대응이라는 3가지 방향에서 총력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 당분간 산업통상자원부까지 포함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주 2회 가동하면서 주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이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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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심리지수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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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2.5로 전월대비 3.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힌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의 한 점포에 '임대 문의'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5월부터 넉달째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7년 1월(92.4)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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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면접 보는 구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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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린 '2019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현장면접장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이번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에서는 금융회사가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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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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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본사 사옥에서 세계 최초 5G기반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선보이고 있다. 지포스 나우는 LG유플러스가 그래픽분야 기업 엔비디아와 합작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5G스마트폰과 PC에서 다운로드 없이 이용 가능한 게임 서비스다.

5G스마트폰에서는 화면 입출력만 이뤄지고 게임에 필요한 컴퓨팅 처리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전부 이뤄지기 때문에 5G스마트폰은 물론 저사양 PC나 노트북에서도 고사양의 게임을 단 몇 초만에 클라우드로 스트리밍하여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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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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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캡슐, 플라스틱 폐기물, 원단 자투리 재활용…‘착한 소비’ 이끄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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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내외 기업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폐기물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펼치는 친환경 마케팅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착한 소비’를 이끌며 나아가 브랜드 이미지에도 보탬이 되는, 기업의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진: 글로벌 캡슐커피 업체 ‘네스프레소’가 다 마신 캡슐 알루미늄 300여개를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자전거. 네스프레소 제공

○···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자사 브랜드 특징을 살리면서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나서고 있다.글로벌 캡슐커피 업체 ‘네스프레소’는 커피 원액을 담는 알루미늄 캡슐을 재활용해 자전거 ‘리:사이클(RE:CYCLE)’을 제작했다. 스위스 자전거 브랜드 ‘벨로소피’와 손잡고 1대당 300여개의 알루미늄 캡슐을 활용했다. 네스프레소가 벨로소피와 협업한 이유는 착한 소비 추세와도 연결된다. BR>
벨로소피는 자전거 한 대를 판매 또는 대여할 때마다 또 다른 자전거 한 대를 아프리카 빈곤층 여학생에게 기부하는 ‘원-포-원’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리:사이클 역시 한 대가 팔릴 때마다 또 다른 자전거 한 대가 국제 비영리단체 ‘월드 바이시클 릴리프(World Bicycle Relief)’를 통해 아프리카 여학생에게 전달된다. 1,000대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리:사이클은 벨로소피 인터넷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290유로(약 170만원)다.


◇ 창의적인 발상으로 윤리적인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해외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폴로 랄프 로렌’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가방과 의류를 출시했다. △ 사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바다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 개발한 나일론으로 만든 ‘리-나일론’ 백팩. 프라다 제공

○··· 프라다는 지난 6월 섬유 생산업체 ‘아쿠아필’과 손잡고 바다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 재생 나일론을 만들어 ‘에코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에코닐로 만든 가방 콜렉션 ‘리-나일론(Re-Nylon)’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프라다는 해양 보호 프로젝트에 기부하기로 했다.폴로 랄프 로렌도 지난 4월 대만의 재활용 단체인 ‘퍼스트마일’과 협업해 친환경 셔츠 ‘어스(earth) 폴로’를 선보였다.

어스 폴로는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섬유와 천을 사용해 제작됐다. 한 벌을 만드는 데 평균 12개의 플라스틱 병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로 랄프 로렌은 2025년까지 최소한 1억7,000만개의 플라스틱 병을 지상 매립지와 해양에서 제거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도 방수원단의 자투리를 활용해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했다. <△ 사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방수원단의 자투리를 활용해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했다. 네파 제공

○··· 비 오는 날 백화점이나 지하철 등 건물에 들어갈 때마다 쉽게 볼 수 있던 비닐 우산 커버를 대신하자는 ‘레인트리 캠페인’도 함께 내세웠다. 네파 측은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줄여 나가자는 세계적인 움직임에 공감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우산 커버 제작과 레인트리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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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서거 10주기 추모 사진전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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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서거 10주기 추모 사진전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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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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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엣말 나누는 이인영-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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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박찬대 원내대변인과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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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개편’ 의결 수순 돌입…한국당, 안건조정 신청 ‘시간끌기’
▷ 5일 앞 ‘급물살’ 4당 합의’ 심상정안 등 4건 모두 1소위 표결 거쳐 전체회의로 이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기한 종료 닷새를 앞둔 26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으로 지정돼 제1소위원회가 다루던 선거제도 개편안이 정개특위 전체회의로 이관됐다.

◇ 정개특위가 사실상 ‘특위 종료 전 의결’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자유한국당은 이에 반발해 의결 지연을 위한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신청했다.1소위 위원장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1소위 회의 마지막에 ‘선거제도 개편안을 전체회의로 이관하고, 전체회의 심사를 통해 그 처리 방법을 결정한다’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고, 표결 결과 재석 의원 11명 가운데 찬성 7명으로 가결됐다.<△ 사진:> 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에서 김종민 위원장(왼쪽) 등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핵심으로 한 선거법 개정안 등 4건을 전체회의로 이관하기 위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앞서, 지난 22·23일에 이어 열린 이날 1소위에서도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여야의 견해차는 평행선을 달렸다. 여야 4당 의원들은 ‘더는 한국당의 침대축구에 끌려갈 수 없다’며 표결을 요구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반발했지만, 김 의원은 “그간 논의해온 4건의 법안과 관련해 의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개진됐고 의견 차가 분명하니 전체회의 심사를 통해 처리 방법을 결정하고자 한다”며 찬반 의사에 대해 거수로 표결에 부쳤다. 재석 의원 11명 가운데 한국당 의원 4명은 표결에 반발해 손을 들지 않았으며, 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과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 7명이 찬성했다.



◇ 한국당 의원들은 표결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정개특위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소위에서 법안을 일독조차 하지 못했다. 선거제도를 최소한의 절차도 무시하고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게 정치개혁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 하지만 이날 표결로 1소위에 상정돼 있던 심상정 안(50% 연동형 비례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안), 정유섭 안(의원정수 270명으로 감축, 비례대표제 폐지), 정운천 안(현재의 선거제도에 석패율제만 추가), 박주현 안(지역구 253석 유지, 비례대표는 16석 늘리는 연동형 비례제) 등 4개의 법안에 대한 1소위 심사가 종료됐고, 법안들은 전부 전체회의로 이관됐다.한국당은 곧바로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신청했다. 법안에 이견이 있을 때 구성되는 안건조정위는 위원 6명으로 꾸려지며, 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90일 이내에 의결하게 된다. 위원장은 1당인 민주당이 맡고, 위원 구성은 의석수에 따라 민주당 3명, 한국당 2명, 바른미래당 1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결 정족수는 4명인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뜻을 모으면 조정위에서 선거제 개편안을 가결하고,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시도할 수 있다.한국당이 조정위 구성과 관련해 위원 명단 제출을 미루며 시간을 끌 가능성도 있지만, 여야 4당도 이런 지연전술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홍영표 정개특위 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이) 위원 구성을 위한 간사 협의에 응하지 않으면 위원장이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연될 수는 있어도 안건조정위 구성이 전체회의 의결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홍 위원장은 이어 “마지막까지 (한국당을) 설득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여야 4당은 정개특위 의결로 선거제 개편안을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기고 90일간의 법사위 심의 기간에 여야 정치협상을 벌이자고 한국당을 설득하고 있다.김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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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정치개혁-사법개혁 약속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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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심상정 대표와 참석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의 약속을 이행하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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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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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와대, “검찰 수사 언급 않는 것이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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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압수수색을 한 것에 관해 청와대가 27일 “검찰 수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이 청와대의 관례”라고 밝혔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검찰 압수수색을) 어느 시점에 알았는지, 어떤 내용인지 등에 대해 드릴 말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청와대는 9월2~3일 열리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 사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국회에서 법무 장관 인사청문회를 9월2~3일 양일간 진행하기로 협의됐다”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법무 장관으로서의 업무 능력과 비전에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청와대는 국회가 인사청문회 법정 기한을 넘겨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한 부분에는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고 대변인은 “인사청문회를 열어야 하는 법적 일정은 30일까지였고, 청와대도 계속해서 30일까지 청문회를 열 것을 요청했다”며 “(인사청문회 기한을) 확대해도 청문회 절차를 마쳐야 하는 날은 9월 2일까지였는데 이것마저 지키지 않고 3일을 넘긴 것에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규정이 관행이란 이름으로 지켜지지 않는 것은 분명히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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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국 의혹’ 검찰 압수수색에 당혹
▷ 강기정 정무 “특별한 입장 없다” 말했지만 청와대, 검찰 압수수색 들어간 시점 주목 후보자가 사법개혁안 발표한 다음날 이뤄져 /청와대는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에 대해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청와대 관계자는 27일 “(검찰의 압수수색은) 우리가 예상하거나 조율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 (검찰) 의도를 알 수 없다”면서 “일단 진행되었으니 후보자 말한대로 진상규명을 빨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 본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의 부산의료원 원장실과 부산대 입학본부·의전원, 부산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 안의 사학재단 웅동학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기정 수석의 침묵과 달리, 청와대 쪽은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간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날 조국 후보자는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사법 개혁 관련 방안을 발표했다. 조 후보자는 수사권 조정과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설치하고, 검사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발표 뒤 검찰은 이례적으로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이다. 검찰 내부에는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추진한 검찰개혁에 대해 불편한 시각이 일부 있다.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압수수색 영장은 범죄에 대한 소명이 아닌 작은 의혹 정도만 있어도 나온다“면서 “지금 사법 개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조 후보자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완 성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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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호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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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호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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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하는 조성욱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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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트위터네이버 블로그카카오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공정거래조정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정위 추진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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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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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박물관에 전시될 낡은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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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바(요르단)=신화/뉴시스】26일(현지시간) 요르단 남서부 항구도시 아카바 인근 홍해에 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 여객기가 잠겨 있다. 1970년부터 운항하던 이 항공기는 수명을 다해 이곳 해저에 건설 중인 요르단 수중 군사 박물관에 가라앉혀져 전시될 예정이다.

아카바 특별경제구역청(ASEZA)은 수중 박물관이 인공 산호초 역할을 하고, 관광객들의 해양생태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 산호초가 되살아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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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세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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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텐스(오스트리아)=신화/뉴시스】2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의 바텐스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월드에서 방문객들이 반짝이는 동화 세계를 구경하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창사 100주년을 기념해 1995년 개관한 크리스털 월드는 유명 예술가들의 전시관을 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전 세계 14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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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헝가리 공연 위해 부다페스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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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AP/뉴시스】스페인 출신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2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해 매니저 등고 함께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도밍고는 오는 28일 헝가리 세게드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공연한다.

유럽 공연장들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도밍고에 '무죄 추정 원칙'을 적용해 미 LA 오페라단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는 예정된 그의 공연을 모두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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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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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중 무역협상 청신호?…오락가락 트럼프가 위험요인
▷ 대중 관세 인상 협박하고 시진핑 “적”이라던 트럼프 “중국에서 전화 왔다”며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 증시 안도…9월1일 중국에 관세 부과할지 주목 오락가락 행태 지적에 트럼프는 “미안, 이게 내 방식”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 긴장도를 한껏 끌어올리다가 “중국에서 전화를 받았다”며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였으나,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위협과 반전, 혼선으로 세계 경제를 출렁이게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방식에 대한 피로감도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각)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 폐막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비아리츠/AP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6일 여러 양자 정상회담과 폐막 기자회견 등에서 “중국이 어젯밤에 우리 쪽 무역 고위 인사들에게 전화를 걸어와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자’고 했다” 며 “그래서 우리는 테이블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보다 몇시간 전에 충칭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는 냉정한 태도로 협상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면서 “나도 차분한 해결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이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것도 가능하냐’고 묻자 “뭐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이는 그 전까지 그가 보여온 태도와 정반대다.


트럼프 “무역전쟁 길어지면 중국 손해…오래 안 갈 것”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중국이 미국산 제품 750억 달러 규모에 5~10%의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자 즉각 최고 30%의 ‘보복관세’ 방침을 발표하며 반격했다. 또 미국 기업들에게 중국 철수를 압박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월요일 개장을 앞두고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 발언에, 지난주 하락한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1.05% 상승으로 마감하는 등 공포감을 일부 걷어냈다. 미-중이 추진해온 9월 중 워싱턴 고위급 협상이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9월1일로 예고한 중국산 제품 3000억 달러 규모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할지, 유보할지가 첫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속보: 중국, 750억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 부과

○··· 하지만 세계 패권 다툼 성격까지 지닌 미-중 무역전쟁이 단시간에 해결될 것으로 보기엔 이르다. 오히려 극과 극을 오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가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전 “적”으로 언급한 시 주석을 26일엔 “위대한 지도자”로 칭하면서 “시 주석에 위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일 기자들이 ‘미-중 무역전쟁 고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냐’고 묻자 “물론이다. 그게 낫다”고 답해 공세를 낮추는 것으로 해석됐으나, 그 직후 백악관은 이 발언이 ‘관세를 더 높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의미라고 정정하며 혼란을 키웠다.


미, 3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서 받았다는 “여러 통의 전화”를 두고도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해당 전화 통화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혀, 사실 여부에 대한 의문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미 허드슨연구소의 마이클 도런 선임연구원은 <뉴욕 타임스>에 “카드를 가슴에 품고 상대방이 추측하도록 하는 것은 장점이 있지만 트럼프 모델의 문제는 그 전술을 극단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그를 언제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기자들이 이같은 오락가락 행태를 불안정성 요인으로 지적하자 “미안하지만 그게 내가 협상하는 방식”이라고 답했다. 앞으로도 계속 전세계가 ‘트럼프 리스크’를 감당해야 할 상황이다.워싱턴/황준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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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트럼프 향해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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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리츠=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마친 후 폐막 공동기자회견을 하면서 악수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정상회담 여건이 조성됐다면서 수 주 내로 트럼프 대통령과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회동이 성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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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퍼스트레이디는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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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리츠=AP/뉴시스】 프랑스 G7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26일 정상들의 부인인 퍼스트레이디들이 대서양변 코뜨데바스크 해변에 나가 서핑 선수들의 묘기를 보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와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를 중심으로 일본 총리, 칠레 대통령 그리고 호주 총리, EU 정상회의상임의장 등의 부인들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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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텐트 앞에서 연설하는 에르도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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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슈(터키)=AP/뉴시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터키 동부 무슈 지방에서 열린 만지케르트 전투 94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통 텐트 '유르트'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셀주크투르크 제국은 1071년 8월 투르크의 만지케르트에서 비잔틴 제국과 전투를 벌여 비잔틴군을 물리치고 아나톨리아에 입성해 유럽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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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케르트 전투 948주년 기념 연설하는 에르도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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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터키 동부 무슈 지방에서 열린 만지케르트 전투 94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며 인사하고 있다. 셀주크투르크 제국은 1071년 8월 투르크의 만지케르트에서 비잔틴 제국과 전투를 벌여 비잔틴군을 물리치고 아나톨리아에 입성해 유럽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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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장관 "송환법 완전 철폐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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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AP/뉴시스】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27일(현지시간) 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람 장관은 정치적 시위에 참여한 일부 젊은이들을 포함한 시위대를 만났지만 시위대의 그 어떤 요구에도 응할 기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대는 송환법 완전 철폐, 시위대 폭도 규정 발언 철회, 체포 시위대의 조건 없는 석방 및 불기소 처분, 경찰의 강경 진압 논란 조사위원회 구성,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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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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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국내 체류 에티오피아 난민들 방한한 자국 총리 규탄
▷ 난민들 “자기 부족 중심 정책으로 다른 부족 탄압” 아흐메드 총리 2박3일 일정 방한…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 /한국에 체류 중인 에티오피아 난민들이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의 정상회담 일정에 맞춰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다른 부족에 대한 무분별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시사이 아레가(25)씨 등 난민 20여 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활센터 앞에 모여 아흐메드 총리 규탄 시위를 벌였다. 정치적 탄압을 이유로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낸 이들은 아흐메드 총리가 자기 부족 중심의 정책으로 다른 부족을 탄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내고 체류 중인 에티오피아 시민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활센터 앞에서 아흐메드 총리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김진웅 기자

○···시위를 주최한 시사이씨는 “아흐메드 총리가 올해에만 5명의 장군을 죽이고, 에스켄데르 네가 등 정권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기자들을 감금했다”고 주장했다.세가제아브 테클레(34)씨도 “총리가 다른 부족을 탄압하면서 총기사고나 납치 기아가 만연해졌다”며 “독재자나 다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치적 이유로 한국 정부로부터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힌 티기스트 타데세(22)씨는 “부족 별로 군인과 법을 갖도록 한 ‘부족 연방주의’ 때문에 갈등이 더 심해지고 있다”며 “무능력한 리더가 지금의 혼란을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4월 취임한 아흐메드 총리는 에티오피아 내 최대 부족인 오로모족 출신의 첫 총리다. 그는 부족간 폭력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에티오피아 동부 지역에서 반정부 쿠데타가 발생하는 등 부족간 갈등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에티오피아 내 부족은 80여 개에 달한다.한편 아흐메드 총리는 2박 3일 일정으로 전날 공식 방한했다. 아흐메드 총리는 이날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무역과 투자,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최동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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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한복판서 中 시위대 반일노래 부른 이유는?
▷ ‘의용군 행진곡’ 제창에 日 누리꾼 불쾌감 국내 누리꾼 “불매운동에 중국인 관광객 늘어” 추정도 /일본 오사카(大阪) 시내 한복판에서 중국인들이 오성홍기를 흔들고 국가를 부르는 영상이 26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한국 누리꾼들은 최근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지며 벌어진 일로 해석했다. 하지만 일본 누리꾼들은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를 겨냥했다고 보면서도 불쾌하다는 반응이었다.

◇ 한 일본 누리꾼이 지난 23일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수십 명 인파가 오사카의 난바 마루이 백화점 앞에서 오성홍기를 펼쳐 들고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을 부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누리꾼은 영상과 함께 “이게 일본이냐, 충격으로 정신을 잃을 것 같다. 중공군 지지자는 모두 중국으로 돌아가고 다시는 오지 말아달라”(su***)고 말했다.<△ 사진:> 중국인 추정 시위대가 일본 오사카의 난바 마루이 백화점 앞에서 오성홍기를 들고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트위터 캡처

○··· 일본 누리꾼들은 이들이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 반대하는 운동을 일본에서 벌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이들이 부른 ‘의용군 행진곡’이 중국에서 일제가 중국 침략을 본격화하던 시기 항일투쟁의 의미로 많이 불렸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이 곡은 1935년 중국에서 항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선전영화 ‘풍운아녀(風雲兒女)’의 삽입곡이기도 하다. 한 누리꾼은 “중국 국가는 반일 노래다. 가사 속의 적은 일본과 일본인을 가리킨다”(ji***)고 지적했다.이 게시물은 트위터에서 1만명이 넘는 공감을 얻고 약 9,000회 공유됐다.

일본 누리꾼들은 “왜 안 잡아가는 거지, 합법인가”(YA***), “심지어 지금 도쿄올림픽 자원봉사에 일본에 사는 중국인들이 앞다퉈 의욕을 보이고 있어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재현될까 걱정된다”(Ex***),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 폐지를 추진하자”(hi***) 등의 의견을 남겼다.이 같은 사실이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자 국내 누리꾼들은 최근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된 것 아니냐고 의견을 남겼다. 이들은 “중국인 관광객들로 한국인을 대신하겠다는 일본의 완벽한 계획”(누***), “중국인의 일본 여행을 적극 권장해야 한다”(해***),

“최근 한국 관광객들의 뜸해진 발길 때문에 중국 관광객에게 더 열심히 대접할 것이다”(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속 중국인들의 행태를 두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중국에서 한 일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에서 저런 짓을 했다고는 믿기지가 않는다”(사***), “(중국인들은) 서울 한복판에서도 티베트인 시위대를 폭행하지 않았느냐, 사고 방식이 다르다”(뒤***) 등의 비판 의견이 나왔다. 이에 “중국이 일본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힘든 것도 아니다”(긱***)라는 반박도 따랐다.이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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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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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캘리포니아서 화물기 불시착, 7명 무사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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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바바라=AP/뉴시스】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 바바라 공항에 록히드 C-130 화물기가 불시착한 현장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대응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 화물기가 유압장치 이상으로 동체 착륙으로 불시착하면서 불이 붙었으며 탑승했던 7명은 무사히 탈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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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케냐 소녀 체루 “물 구할 수 없으면, 악어가 있는 댐으로 가야 해요”
▷ 케냐 웨스트 포코트 지역에서 살고 있는 5살 어린이 체루. 마음 놓고 뛰어놀며 걱정 없이 엄마 품에서 자라야 할 나이지만 체루는 매일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 사하라 사막의 남단 아프리카인들은 여전히 물을 어디서,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 걱정하며 지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사진:> 5살 소녀에게는 매일 할 일이 있습니다. 뛰어 노는 것도 꿈을 꾸는 것도 아닌 식수를 구하는 일입니다. 체루는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6km를 걷습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개선된 식수 시설이 없기 때문에 필요한 물이 충분하지 않을 때, 그들의 하루 일과는 물을 구하는 일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을 찾기 위해서 발이 부르트도록 걷고 또 걷습니다. 물을 구해 운반하는 일은 주로 여성과, 어린이 특히 소녀들의 몫입니다.5살 체루도 예외는 아닙니다. 형제들과 함께 물을 찾는 일에 동참합니다. 형제, 자매, 친구들과 함께 물웅덩이를 찾아다니고, 마른 강바닥에서 퍼내어 오염된 물이 담은 용기를 가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 <△ 사진:> 5살 체루는 자신이 웅덩이에서 떠온 물로 만든 모닝티를 마십니다. 물은 정수 시설을 거치지 않은 물웅덩이에서 바로 떠옵니다. 오염된 물에 아이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아침 식사로 따뜻한 밀크티 한 잔을 마신 체루는 엄마 모니카에게 빈 컵을 건넵니다. 언니인 디나는 제리캔과 주전자를 양손에 들고 체루를 기다립니다. 체루는 주전자를 받아 들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제리캔은 아프리카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을 나르기 위해 사용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물통입니다. 체루와 디나는 뜨거운 태양 아래 물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강바닥의 모래와 바위를 녹이기라도 할 것처럼 태양은 점점 뜨거워집니다. 5세와 12세 사이의 아이들은 열기에 지쳐 속도를 늦추고 잠시 나무 그늘에서 숨을 돌립니다. 목이 타는 갈증이 느껴지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은 없습니다. 5살 체루는 이마에 흐른 땀을 닦고, 주전자를 다른 손으로 바꾸어 듭니다.

앞서가고 있는 언니, 오빠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작은 발로 종종거리며 뛰어갑니다. 가장 어린 나이에 속하는 체루는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 하는 일을 따르기 위해 항상 고군분투합니다.체루의 찌그러진 알루미늄 주전자에는 모닝티를 만들기 위한 물이 담깁니다. 그러나, 모래 강바닥을 뚜껑으로 파내며 힘겹게 주전자를 가득 채워도 식사와 요리 및 설거지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체루는 엄마가 항상 물 때문에 걱정하고, 가족에게 필요한 물을 나르기 위해 고생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체루는 “나는 엄마를 돕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 체루는 하루 두 번 주전자를 채우기 위한 긴 거리를 왕복합니다.


◇ 6살인 체루의 언니 디나는 빠르게 강바닥을 파내고 더 많은 물을 담아 제리캔을 채웁니다. 디나는 마음이 급해 항상 체루를 밀어냅니다. 두 자매는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려야 하고 다른 사람들은 각자의 구역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젖소와 낙타에게 물을 먹이기 위한 사람들도 자신들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 사진:> 어린이들은 어른들에게 밀려 물을 파내기 위한 좋은 자리를 얻기 힘듭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물을 파내기 위한 좋은 자리를 얻지 못한 체루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아이들은 제리캔이 채워지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아이들 중 일부는 손잡이 주변에 긴 스카프를 묶고 이마로 제리캔의 무게를 지탱합니다. 머리나 어깨를 이용해 균형을 맞추기도 합니다. 체루는 찻주전자를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바꿔 잡고 그들 뒤를 따라갑니다. 모든 그늘진 곳에서 아이들은 무거운 물 주전자를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학교가 방학 중이라 집으로 천천히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학교 수업이 다시 시작되면, 물웅덩이로 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다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필요한 물을 제리캔에 채운 후, 수업에 들어갑니다. 수업이 끝나면 물을 집으로 가져가기 위해 물웅덩이에 들립니다. 이렇게 개발 도상국의 여성들과 아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제리캔을 들고 하루 평균 6km 이상의 거리를 걷습니다.날씨가 건조해지면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체루의 엄마 모니카는 “날씨가 건조해져서 물이 마르면, 아이들은 학교에 가기조차 어려워요. 아이들은 물웅덩이에서 자신의 차례가 오기까지 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거나 엄마가 더욱 먼 곳에서 물을 구해서 돌아올 때까지 더 어린 동생을 돌봐야 해요”라고 설명합니다. 모니카는 이런 일을 하기에 너무 어린 체루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 날씨가 더욱 건조해지면, 웅덩이를 파내서 물을 얻는 일은 더 이상 아이들의 일이 아니라, 어른들이 투입되어야 하는 일이 됩니다. 그들은 몇 년에 걸쳐 20피트 혹은 그 이상 아래로 내려가 물 웅덩이에 물이 없고 모래만 남을 때까지 밧줄로 채워진 제리캔을 끌어올립니다. 깊이 파낸 구멍(웅덩이)에 사람들이 빠져 갇힐 수 있고 때로는 동물들이 빠져 익사하기도 합니다.<△ 사진:> 물을 구하느라 판 웅덩이에 사람들이 빠져 갇히기도 합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이처럼 웅덩이를 파도 물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루의 아버지 삼손은 “웅덩이에서도 물을 구할 수 없으면 그땐 악어가 우글거리는 댐으로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물을 구하기 위해 악어가 우글거리는 강으로 10km 이상을 걷습니다.“만일 우리가 근처에서 물을 구할 수 있으면, 아이들은 결석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거예요.”아이들의 매일은 물을 구하기 위한 삶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의 하루는 식수를 구하기 위한 전쟁의 그림자로 뒤덮여 있습니다.


△ 사진: 비가 내려도 마냥 기뻐할 수 없습니다. 물은 가축의 폐기물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위생적인 식수 시설이 없어 물을 정화하는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비가 내리면 식수에 대한 걱정이 사라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도 식수에 대한 걱정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계절별 뇌우로 인해 케냐 웨스트 포코트 지역의 건조한 날씨에도 종종 많은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위생적인 식수 시설이 없어, 물을 식수로 정화하는 작업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오염된 물을 마심으로써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우리에게 식수 시설이 있다면, 우리는 다른 것들을 할 시간이 생길 거예요. 우리는 채소를 기를 수 있고, 돈을 벌기 위해 시장에 나갈 수도 있겠죠.” 마을 사람 중 하나인 라엘이 말했습니다. 우기가 지나고 매년 작물을 기를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우기에 강둑 근처 들판에서 옥수수를 재배했지만, 유지할 수 있는 물이 없어 금방 말라버렸습니다. 우리는 옥수수를 사 먹을 수밖에 없어요.” △ 사진: 월드비전의 도움을 받아 식수시설을 설치한 마을의 모습. 깨끗한 식수만 제공되었을 뿐인데 마을 사람들의 삶 전체가 달라졌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모니카는 충분한 물이 있다면 농작물을 기르고 싶어 합니다. “바나나와 사탕수수, 양배추를 재배할 수도 있겠죠.” 모니카에게는 식수가 원활히 공급돼 농작물을 기르는 것보다 더 큰 소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아이들이 학교로 물을 가져갈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아이들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고, 더러운 물을 마셔 병에 걸리는 일도 없을 거예요.”

모니카는 체루가 아팠을 때 매우 힘든 한 주를 보냈습니다. 아이가 온갖 복통과 두통, 코피 등으로 힘들어했습니다. 뛰어놀기를 좋아하던 체루는 매우 약하고 무기력한 상태였어요. 지금은 운영이 중단되었지만 다행히도, 집 가까이에 있는 보건소가 운영되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체루는 여전히 침침한 눈, 콧물과 함께 잦은 기침 등을 앓고 있습니다.꿈을 키워야 할 소중한 어린 시절, 체루의 일상은 물을 구하기 위한 시간으로 소비됩니다. 빈곤, 질병, 영양실조, 부적절한 교육 환경 등 체루를 둘러싼 열악한 환경들이 모두 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어린아이들과 여성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무거운 제리캔을 어깨에 이고 하루 평균 걷는 거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훨씬 더 먼 길을 걷는 반면, 그렇지 않은 마을도 있습니다.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아 식수시설을 설치한 마을은 훨씬 더 적은 거리를 걷습니다. <△ 사진:> 마을 사람들은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를 다 소비해 다른 생산 활동을 하기 어렵습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식수시설 설치 하나로 두 마을 사람들의 하루 일과는 상상이상으로 달라집니다. 아이들은 하루 종일 물을 긷느라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빠질 수도 있는 깊고 위험한 물웅덩이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의 시간을 온전히 공부할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 또한 식수를 위해 하루를 사는 삶이 아닌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깨끗해진 식수를 마시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배앓이를 하지 않아도 되며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아이들의 발걸음이 위험천만한 물웅덩이가 아닌 학교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아주신 후원금은 열악한 식수환경으로 학교에 제때 갈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아이들이 더 나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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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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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검거
▷ 70만 회원 보유…성매매 후기만 21만여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공동운영자인 ㄱ(47)씨를 붙잡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ㄱ씨는 2014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에 서버를 둔 성매매알선 사이트를 운영하며 성매매업소들을 홍보해주고 광고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가 운영한 밤의 전쟁은 가입한 회원만 70만 명이 넘고, 사이트에 게시된 성매매 후기가 21만여 건에 이르는 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사이트다.

○··· 그는 최초 운영하던 사이트인 ‘아찔한 밤’이 2016년 12월 단속되자 같은 플랫폼으로 ‘아찔한 달리기’와 ‘밤의 전쟁’ 등으로 사이트 이름을 바꿔가며 영업을 계속해온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지난 3월 시민단체 대표가 오산과 화성, 수원 일대 유흥업소 업주들을 협박해 단체 가입을 종용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단체 자금원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ㄱ씨에 대한 첩보를 입수, 수사를 시작했다.

필리핀에서 도피 생활을 하며 사이트를 운영하던 ㄱ씨는 자신에게 수배 명령이 떨어진 것을 알고 자수할 뜻으로 이달 14일 자진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ㄱ씨가 벌어들인 범죄수익 규모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필리핀에 남아있는 또 다른 공동운영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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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프로야구 해설위원 성매매 혐의로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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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용철(55) 프로야구 해설위원을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 사진:> 서울 강남경찰서. 뉴시스

○··· 경찰은 이 해설위원이 2017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술집에서 수 차례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경찰 관계자는 “이 해설위원과 고발인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술집에 간 건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홍인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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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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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최중경 “지소미아 종료, 단기 전술 측면에선 의미 있는 결정”
▷ [한일갈등, 전문가 긴급진단]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日 보복ㆍ미중 무역분쟁 심화 땐 내년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 정부가 지난 22일 일본과의 지소미아(GSOMIAㆍ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카드를 꺼내든 데 대해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낸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전술적으로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집무실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 그는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소미아 종료는 외형상 일본에 대한 조치였지만 동북아 안보의 한 축인 미국에도 우리 입장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향후 일본과의 협상은 “우리 정부가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나설 수 있는가에 달린 문제”라고 봤다.

-우리 정부가 예상 밖의 지소미아 종료 카드를 꺼냈다.
“지소미아 종료는 한미일 안보 공조의 한 축이 무너진다는 측면에서 불안감은 있다. 그러나 3국간 밀고 당기는 협상 과정에서 전술적 측면에서는 충분히 이해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으로서는 지금 일본의 태도가 동북아 안보 위해 요인이라는 것을 미국에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 미국이 그간 애매한 태도를 보였던 것도 정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최근 미국의 태도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면에 ‘제2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미국에게도 지소미아 파기가 큰 위협이 될까? 기사 마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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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일본 부당조치 원상회복 시 지소미아 재검토 바람직”
▷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의 부당한 조치가 원상회복되면 우리 정부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재검토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26일 말했다. 상황 악화를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다.

◇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소미아 종료 효력은 11월 23일부터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 상태에서 사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지소미아 종료 결정 전까지 일본 측과 접촉을 했지만,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도 했다. <△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 참석 “해결책 모색 노력 필요” 이 총리는 “상황이 여기까지 오지 않기를 바랐고, 일본 측에도 제 나름대로 설득의 노력을 했지만 한계가 있었다”고 아쉬움을 표하면서 “향후 일본이 사태를 더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다”는 기대감도 조심스레 내비쳤다.다만 결국 지소미아 종료를 택할 수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 “일본이 근거도 대지 않으면서 한국에 ‘안보상 믿을 수 없는 나라’라는 딱지를 붙이고 이른바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ㆍ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했다”며 “안보 협력이 어렵다고 지목 받은 한국이 일본에 군사정보를 바치는 게 옳은 것인가 하는 상태에 놓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자주국가로서 옳은 것인가 하는 물음을 가졌다”고도 했다.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날 지소미아 종료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마땅한 일이었다”고 역설했다.노 실장은 일본이 안보상 우호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은 한일 양국의 신뢰를 깨뜨린 것이라며 “일본의 이율배반적인 태도와 부당한 처사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소미아를 연장하는 것은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은 물론이고 한일 간 건설적인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해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과 미래 외교·안보까지 내다보면서 국익을 신중하게 따져 판단한 결과”라고도 강조했다.노 실장은 독도방어 훈련인 ‘동해영토수호훈련’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반발과 관련, “전적으로 우리의 주권 사항”이라고 선을 그은 뒤, “일본의 독도 시비는 일본 제국주의의 한국 침략에 대한 사죄와 반성, 그 진정성을 의심케 한 것이며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부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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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9월 2, 3일 이틀 한다… 운명 가를 일주일
▷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2, 3일 이틀에 걸쳐 열기로 여야가 26일 의견을 모았다. 다만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법제사법위 차원의 합의여서, 청와대와 여당 지도부의 추인 절차가 남아 있다.

◇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넘게 하는 것은 이례적 일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처음이다.딸의 입시 특혜 의혹과 가족의 탈법 재산 증식 의혹 등에 휩싸여 자진 사퇴 위기에 몰렸던 조 후보자는 일단 시간을 벌었다. 청문회 이후 민심의 향배가 그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직을 수행하는 것이 부적합하다는 쪽에 기울어져 있는 여론이 일주일 사이에 반전될지 주목된다. △ 사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해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법사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ㆍ자유한국당 김도읍ㆍ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만나 조 후보자 청문회를 9월 2, 3일에 실시하는 일정에 합의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는 법사위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 결정까지 포함해 9월 2일까지 모두 마무리돼야 한다. 한국당은 그간 ‘시한을 넘겨 9월 초에 사흘짜리 청문회를 열자’고 주장하고, 민주당은 ‘법적 시한 안에 하루만 하자’고 맞서 청문회 무산 가능성까지 거론됐었다.송 의원은 한국당의 요구를 상당 부분 수용한 배경에 대해 “조 후보자가 직접 국민에게 설명하게 해야 한다고 봤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인사청문회가 지연되면 대통령이 국회에 인사청문을 다시 요청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만큼, 청문회가 3일까지 열리는 것이 법 위반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인사청문회법은 청문회를 사흘까지 열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사법개혁의 아이콘’인 조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와대는 ‘조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소명할 기회를 줘야 한다’며 조 후보자를 낙마시킬 가능성을 차단해 왔다. 이에 송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조 후보자가 청문회를 ‘패싱’ 당하고 임명될 경우의 부담을 의식해 강경 입장을 누그러뜨린 것으로 보인다.

(...) 그간 제기된 의혹들의 근거가 취약하다는 것이 여권 핵심부의 판단이기도 하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조 후보자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의 ‘국민 청문회’를 제안했었지만, ‘의회주의 훼손’ ‘초법적 발상’ 등의 비판이 무성했다.조 후보자는 여야의 청문회 일정 합의를 환영했다. 조 후보자는 법사위 여야 간사들의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을 잡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청문회에서 국민의 대표의 질책을 기꺼이 받고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 . 청와대ㆍ민주당이 26일 합의를 뒤집는다면, 청문회가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정승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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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안한 조국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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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종로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로비에서 취재진이 조 후보자 출근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조 후보자는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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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찬성 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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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종로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앞에서 조 후보자 지지자와 지지하지 않는 시민이 각각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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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국 “진실 아닌 의혹만으로 법무검찰 개혁 차질 안돼”
▷ 검찰, ‘조국 의혹’ 관련 20여곳 전격 압수수색 조 후보자 27일 오후 사무실 출근길에서 밝혀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사건’과 관련해 2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한 가운데 조국 후보자는 “검찰 수사를 통해서 모든 의혹이 밝혀지기를 희망한다. 다만 진실이 아닌 의혹만으로 법무검찰 개혁의 큰길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조 후보자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 적선동 인사청문회준비팀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끝까지 청문회 준비를 성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판단에 대해선 제가 왈가왈부하지 않겠다”며 “법무부 장관은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 구체적 지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영상 취재 권영진, 편집 이규호 pd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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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집회 나온 할아버지들이 ‘고교연합’ 플래카드 든 이유는?
▷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집회에서 70대 안팎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하 고교연합)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다.

◇ 누리꾼들은 “고교연합이라면 고교생이 회원일 텐데 왜 할아버지들이 플래카드를 들었느냐”며 의문을 표했다.26일 복수의 인터넷 게시판에는 ‘요즘 10대들 발육상태’, ‘조로증 걸린 고교생’ 등의 제목으로 고교연합의 집회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고교? 한 50년 유급하신 건가”(초****), “고교 졸업자 연합인 듯한데,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XX같다”(아****) 등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집회에서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교연합인데 왜 노인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인터넷 캡쳐

○··· 고교연합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고교 동문회를 중심으로 전국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꾸린 단체로 알려져 있다. ‘젊은 우파 세력과 연대해 좌파 정권의 폭주에 적극 저항하는 운동을 벌이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3월 출범했다. 당시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전국 60여개 고교를 1970년대 이전에 졸업한 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식 창립총회를 열었고 회장, 공동회장, 감사 등 집행부까지 있는 조직이지만 누리꾼들은 극우 유령단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전남에서 1990년대 생긴 학교 동문이라는데 다들 환갑은 한참 넘어 보인다”(gu****)며 진짜 동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20여년 전 개교한 고교 졸업생이라면 40대 이하여야 하는데 60대를 훌쩍 넘긴 모습이라는 지적이다.다른 누리꾼은 “각 지역의 유명 고교 이름을 다 가져다 쓴 듯. 우리 동문회도 있어 총동문회에 신고했더니 공식 항의하고 이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한다고 했다”(사****)며 총동문회 동의도 받지 않고 이름을 도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허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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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 이영훈·이우연·김낙년, 정부 지원금 받아 연구
▷ 중당 의원, 한국연구재단 자료 공개 <반일 종족주의>와 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출처 이승만학당 / 일본군 ‘위안부’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강제성을 부인하는 책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저자인 이영훈 서울대 전 교수,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원, 김낙년 동국대 교수(경제학)가 과거 정부 지원금을 받아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식민지 지배 미화에 나랏돈이 쓰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종훈 민중당 의원은 26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낙성대경제연구소는 2002년~2008년 사이에 정부에서 모두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낙성대경제연구소는 이 연구비를 사용하여 이 전 교수, 김 교수, 이 연구원 등이 책임을 맡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전 교수는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을, 김 교수는 이사를 맡고 있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이 전 교수는 2005년부터 3년 동안 ‘18세기-20세기초 조선왕조의 경제체제-재정과 시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모두 4억1696만원을, 김 교수는 2007~2008년 ‘해방 전후 통계 공백기(1940-60) 경제통계의 정비, 추계 및 연결’이라는 주제로 2억9992만원을, 이 위원은 ‘조선시대-식민지기 산림소유제도와 임상변화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저자는 아니지만 연구소 연구원으로 이름을 올린 차명수 영남대 교수(경제금융학)도 수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김 의원은 “이들은 최근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펴내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결국 낙성대경제연구소는 정부 지원금을 받아다 식민지 지배를 미화하는 연구를 진행한 다음 이를 퍼뜨리고 있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 <반일 종족주의>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 회의에서 조선인은 자발적으로 노무자가 됐다며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 회의에 일본 극우단체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다<△ 사진:> 이승만학당에서 제작한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방송에서 강의하고 있는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출처 이승만학당

○··· 이 연구원은 최근 일본 우익방송에 직접 나가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옹호하기도 했다. 〈유피아이뉴스〉(UPI뉴스) 보도를 보면, 이 연구원은 지난 16일 일본 위성채널 〈비에스(BS)후지〉의 저녁뉴스 프로그램 ‘프라임 뉴스'에 출연해 “많은 한국인 노무자들은 자발적으로 일본에 갔고, 징병 역시 합법적이었다. 일본인·한국인 구분 없이 임금은 공평하게 지급됐으며 오히려 한국인 임금이 더 높았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이 연구원은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었다. 소녀상은 그 자체가 역사왜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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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 이우연, 일본 극우단체 지원 받았다
▷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우연 연구원 일본 극우인사에 항공·체류비 받고 지난달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강제동원 없었다” 망언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 저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원이 일본 극우단체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 유엔(UN) 인권이사회에 참가해, 일제 식민지 시기 조선인의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발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와이티엔>(YTN)은 26일 “그의 논문을 읽고 그 내용이 정확해서 그에게 유엔에 가지 않겠느냐 부탁했다”고 말하는 일본 극우 인사인 슌이치 후지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지난달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 회의에서 이 연구원은 조선인은 자발적으로 노무자가 됐다며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 이 연구원은 “조선인 노무자들의 임금은 높았고, 전쟁 기간 자유롭고 편한 삶을 살았다”고 발표했다.이 연구원은 발언자 명단엔 없었지만, 일본 극우 인사인 슌이치 후지키의 발언 순서에서 대신 나와 발언한 것으로 밝혀졌다. 슌이치는 국제경력지원협회(ICSA)라는 단체 소속으로 위안부 문제를 통해 아베 신조 정권의 실체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주전장>에 등장해 궤변을 쏟아 내는 인물이다.

(...) 이 단체는 국제무대에서 ‘위안부’를 부정하기 위해 만든 비정부 기구로 포장된 극우단체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 2017년 36회 유엔 인권이사회에 나와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은 북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그들이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일본을 헐뜯고, 돈을 요구하고, 한미일 공조에 균열을 내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슌이치는 <와이티엔>에 “(내 이름이 발언자 명단에 있던 것은) 접수 문제로, 처음부터 이우연씨가 말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말하며, 이씨에게 유엔에 가자고 제안한 것은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연구원의 스위스 제네바 왕복 항공료와 5박6일 체류 비용도 모두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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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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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친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촉구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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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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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제13회 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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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전 세계 과학영재 축제인 ‘2019 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IESO-2019)’ 개막식에서 참가국 대표 청소년들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IESO-2019는 전 세계 만 18세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국가 당 4명씩 참가해 지구과학분야의 필기시험과 실기(야외실험)시험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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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서로 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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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 서울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PPE 착·탈의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 25개구 보건소장, '신속대응반'인 의사, 간호사, 약사, 지원요원 등 160여명이 참가해 지하철 화재, 지진 같은 다수사상자 재난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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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례 참석한 성균관대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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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에 앞서 열리는 고유례에 참석하기 위해 대성전으로 이동하고 있다. ,


○···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에 앞서 졸업 고유례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에 앞서 졸업 고유례에 참석해 있다.


○···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74세로 석사학위를 받는 김숙자씨가 고유례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그림 5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에 앞서 열린 졸업 고유례에 참석해 있다.




○···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에 앞서 열린 졸업 고유례에 참석해 있다.


○··· 26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2019년 여름 학위수여식에 앞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지내고 있다.


○··· 26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2019년 여름 학위수여식에 앞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최고령 졸업생인 김숙자(74)씨(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지내고 있다.


○··· 26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2019년 여름 학위수여식에 앞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외국인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지내고 있다. 1


○··· 0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열린 2019년 여름 학위수여식에서 고유례(告由禮)를 마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하늘 높이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ㆍ졸업ㆍ건물 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만의 고유의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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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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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보는 사람도 시원한 강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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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턴온더워터(영국)=AP/뉴시스】26일(현지시간) 영국 보턴온더워터의 코츠월드 마을에서 연례 전통 강 축구 경기가 열려 보턴로버스 1팀과 2팀이 수중전을 펼치고 있다. 이 경기는 해마다 보턴온더워터의 윈드러시 강에서 관객과 구경꾼들 앞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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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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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버리힐스=AP/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에디 머피가 2016년 11월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20회 할리우드 영화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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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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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정종선,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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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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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유세윤(왼쪽), 오상진(사진=코엔스타즈,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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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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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원나경. . ⓒ나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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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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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사진=마블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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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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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스카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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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연극 '스카팽.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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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코미디 페스티벌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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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국제코미디 페스티벌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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