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김경수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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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만평'이공명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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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달팽이 이공명 화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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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희평 | 김경수 화백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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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 /양만금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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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만평 박용석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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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인천 / 김동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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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ON' 그림 이근 / 글 김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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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 ⓒ시사오늘 이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났다. 박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파면을 결정한지 이틀 만인 지난 13일, 청와대를 나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다. 그런데 파면 당한 대통령의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마중 나온 인파를 향해 미소를 띠고 손을 흔들더니,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메시지까지 내놨다. ‘태극기집회가 촛불집회보다 두 배 넘게 크다’던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장면이다. 박 전 대통령은 아직도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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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과 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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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정훈이 만화] <해빙> 자꾸 거짓 해명을 하시니까 의혹만 짙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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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만평' 스타데일리뉴스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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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만평' 스타데일리뉴스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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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만평 장영우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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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 장영우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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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이우건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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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저 만평/유영수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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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뉴스 만평 ㅡ안기태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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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현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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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의 시사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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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굽시니스트 본격 시사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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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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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싸가지 일요신문 오성수'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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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박스 윤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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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협 만평' 성철수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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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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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만평 By:zzizi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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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만평 만화 [김명호] 컬버스의 상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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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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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목만평' '정윤성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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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조영남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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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경향 '2판4판' 김용민화백 탄기국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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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먼 옛날 이상한 곳에 탄기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신하: 여왕 폐하! 아무 걱정 마십시오. 여왕: 그래도 만약 헌재에서 인용 결정을 내리면 어떻게 하죠? 신하: 그럴 일이 전혀 없습니다. 여왕: 그렇겠죠? 신하: 바깥을 보십시오. 500만명의 탄기국 백성들이 와 있습니다. 여왕: 500만명은 안 돼 보이는데. 신하: 심지어 목숨을 내놓겠다는 충신도 있사옵니다. 여왕: 그렇다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신하: 누구 좋으라고 그런 선택을 하겠습니까? 말이 그렇다는 거지요. 여왕: 그나저나 왕자와 친박 공신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 신하: 곧 나타날 것입니다. 여왕: 어, 헌재 쪽에서 고함소리가 들리네. 이제 옛날 자리로 복귀하라는 좋은 소식일 듯하구나. 신하: 승복이라는 내시가 들어옵니다. 내시: 승복 여왕 폐하, 저쪽에서 급한 소식이 왔습니다. 여왕: 물론 좋은 소식이겠지? 내시: 반은 좋고 반은 나쁜 소식입니다. 앞으로 그냥 탄기국의 여왕으로 계속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탄핵 판결을 앞두고 청와대와 자유한국당, 친박의 일부와 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쪽에서는 탄핵이 기각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를 해왔다. 자신들의 생각이 국민들의 민심과 동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외로운 섬에 머물고 있었다는 것을 언제쯤 깨달을까.
<글·윤무영 그림·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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