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9월 25일 수요일

해피y 2019. 9. 25. 00:26

^빨간명찰^<_p>

▷<_strong>2002년 9월 25일<_span> <_p>

아산 신도시 107만평 택지지구 지정<_p>

아산 신도시 107만평 택지지구 지정<_p>

하늘에서 내려다 본 아산 신도시 개발 예정지.<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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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분산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아산 신도시에 2004년 상반기부터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는 등 개발이 본격화된다. 이에 맞춰 순천향대학과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국립특수교육원 등 공공기관도 아산 신도시로 이전한다.<_p>

건설교통부는 전체 876만평의 충남 아산 신도시 중 1단계 사업지구로 경부고속철도 역사 주변 107만평(353만8000㎡)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단계 사업지구 중 33만평의 주거단지에는 고층 아파트 1만가구 등 주택 1만2500가구가 지어지는데, 2004년 상반기 분양을 거쳐 2006년 말부터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고속철로 서울에서 30분대 거리에 위치한 아산 신도시는 1단계 107만평(2003~2008년), 2단계 330만평(2004~2015년), 3단계 439만평(2008~2020년)이 단계적으로 개발되며 주택 5만3500가구가 들어선다.<_p>

아산으로 이전이 결정된 기관 중 순천향대는 신도시 사업주체인 주택공사와 7만평의 부지공급 협약을 이미 체결해 2010년 의대 일부와 연구시설을 옮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세대 등 수도권 및 지방 4~5개 대학도 땅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건교부는 밝혔다. 대학에는 조성원가(45만~50만원)의 절반인 평당 25만원선에 10년 장기분납 방식으로 부지가 공급된다.<_p>

공공기관 중에서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고속철도관리공단이 6000평과 8800평을 각각 구입, 2006년에 이전할 계획이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사립학교교원연금관리공단도 아산 신도시로 이전하기로 하고 토지매각협상을 벌이고 있다.<_p>

건교부 장동규 기획관리실장은 “이전 기관 직원들에게는 주택을 특별공급하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주택가격의 7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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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43<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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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