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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장관 후보지명부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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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김남준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를 위해 과천 정부종합청사 법무부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특수부 투입 두 달 끌어온 수사… 밋밋한 결과 나오면 거센 후폭풍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조 장관 일가를 두 달 가까이 수사해온 수사팀 분위기도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검찰은 그간 조 장관과의 ‘불편한 동거’를 의식, 가급적 신속한 수사에 방점을 찍어왔다. 하지만 조 장관 사퇴로 지휘ㆍ감독권자를 수사한다는 부담은 덜게 됐다. 동시에 조 장관을 사퇴시킨 만큼, 이에 상응할만한 수사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는 새로운 부담을 떠안게 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검찰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조 장관이 사퇴한 14일에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예전처럼 조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오전 9시30분쯤부터 소환 조사했다. 피의자 신분인 정 교수 소환 조사는 이날만 다섯 번째다. 다만 정 교수는 조 장관 사퇴 소식이 알려진 뒤 수사팀에 건강 악화를 이유로 조사 중단을 요청했고, 정 교수 측은 조서 열람을 생략한 채 오후 3시 15분쯤 검찰청사를 빠져나갔다. 정 교수는 서울 방배동 자택이 아닌 서울 모처의 병원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조 장관 사퇴에 대해서든 극도로 말을 아꼈다. 수사팀 관계자는 조 장관 사퇴가 발표된 직후 “특별히 내놓을 입장은 없다”고만 말했다. ![]() ◇ 검찰 안팎에선 검찰 수사가 좀 더 자유롭게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모펀드나 웅동학원에 관련된 자금 흐름을 추적해온 검찰은 그간 조 장관 일가와 관계자들에 대해 청구한 계좌추적 영장이 법원에서 여러 차례 기각되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검찰 입장에서는 수사에 필요한 영장이라면 거듭 재청구할 수밖에 없고, 법원 입장에서는 조 장관 사퇴로 관련 영장 발부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 수사에 숨통이 트인다곤 하지만, 수사결과에 대한 부담은 더 늘었다. 극심한 국론분열 양상까지 보였던 사건인 만큼 제대로 된 내용을 내놓지 못하면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증거 확보를 자신하고 있는 정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의혹, 혐의점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조 장관의 동생 조모(53)씨의 채용 비리 등을 규명하는 선에서 수사가 종결될 경우 ‘먼지떨이식’ 수사에 불과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검찰이 중앙지검 특수부를 투입한 명분은 무엇보다 사모펀드 수사다. 검찰로서는 여기서 성과를 내야 한다. 조 장관 측은 5촌 조카 조범동(36ㆍ구속)씨에게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입장에 가깝다. 검찰은 이 반론을 뚫고 정 교수와 정 교수 동생 등을 조씨와 공범으로 묶인다는 걸 입증하고, 더 나아가 사모펀드에 관련된 내용을 조 장관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도 규명해 내야 한다. 웅동학원 비리 또한 채용비리 수준을 넘은 내용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이 때문에 이번 주는 검찰에게 ‘운명의 일주일’이 될 전망이다. 정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물론, 조 장관의 동생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 검찰이 여기에 무슨 혐의를 얼마나 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검찰이 제대로 된 수사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면 결국 조 장관 낙마를 위한 수사를 벌였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정 교수 측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추가 소환 날짜를 조율해야 한다는 입장이라 조사가 다소 지연될 여지도 있다.이현주 기자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조국 전 장관 사퇴 발표 당일 SNS에 입장 올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의 아이콘으로 꼽았던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는 “전투의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기에, 오늘자 속보에 그리 놀라지 않는다”고 그의 사퇴를 접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이) 결국 장관 교체에 성공했다”고 일침을 가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임 부장검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늘공(직업 공무원)과 어공(어쩌다 공무원)의 전투는 대개 늘공의 승리로 끝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간 출신의 조 전 장관을 어공에, 검찰을 늘공에 빗댄 발언이다. <△ 사진:>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임 부장검사는 이어 “타깃을 향해 신속하게 치고 들어가는 검찰권의 속도와 강도를 그 누가 견뎌낼 수 있을까”라며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그는 “검찰의 조직적 범죄 은폐 사건 등 중대 범죄들에 대한 수사는 제쳐둔 채 장관 후보자의 일가에 대한 고발 사건에 화력을 신속하게 집중해 결국 장관 교체에 성공했다”고 했다. 꾸준히 검찰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던 임 부장검사는 현직 검사로서는 최초로 이달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검찰 조직을 비판한 바 있다. . ![]() ◇ 그는 이 자리에서 조 전 장관 일가를 향한 검찰의 수사를 “선택적 수사와 선택적 정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사진:>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페이스북 캡처 ○··· 임 부장검사는 조 전 장관의 지난 두 달을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정의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케 하였으니 성과 역시 적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선출된 어공은 시대의 흐름을 타기에 늘공과 어공의 전쟁은 결국 어공의 승리로 끝난다”고 강조했다. 임 부장검사는 “모두에게 고통스러웠던 지난 두 달이었지만, 연한 살이 찢기는 고통을 감내해야 진주조개가 되듯 우리 모두의 고통이 검찰개혁이라는 영롱한 진주로 거듭날 것을 저는 확신한다”며 글을 마쳤다. 전혼잎 기자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에 사건 배당”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건설업자 윤중천 별장 접대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에 대해 14일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앞서 11일 <한겨레> 보도 뒤 윤 총장이 해당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형사4부(부장 변필건)에 윤 총장의 고소를 근거로 한겨레 편집국장과 보도기자에 대한 수사에 정식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형사4부로 사건이 배당됐으며 기록 검토부터 시작해 수사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 윤 총장이 고소한 이들 가운데는 ‘보도에 관여한 성명불상자’도 포함됐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성명불상자가 누가 될지는 수사 과정에서 판단할 것이며 지금 상황에서 특정하긴 곤란하다”고 말했다.앞서 <한겨레>는 1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인 윤중천씨가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과거사조사단)에 ‘윤 총장에게 별장 접대를 했다’는 진술을 했으나 검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여환섭 대구지검장은 같은 날 국정감사에서 “검찰과거사위원회 정식 조사기록에서 윤 총장 이름을 본 적이 없다. 정확한 의미는 말하기 어렵지만 윤중천씨가 ‘만난 적도 있는 것도 같다’는 애매한 면담보고서식이었다”고 답변했다.하지만 이날 <한겨레>는 후속보도를 통해 “과거사조사단이 작성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최종보고서에 ‘윤석열 검사장은 임아무개씨 소개로 알고 지냈는데 원주 별장에 온 적이 있는 것도 같다. 임아무개씨의 검찰 인맥이 좋아 검사들을 많이 소개해주었다’는 윤씨의 진술이 담겼다”고 전했다 김민제 기자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강제동원 문제 공동행동’ 징용공 Q&A 제작·배포 아베 정부 주장 조목조목 반박 “의견 아니라 사실에 기초해 작성”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징용공(강제동원)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해결이 끝났다.” “한국 대법원 판결은 국제법 위반이다.”아베 신조 일본 정권이 지난해 10월 대법원 강제동원 배상 확정판결이 나온 뒤부터 끊임없이 이런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런 아베 정부 선전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팸플릿이 일본 시민 사회에서 나왔다. △ 사진: 지난해 10월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제철(당시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3년 8개월 만에 승소 판결이 난 뒤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 유일한 생존 원고 이춘식(95)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위해서 수십년동안 싸워 온 일본 시민단체 연합체인 ‘강제동원 문제 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4일 ‘징용공 문제 Q&A-징용공 문제란 무엇인가요’를 냈다. 일본에서 강제동원 문제를 조사해온 '강제동원 진상규명 네트워크', 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 모임인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 등 여러 단체 회원들이 3개월 넘게 여러 차례 수정을 거듭해서 만든 문서다.기본적으로 일본인을 대상으로 쓴 내용이지만, 한국 시민이 읽어봐도 도움이 될 내용이다. 쉽고 명확하게 서술되어 있다. 팸플릿에서 공동행동은 “한일 청구권협정은 양국의 민사적·재정적인 채권 채무 관계를 해결한 것이며, 반인도적 불법 행위에 대한 청구권은 한일 청구권협정 적용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일본이 한국에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제공한 5억달러(무상 3억달러, 유상 2억달러)는 ‘경제협력’이지 ‘배상’이 아니다”는 점 등을 지적한다. 야노 히데키 공동행동 사무국장은 “아베 정부의 주장이 일본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많은 일본인들이 아베 정부의 주장을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아베 정부의 주장이 진실이 아니라는 점을 알기 쉽게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야노 국장은 “의견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해서 썼다”며 “2만부를 우선 인쇄했고 여러 시민단체가 회원들에게 배포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공동행동은 아베 정부가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는 “한국이 국가와 국가간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서 일본이 과거와 마주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본 정부와 기업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자신들이 저지른 불법 행위를 인정하고 사죄한 적이 없다. 이제야말로, 식민지 지배가 불법임을 인정하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존엄 회복을 도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도쿄/조기원 특파원 garden@hani.co.kr, 사진 <한겨레> 자료 사진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6개 농민단체가 15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집회를 열고 해상물류비 국비지원 반영 등 생존권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 ![]()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 미디어데이가 열린 14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한미 공군의 F-16 전투기와 우리 공군의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앞)가 시범비행을 하고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원전이나 국가산업단지의 특수화재에 대응해 소방관들이 직접 현장에 접근하지 않고도 원격 조종으로 화재 진압이 가능한 ‘무인파괴방수탑차’가 14일 울산 온산119안전센터에 배치됐다.길이 11.9m, 너비 3m, 높이 3.7m 크기의 이 장비는 상부에 설치된 로봇팔 모양의 긴 돌출봉인 굴절 붐을 펼쳐 최고 20m 높이에서 샌드위치 패널이나 7중 강화유리 등을 52㎝ 깊이까지 구멍을 뚫고, 분당 1t의 물을 뿌릴 수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특히 최대 100m 밖에서 원격 조종이 가능해 소방관이 접근할 수 없는 곳의 화재 진압에 유용한 장비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로 냉각수가 돌지 않아 원자로가 가열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 소방관들이 접근하지 않고도 원격 조종으로 물을 분사해 임시로 원자로를 냉각할 수 있다고 온산소방서 쪽은 설명했다.<△ 사진:>울산 온산119안전센터에 배치된 무인파괴방수탑차 울산소방본부 제공 ○··· 또 차량 자체에 펌프와 물탱크가 장착돼 있어 현장 상황에 맞춰 곧바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고, 6륜 구동으로 눈길이나 빗길은 물론 험한 길에서도 전천후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최고 시속 120㎞로 주행할 수 있고, 시속 80㎞ 속도로 달리면서 물대포를 쏠 수도 있다. 온산소방서 관계자는 “도입 가격만도 15억6000만원으로, 주로 공항이나 원전 등의 특수화재에 대비해 배치되는 장비다. 위험성이 높고 소방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원전 및 국가산업단지 특수화재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교육부, 지난달 18일 당·정·청 협의회에 낸 계획안 시행령 개정하되 5년 유예기간 두고 ‘일괄 전환’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되는 2025년에 시행 가능성 당정 “아직 논의 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 강조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당정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함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를 일반고를 일괄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5년 유예기간을 두고 최대한 이들 학교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이다.교육부는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 관련 당·정·청 협의회에서 이러한 계획안을 보고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 사진:>교육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6월27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자사고 폐지 및 일반고 전환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 그동안 정부는 교육청의 재지정 평가를 통해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는 자사고·외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단계적 전환’을 추진해왔다. 그런데 이른바 ‘조국 사태’로 교육 공정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고교 서열화 해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고, 당정은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안까지 검토하게 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지난달 30일 취임 1돌 간담회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사고와 외고를 일괄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까지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괄 전환’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여러 교육단체도 그동안 요구해온 바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되, 교육 현장의 반발 등을 고려해 5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5년 뒤인 2025년은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일반고 중심의 학생별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을 강화하는 정책을 통해 자사고·외고 등에 집중되던 ‘수월성 교육’에 대한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일반고 교육혁신 추진위원회’를 만드는 등 일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경우 내년에 계획되어 있는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재지정 운영성과 평가를 하지 않는 대신 최대한 이들이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정부는 일반고로 전환할 때 주는 지원금 규모의 확대, 학교 명칭의 유지,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의 허용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이날 당정은 다양한 안을 놓고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교육공정성특위의 한 핵심 인사는 “그런 논의를 하기 위해서 특위를 만든 것 아니냐. 아직 논의 중으로,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도 이날 입장 자료를 내어 “고교서열화 해소 및 대학 혁신 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아직 어떠한 내용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최원형 황금비 기자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민병희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이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상북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국회 교육위원회의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여 앞둔 14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청계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2020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15일 오전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를 확인하고 있다. 시도교육청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재수생 등 N수생은 참여하지 않고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만 응시, 전국 1828개교, 44만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서울에서는 225개교, 7만9000명이 참여한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13일 카타르월드컵 예선 북한과의 경기를 앞두고 중국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해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1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4일 평양김일성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3차전 북한전을 앞두고 전력을 다지고 있다. 2019.10.15.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한국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오는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대표팀은 중국 베이징을 통해 경기 전날인 14일 평양으로 이동한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가마이시=AP/뉴시스】13일 태풍 하기비스의 여파로 나미비아와의 럭비 월드컵 B조 경기가 취소된 캐나다 선수들이 일본 이와테현 가마이시에서 침수된 주택의 진흙 치우는 작업을 돕고 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고, KLPGA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3언더파로 최혜진·김지영·이소미 등 1타차 제쳐 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 문경준·권성열 2타차 제치고 상금 3억원 챙겨 국내외 투어 통틀어 1부 투어 첫 우승 감격 코리안 투어 시즌 마감…문경준 제네시스 대상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고진영이 13일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확정 뒤 두팔을 벌리며 좋아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과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아시아 국적 최초)에 빛나는 임성재(21·CJ대한통운). 둘이 국내 투어 무대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 사진: 고진영이 우승 확정 뒤 맥주세례를 받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201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마지막날 4라운드. 고진영은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71+71+71+72)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 2억원. △ 사진:고진영이 우승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 고진영으로서는 2016년 이후 이 대회 두번째이자 국내투어 통산 10번째 정상 등극이다. 최혜진(20·롯데), 김지영(23·SK네트웍스), 이소미(20·SBI저축은행), 나희원(25·동부건설)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유해란(18·SK네트웍스)은 막판까지 고진영과 3언더파 공동선두를 달렸으나 17번홀(파4)에서 잇단 퍼트 실수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6위(1언더파)로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고진영은 경기 뒤 “국내 투어에서 두자릿수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소속사 대회 우승이어서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 임성재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공 ○··· 이날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파72·7434야드)에서 열린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4라운드에서는 임성재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70+74+71+67)로 우승했다. ◇ 임성재가 우승 확정 뒤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공 ○··· 공동 2위 문경준(37)·권성열(33)과는 2타 차. 3라운드까지 선두 문경준한테 7타 뒤진 공동 5위(1언더파)였으나 마지막날 대역전 우승 드라마를 연출해 기쁨은 더했다. ◇ 국내외 통틀어 ‘1부 투어’의 첫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우승 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고급세단(G70) 1대를 챙겼다. <△ 사진:>임성재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부상으로 받은 제네시스 승용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공 ○··· 그는 2018년 미국 무대로 진출한 뒤 지난해 8월 포틀랜드오픈 등 미국프로골프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만 2회 우승한 바 있다.이날 코리안 투어 이번 시즌이 종료된 가운데, 문경준은 시즌 우승 없이 데뷔 13년만에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보너스 상금 1억원, 제네시스 1대) 수상자로 결정됐다.김경무 선임기자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만 15살인 코코 가우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첫 우승 감격을 맛봤다. 13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어퍼 오스트리아 레이디스 린츠’(총상금 25만달러) 단식 결승에서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오스트리아 레이디스 린츠 결승에서 2017 프랑스오픈 챔프 오스타펜코 눌러 2004년 3월13일생으로 세계랭킹 110위인 가우프는 이날 2017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22·세계 72위·라트비아)를 세트점수 2-1(6:3/1:6/6:2)로 눌렀다.<△ 사진:> 가우프는 현재 만 15살7개월의 나이다. ATP 상하이 마스터스에선 메드베데프 츠베레프 누르고 우승 코코 가우프. 린츠/AFP 연합뉴스 ○··· 이로써 가우프는 2004년 밴쿠버와 타슈켄트 대회에서 만 15살5개월의 나이로 정상에 오른 니콜 바이디소바(체코) 이후 가장 어린 여자프로테니스 정규투어 단식 챔피언이 됐다. 여자프로테니스 정규투어 단식 최연소 우승 기록은 1977년 포틀랜드 대회 때의 트레이시 오스틴(미국)으로 당시 만 14살1개월이었다.가우프는 이번 대회 예선 결승에서 패해 본선 출전자격이 없었다. 하지만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던 세계 30위 마리아 사카리(그리스)가 손목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 대타로 들어가 우승까지 차지했다. 우승 상금 3만4677유로(4500만원). 8강전에서는 세계 8위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를 2-0(7:6<7:1>/6:4)으로 꺾었다.가우프는 올해 윔블던 여자단식 1회전(128강)에서 39살 노장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를 2-0(6:4/6:4)으로 꺾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16강까지 진출한 바 있다. ◇ 상하이 마스터스 단식에서 우승한 다닐 메드베데프. 상하이/로이터 연합뉴스 ○··· 이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747만3620달러)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 4위 다닐 메드베데프(23·러시아)가 세계 6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2·독일)를 1시간13분 만에 2-0(6:4/6:1)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 7월 시티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최근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등 상승세인 메드베데프는 지난달 상트페트르부르크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37만4995달러(16억3000만원). 상하이 마스터스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인 특급대회다. 김경무 선임기자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기자간담회1/23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201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키움의 경기가 열린 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키움이 연장 11회 3대0으로 승리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베이징=AP/뉴시스】손흥민(오른쪽)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선수단의 평양 행 에어 차이나 항공기에 탑승에 앞서 코치진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대표팀은 15일 평양에서 북한과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 김새론(사진=방송화면 캡처)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설리. (사진= JTBC2 '악플의 밤' 제공) realpaper7@newsis.com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국립중앙박물관이 '일본 교토 고쇼지 소장 사명대사 유묵'을 15일부터 11월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 중근세관 조선1실에서 특별 공개한다. '최치원의 시구',1605작. 교토 고쇼지 소장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영화 '신문기자'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본 영화 '신문기자'는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는 진실을 집요하게 쫓는 기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7일 개봉한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의 외침이 12일에도 서울 서초동 일대에 울려 퍼졌다. 지난 5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열린 촛불집회엔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수십년 계속된 검찰의 낡은 시스템을 여기서 끊어야 한다”고 외쳤다. <△ 사진:> 12일 저녁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보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 5일 집회와 비슷한 규모로 모여든 시민들은 ‘우리는 언제든 다시 모인다’며 아홉차례에 걸친 검찰개혁 촛불집회 ‘시즌 1’을 마감했다. 시민들은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검찰개혁 논의를 지켜보겠다”며 “검찰이 저항하면 언제든 촛불을 다시 들 것”이라고 다짐했다.촛불집회가 일단락된 만큼 이젠 정치권이 답할 차례다. 이런저런 핑계로 시간을 끌거나 시늉만 하는 식이면 다시 촛불의 저항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정부와 여당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검찰개혁에 명운을 걸어야 한다. 보수 야당도 검찰개혁의 도도한 물줄기를 외면해선 안 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이날 당정청 회의를 열어 특별수사부 축소 등을 위한 검찰청 사무기구 개정안을 15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한 것은 시의적절하다. 대검찰청이 최근 ‘정치 게임’ 하듯 자체 개혁 방안을 하나둘씩 내놓았지만 이런 식으론 종합적인 쇄신작업이 어렵다. 정부와 여당이 중심을 잡고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전광석화처럼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더 중요한 문제는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제때에 처리하는 일이다. 검찰개혁의 완성은 제도 개혁을 통해 마무리될 수밖에 없다. 국회는 4월30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여야 4당이 합의하면 이들 법안은 이르면 오는 28일 본회의 부의가 가능하다. 검찰개혁 관련 법안들은 함께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과 달리 법사위 소관인 만큼 별도의 체계·자구 심사 기간이 필요없다는 게 민주당 설명이다. 자유한국당은 별도의 체계·자구 심사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지난 4월 이후 법사위에서 단 한차례의 논의도 없었던 만큼 무작정 시간을 끌 일은 아니다. 다만, 선거법을 먼저 처리하기로 한 여야 4당 합의가 있었던 만큼 이를 위해선 여야 4당이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이제는 분명 정치의 시간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보수 진영의 광화문 집회도 지난 9일로 잠정 마무리됐다. 정치권은 거리에서 표출된 두 갈래의 민심을 어떻게든 수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회의장과 5당 대표는 정치협상회의를 발족해 정치 현안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3당 원내대표들도 이번주부터 검찰개혁·선거법 처리 문제를 논의한다. 언제까지 대규모 집회로 맞불을 놓는 대결정국을 지속할 순 없다. 정치권이 광장의 민의를 수렴해야 한다. 정치권이 하루속히 해법을 마련함으로써 정치가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안녕하세요.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 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 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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