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서 찍은 9,11테러 현장

              

그시절, 그때를 아십니까 - 하늘서 찍은 9·11 테러 현장 20009.11. 28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 떨어진 노브고로드주의 철로 위에 폭탄테러로 크게 부서진 열차가 멈춰 서 있다. 전날 밤 이곳에서는 TNT 7㎏에 상당하는 폭발력의 사제폭탄이 터져 모스크바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가던 급행열차의 객차 3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적어도 39명이 숨지고 18명이 실종됐으며 95명이 다쳤다. 러시아 당국은“사고 현장에서 폭발물의 파편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테러리스트에 의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하늘서 찍은 9·11 테러 현장…8년여만에 공개 미국 ABC 방송의 요청에 따라 뉴욕 경찰청이 9일, 공중에서 찍은 9·11 테러(2001년)현장 사진 10여장을 8년 5개월 만에 공개했다. 당시 뉴욕 경찰 헬리콥터는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이 테러 직후 불에 타고 빌딩이 주저앉으며 엄청난 양의 먼지가 맨해튼 남부 전체를 뒤덮는 장면을 생생히 포착했다       20009.7.29일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에서 경찰업무를 맡고있는 보안군(Civil Guard) 병영에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건물 외벽이 파괴된 모습.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는 바스크 지방의 무장단체 ETA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 사건으로 적어도 46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