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HIP'으로 음악방송 첫 1위에 등극했다.마마무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HIP'으로 갓세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은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후보 특집으로 꾸며졌지만 방송 말미 11월 셋째주 1위 주인공 마마무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마마무는 "컴백한지 딱 일주일 됐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너무 감사하다. 언제나 어디서든 마마무를 위해 멋지고 힙하게 응원해준 무무들 덕분이다. 오랜만에 발표한 정규앨범이 상상 이상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마마무, ‘엠카’ 이어 ‘뮤직뱅크’ 1위… 솔라, 유튜버 제스처 자축
[서울신문 이정수 기자]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신곡 ‘힙’(HIP)으로 2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노을을 제치고 11월 넷째주 1위에 올랐다.
리더솔라는 “무무(팬덤명)들이랑 같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정규앨범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멤버들도고생했다”고소감을 말했다.“무무들 사랑한다”는 감사인사도 잊지않았다.
플라이 위드 미, 무대가 후끈~
[동아닷컴 기장 | 김민성 기자]기장군이 주최하고 (주)오투에스앤엠과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동아가 주관하는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가 23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렸다. 야구장 콘서트에 참석한 플라이 위드 미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레드벨벳, 오늘(23일)부터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이틀간 개최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23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레드벨벳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라 루즈)는 1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며,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파워 업) 등 히트곡들은 물론, ‘짐살라빔 (Zimzalabim)’, ‘음파음파 (Umpah Umpah)’ 등 올해 ‘The ReVe Festival’(더 리브 페스티벌)을 통해 발표한 곡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제야 인생이 조금 재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최근 브아걸은 4년 만에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멤버 탈퇴나 해체 없이 꾸준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브아걸은 이번 화보에서 밝고 경쾌하고 노련한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선 브아걸 멤버 각각의 근황과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브아걸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정영주X황석정, ‘언니네 쌀롱’ 출연…절친 케미 예고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정영주와 황석정이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절친 케미스트리를 맘껏 발산한다.오는 25일(월)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에서는
뚜렷한 개성으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 중인 배우 정영주와 황석정이 함께 쌀롱을 찾아온다고 해 이들이 만들어갈 메이크오버 쇼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정영주는 사전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남다른 스타일을 자랑, 쌀롱 패밀리들로 하여금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며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평소 강렬한 포스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숱한 유행어를 낳고 있는 정영주는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를 꽉 채우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우다사’ PD “섭외 쉽지 않아…관심+공감 정말 감사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다섯 돌싱 언니들의 인생 이야기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가 방송 2회 만에 온라인을 휩쓸며 ‘대세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다사’ 출연자 및 관련 이슈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싹쓸이하는 것은 기본, 프로그램 영상 클립과 뉴스들이 인터넷을 도배하다시피 해 ‘인기 후폭풍’을 실감케 한다.
실제로 ‘우다사’ 방송 첫 날인 13일에는 무려 500여건의 기사가 생성됐다. 또 출연자인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 그리고 연출자인 윤상진 PD에게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 재방송 날에도 이런 현상은 계속됐다.
조엘라 결혼 소식+특급 무대, ‘보이스퀸’ 최고의 1분 ‘7.17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첫 방송부터 제대로 터졌다.21일 첫 방송된 ‘보이스퀸’은 오직 주부만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주부들의 가창력은 물론 끼와 열정, 가슴 뭉클한 이야기까지. 감탄, 눈물, 소름으로 꽉 채워진 시간이었다.
이에 시청자도 응답했다. ‘보이스퀸’ 1회가 시청률 5.30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를 나타낸 것. 이는 MBN 역대 첫 방송 최고시청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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