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AOA 멤버 지민이 악플러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지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어떤 사람들은, 외롭고 혼란할 때 마음에 가시가 돋아나요. 그리고 그 가시를 남들에게 쏟아내며 자신은 괜찮다고 위안을 얻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 주변을 보듬어 안고 온기를 느끼며 위안을 얻죠”라며 “언제나 그렇듯이 밤은 지나고 아침이 오고 겨울이 지나 봄이 오지요”라고 덧붙였다.
보아, 11일 새 미니 'Starry Night' 발매…겨울감성 충전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11일 새 미니앨범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를 발매, 올겨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보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타리 나이트'는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보아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피드백(Feedback)'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낸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No.1 아티스트' 보아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유경아,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기억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경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방송이 나가고 스탭 분들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어제 방송이 나가고 그 동안 절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게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며 "어릴 적 사진들 그때 전 이런 모습이었네요. 호랑이 선생님을 보신 분들은 아직도 저를 호랑이 선생님으로 제일 많이 기억하시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다시보니 제 스스로도 신기방기"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돌룸' 김세정 "솔로 활동, 남 탓할 수 없어" 책임감 고백
[포츠서울 이게은기자]솔로 가수로 돌아온 김세정이 JTBC ‘아이돌룸’에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3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장르별 솔로 가수로 김세정, 박지훈, 김영철이 출연한다.
연기, 예능, OST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김세정은 3년 만에 준비한 컴백 앨범으로 ‘아이돌룸’을 찾았다. 평소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한 김세정은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남 탓을 할 수는 없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신예 박지현, 당당X우아한 블랙&화이트 매력
[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신예 박지현의 우아함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영화 ‘사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2019년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지현의 <더블유 코리아> 12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박지현은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순백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그에게서는 흰옷과 대비되는 검은색 긴 생머리가 흩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얼굴은 박지현 특유의 맑고 우아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나비 '행복한 신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나비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나비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나비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나비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신랑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나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맡았으며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불렀다.
다비치, 음원차트 올킬…겨울감성 사로잡았다
[일간스포츠 황지영기자]다비치가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다비치는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하고 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으로 진입한 데 이어 발매 4시간 만에 차트 올킬에 성공하며 다비치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VIP' 복수의 서막 연 장나라…그녀만 할 수 있는 '초절제 사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나라의 '한 마디'가 극을 장악했다!" SBS 'VIP' 장나라가 남편 여자의 숨통을 짚는 비수 가득한 한 마디로,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장나라는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결혼 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VIP' 10회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팀 내에 있는 남편 여자의 정체를 알게 된 후 묵묵히 감정을 숨기다가 결정적인 순간 정곡을 짚어내는 '한 마디'로 극에 거대한 파장을 몰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