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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trong>1981년 12월 13일<_span> <_p> 폴란드 전역에 계엄령 선포<_p> 1980년 7월 1일 고기값 인상을 계기로 그다니스크에서 발생한 파업은 8월 전국으로 확대, 레흐 바웬사가 지도하는 솔리다니스치라는 자주관리독립노조운동이 전개됐다.<_p> 8월 31일 정부대표자와 노동자대표 회담에서 자주관리노조결성의 허용과 파업권이 보장되는 등 소련권에선 전례없는 민주화조치가 취해졌으며 독립노조산하회원은 1,000만명에 달하는 큰 세력이 됐다. 자유노조운동이 확대되자 사회주의 이탈이라고 비난해온 소련은 이를 분쇄하기 위해 폴란드에 개입, 정부당국에 강압책을 쓰도록 압력을 가하자 폴란드정부는 이에 굴복하여 1981년 12월 13일 전국에 계엄을 선포했다.<_p> 야루젤스키 당 제1서기는 그와 동시에 독립노조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바웬사 등 노조지도자, 지식인, 반체제인사 1,000여명을 체포했으며 노조측은 이에 항거했으나 독립노조운동은 1년여만에 정지됐다.<_p> <_font><_font><_p><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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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_caption> 총 86<_cite>건<_p>
<_p><_th><_tr><_thead>2011년<_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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