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조연경 기자]배우 박세완의 차진 연기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살리고 있다.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는 해준(곽동연)과 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박하(박세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박하는 약혼녀 행세를 달라는 해준의 부탁에 180도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어딘가 수상쩍은 약혼녀가 된 박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어색한 서울말과 “해준씨가 말해줘요”라며 반복적으로 같은 대답을 하는 그의 상황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 여기에 예고되지 않은 입덧 연기는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임나영, 생일 전광판 앞 환한 미소 ”사랑하고 고마워요”
[일간스포츠 홍신익 기자]그룹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임나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미리 생일 축하해주신 팬분들. 영원히 사랑하고 고마워요. 언제나 노력하고 예쁜 모습 보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나영은 자신을 위한 생일 전광판 앞에 선 모습. 밝은 미소로 양손 하트를 그리고 있다. 1995년 12월 18일생인 임나영은 올해로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는다. 한편, 임나영은라이프타임채널 '뷰티타임'에 출연 중이다.
”친구같아♥”…'정법 in 추크' 전소미X매튜 부녀의 정글 생존기
[일간스포츠 조연경 기자]전소미와 아버지 매튜 다오마 부녀가 정글 생존기를 시작했다. 전소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편에서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출연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에 대해 "친한 친구 같다"며 "엄마보다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매튜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전소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추크 외딴섬에 조난당한 전소미 일행은 갈증을 채우기 위해 코코넛을 따야 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가 자신을 위해 다치면서까지 나무 위 코코넛을 따려고 하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아버지가 가져온 코코넛을 보며 "아빠의 사랑이 느껴졌다"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 "이렇게 달콤할 줄 몰랐다"며 달콤한 코코넛워터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태권도 공인 4단인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걸크러쉬 활약을 보여줬다. 동갑내기 한현민과 게 잡기에 직접 나서며 차세대 여전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에 이별통보…꽃길 로맨스 위기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설인아와 김재영의 로맨스에 위기가 닥쳤다.14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청아(설인아) 설아(조윤희)에게 준휘(김재영)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꽃길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청아는 알콩달콩 준휘와의 로맨스를 이어갔다. 준휘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청아는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준휘를 추궁했지만 준휘는 준겸(진호은 분)의 형이라는 사실을 들킬까 겁이나 청아에게 자꾸만 거리를 뒀다.
'두 번은 없다' 걸크러쉬 박세완 vs 핵인싸 곽동연, 극과 극 회식 분위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 번은 없다'가 박세완과 곽동연의 연말 회식 현장을 포착했다.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과 빵빵 터지는 웃음,
그리고 속이 뻥 뚫리는 핵사이다 매력으로 120분을 순삭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방송은 무려 11%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한 것은 물론,
러브라인부터 대결 구도까지 초스피드 전개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꿀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에 박세완과 곽동연의 180도 다른 회식 분위기를 포착한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언니네 쌀롱' 한예슬 "워너비 김희선, 아르바이트 월급까지 포기"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한예슬이 선배 김희선을 향해 특별한 애정을 표현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는 배우 김승현과 최제우가 출연해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메이크오버 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990년대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쳤던 원조 하이틴 스타들의 출격으로 향수에 젖은 쌀롱 패밀리들은 과거 좋아했던 스타들을 추억하며 과거 여행을 떠난다.
특히 MC 한예슬은 자신의 워너비 스타로 김희선을 꼽으며 소녀처럼 설레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린 김희선의 열렬한 팬이었던 한예슬은 그녀가 광고 모델이었던 의류 브랜드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놔 주위의 놀라움을 산다.
'초콜릿' 하지원, 아픔X슬픔 감동으로 승화시킨 '힐링 요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장님, 빼갈 하나만 주실래요?"배우 하지원이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서 누군가를 떠나보낸 아픔을 감동으로 승화시키며, 역대급 '짠내 여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지원은 지난 13일 방송한 JTBC '초콜릿' 5회에서 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다 끝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기리며 최고의 '감동 몰입'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차영(하지원)은 백화점 붕괴 사고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중 이강(윤계상)에게 도움을 받았고, 호스피스 병원에서 이강과 재회하게 된 상황에 궁금증을 내비쳤다.
그러던 중 병원 환자인 김노인(오영수)의 "짜장면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끌려 나갔고, 외부인이 함부로 환자를 외출시켰다는 명목으로 이강(윤계상)에게 모진 언사를 들었다.
'사풀인풀' 조윤희, 진지→유쾌 오가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풀인풀' 조윤희의 '연기 열정' 가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사풀인풀')에서 '김설아' 역으로 활약 중인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따뜻한 색감의 의상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며 햇살 같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경계선 넘어 불시착…인생 최대 위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예진이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오늘(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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