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조유경 기자]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활약 중인 황선희가 영화 ‘자백’(가제)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자백’(윤종석 감독)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황선희는 ‘자백’에서 재벌가의 딸이자 미술관 관장으로 분해 소지섭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황선희는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소지섭과 김윤진, 나나에 이어 작품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냉철한 감사 팀장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선희는 영화 ‘자백’에서는 또 다른 결의 연기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방은정, 영화 ‘시동’ 캐스팅…차세대 기대주로 급부상 하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배우 방은정이 영화 ‘시동’으로 상업영화에 데뷔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간다.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방황하는 청소년 ‘김고은’역을 맡은 방은정은 복싱하는 의문의 소녀 소경주(최성은 분)를 만나 일련의 사건을 겪게 된다.
방송인 미자, 예능 MC·라디오 DJ 넘나들며 활약…2020년 열일 예고
[일간스포츠 황소영 기자 사진=시크엔터테인먼트] 방송인 미자가 예능 MC와 라디오 DJ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걸크러시 매력으로 남녀를 불문한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미자는 지난 2011년 KBS 2TV '개그스타 GCC어워드'로 데뷔, 2012년 MBC 공채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이다.
MBC '코미디에 빠지다', tvN '환상거탑'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4년에는 '드립걸즈'의 초창기 멤버로서 개그우먼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과 함께 현장의 관객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마인드유, 오늘(20일) 컴백…여운 남기는 애절 감성 예고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듀오 마인드유(재희, 고닥)가 오늘(20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마인드유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해'를 공개한다. 지난 9월 발표한 '서로 맞춰주다 끝나버렸어'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해'를 포함해 수록곡 'lonelywinter'(론리윈터) 등 총 2곡이 수록, 차분하고 잔잔한 겨울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들로 앨범을 채웠다.
타이틀곡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해'는 '까마득하고 멀지만 환하게 빛나던 우리의 미래라는 곳에 모든 것을 걸고 후회해본 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탄생된 곡으로, 깊은 여운을 주는 서정적 멜로디에 쓸쓸하고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보컬플레이2’ 김민서 “칭찬 받은 목소리, 어릴 때는 콤플렉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채널A ‘보컬플레이2’에서 ‘호원대 아리아나 그란데’로 불리며 사랑받은 김민서(호원대)가 “사실 어릴 때는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어 노래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노래의 느낌을 기막히게 살리는 테크닉이 장기인 김민서는 ‘사야’라는 예명으로 이미 드라마 OST를 몇 곡 선보인 바 있는 실력파 보컬이다. 노래는 물론 댄스도 수준급으로, 호원대 실용음악과 수석 입학 경력뿐 아니라 ‘호원대 아리아나 그란데’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했다.
추예진, ‘날찾아’ 출연…래퍼 꿈꾸는 권현지役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신인 배우 추예진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18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추예진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에서 권현지 역을 맡았다. 임휘(김환희 분)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래퍼를 꿈꾸는 고등학교 2학년생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시크한 표정과 달리 불쌍한 걸 참지 못하는 속이 따뜻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다.
무심한 듯 따뜻한 권현지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전교 왕따 임휘와 함께 만들어낼 짝꿍 케미가 관전포인트다.
미아, 오늘(20일) 컴백…첸·폴킴 작곡가 지원사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사진 = 스튜디오블루 제공]싱어송라이터 미아(Mia)가 정규 1집 ‘낫 어 페어리테일’을 위한 두 번째 걸음을 뗀다.미아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낫 어 페어리테일 2/3(Not a fairytale 2/3)’을 발매한다.
‘낫 어 페어리테일 2/3’은 미아의 첫 번째 정규 ‘낫 어 페어리테일’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전작에 이어 미아가 다시 한번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여기에 엑소 첸, 폴킴, 샘김의 곡을 작업한 가수 겸 프로듀서 니브(NIve)와 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