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1월 3일 금요일

해피y 2020. 1. 4. 04:30

^빨간명찰^<_p>

2007년 1월 3일<_span> <_p>

난장판 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시무식<_p>

난장판 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시무식<_p>

3일 울산시 양정동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내 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시무식에서 노조원들이 소화기 분말을 뿌려 행사장이 아수라장이 됐다.<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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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2007년 시무식이 노조원 수십명의 난동으로 난장판이 됐다. 시무식장에 들어가려던 윤여철 사장(울산공장장)은 이 과정에서 얼굴에 부상을 입고 피를 흘렸다.<_p>

작년 연말 성과금 삭감 지급에 반발해온 노조원들이 2007년 1월 3일 오전 9시쯤 시무식장인 사내 문화회관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노조원들이 이를 막으려는 이 회사 경비직·관리직들을 향해 10여대의 소화기 분말을 뿌려대며 몸싸움을 벌여 양측에서 상당수가 부상했다.<_p>

윤여철 사장도 시무식 행사장으로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노조 간부들에게 떠밀려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다. 문화회관 1층 홍보관 등에 있던 화분 등도 내던져지거나 넘어져, 시무식장 주변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시무식장 진입을 시도한 노조원들은 스크럼을 짠 30~40명의 노조 시위대와, 주변에서 상황을 지휘한 노조 집행 간부 등 80여명이었다. 이 때문에 시무식은 5분여 늦게 시작됐고, 김동진 부회장이 신년사를 낭독했으나 노조 간부들의 소화기 분말 세례로 다시 중단됐다. 이후에도 10분 이상 계속된 난동으로 시무식은 10분 만에 서둘러 끝났다.<_p>

노조는 또 이날 사장실이 있는 울산공장 본관 홍보관 1층 로비를 점거해 오후 늦게까지 연좌농성을 벌였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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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44<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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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