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계의 스테디셀러, 어리굴젓
어리굴젓, 반찬가게에서만 사 드셨나요? 집에서 담그면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신선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죠. 무쳐서 바로 먹기 시작해 열흘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알이 작은 자연산 굴로 담그면 더 맛있어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생굴(1컵=150g), 무(1토막), 배(1/2개), 대파(1/3대), 마늘(2쪽) 선택 재료 청양고추(1개), 붉은 고추(1개) 밑간 천일염(0.2), 멸치액젓(1), 생강즙(0.5) 양념 고운 고춧가루(4), 멸치액젓(2), 통깨(약간) 1. 생굴은 짭잘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뺀 뒤 밑간해 1시간 정도 두고, [천일염(0.2), 멸치액젓(1), 생강즙(0.5)] 2. 무, 배는 굴 크기와 비슷하게 나박 썰고, 대파, 마늘은 채 썰고, 청양고추, 붉은 고추는 송송 썰고, 3. 무, 배에 고운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색을 들이고, 4. 굴과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멸치액젓(2)과 통깨를 넣어 버무려 마무리. -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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