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오늘의역사)1월 26일(음력 1월 2일) 戊辰 일요일

해피y 2020. 1. 24. 21:24

^빨간명찰^<_p>

▷ <_strong>2001년 1월 26일<_span> <_p>

인도 구자라트에 리히터 규모 6.9~7.9의 강진 발생<_p>

인도 구자라트에 리히터 규모 6.9~7.9의 강진 발생<_p>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최대도시인 아마다바드에서 지진참사 현장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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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키스탄, 네팔 일원에서 26일 오전 리히터 규모 6.9~7.9의 강진이 발생,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만 최소 220명이 사망했으나 구조작업이 진행되면 사망자 수는 늘어났다. 인도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 56년 이래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_p>

지진의 진앙에 가까웠던 구자라트주의 주도 아마다바드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220명 이상 숨지는 등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마다바드 주민들은 지진이 이날 오전 8시 46분께(현지시각) 발생, 45초 가량 지속됐으며 놀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갔다고 전했다.<_p>

하렌 탄드야 구자라트주 내무장관은 “지진이 주 전역을 강타, 통신장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10층짜리 건물을 비롯, 아마다바드 전역에서 500여채의 구조물이 붕괴됐다고 주장했다.<_p>

뉴델리 서부 수라트에서는 건물 2채가 무너져 18명 이상 사망했다. 금융 중심지 뭄바이, 동부 연안의 마드라스 등에서도 지진이 발생,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오는 소동이 발생했다. 파키스탄 남부 하이데라바드시에서는 총 4명이 사망했고, 라호르 카라치 페샤와르 등 대도시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구체적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지진은 인도 공화국 선포 51주년 기념일 발생, 수도 뉴델리를 비록 전국 각 도시에서 기념일 퍼레이드를 벌이던 인도는 초상집 분위기로 급변했다.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인도 총리는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 지진 피해상황과 구조대책 등을 논의했다.<_p>

지진의 진앙지와 강도에 대해서는 나라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도의 뉴델리 지진관측소는 이번 지진이 리히터 규모 6.9라고 발표했으나, 미국 국립지진정보센터는 7.9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인도측이 지진의 진앙지로 구자라트 잠나가르 북동쪽 110㎞ 떨어진 지점을 주목한 반면, 미국측은 구자라트 부지시 북동쪽 20㎞ 지점에서 지진이 시작됐다고 추정했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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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오늘무슨일이37<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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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_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