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이 오늘(3일) 정오 8년만의 신곡 '소리질러'를 발표한다.데뷔 이후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원미연은 이번 앨범을 작곡가 이경섭과의 작업으로 화제가 되었다.
신곡 ‘소리질러’는 원미연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지쳐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로와 진심을 담은 노래이다. 지난해 MBC의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인 원미연은 여전히 변함없는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천상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YP와 계약 만료된 수지, 향후 행보 관심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미쓰에이 출신 수지가 3월31일자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연예가에서는 JYP와 재계약, 새로운 기획사 이적, 자신만의 1인 기획사 설립 등 여러 가능성을 점치며 수지의 ‘선택’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수지는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중이며 조만간 JYP 측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심진화, 걸그룹 못지않은 흰 티+청바지 핏 '미모는 덤'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심진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에 티를 입어본 지가 10년은 넘은 것 같다. 아직 옷태는 안 나지만 용기 내어 입어봄. 사진 보정은 안 하고 각도로 더 날씬해 보이게 #사진발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진화는 "티셔츠는 2년전인가 원효씨랑 커플티로 샀는데 나는 오늘 처음 입는다. 원효 씨는 빨간색이 바래져 가는데"라며 "살 빼니까 좋은 것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표예진, ‘쌈 마이웨이’ 합류…안재홍과 로맨스호흡
배우 표예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 출연한다. 소속사 팬스타즈 컴퍼니는 4일 “표예진이 ‘쌈, 마이웨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극 중 주만(안재홍)이 다니고 있는 회사 신입사원이자 국내 굴지 족발 체인 집안의 딸 장예진 역으로 분한다. 사랑스럽고 큐트한 이미지에 솔직 당당한 캐릭터로 극 중 주만(안재홍)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특유의 밝고 순수함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금보라, '훈장 오순남' 출연 확정..야망 가득한 役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배우 금보라가 '훈장 오순남'에 출연한다.3일 bob스타컴퍼니는 "금보라가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후속작인 '훈장 오순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금보라는 드라마에서 차유민(장승조)의 엄마 '모화란' 역을 맡았다. 모화란은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우아한 사업가를 코스프레하는 야망 가득한 인물이다.
황지현, SBS '맛 좀 보실래요?' 출연 확정..류진과 호흡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배우 황지현이 SBS 새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일 황지현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배우 황지현이 SBS 새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전직 여배우 출신 미모의 쉐프 배유란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맛 좀 보실래요?’는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로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유쾌 발랄 가족극이다.
“거의 완쾌”…‘이름없는여자’ 오지은, 부상→안방복귀
배우 오지은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지은은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손여리 역을 맡는다. 손여리는 뜻하지 않게 겪게 된 시련 속에서도 아이를 지키고 자신의 이름 없는 인생을 찾아가려는 여인이다.
1년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의리 때문이었다. 7년 전 그녀를 발탁해준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감독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흔쾌히 응했다.
“‘웃어라 동해야’는 시청률이 40%가 넘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었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감독님께서 다시 불러주신 것에 감동했고 감사했다”라며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백아연, ‘웨이브 단발머리’로 청순미 과시
가수 백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백아연은 하얀 셔츠에 웨이브 단발머리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을 뽐냈다. 한편, 백아연은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시즌1의 탑3인 박지민, 이하이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황지현 ‘맛 좀 보실래요’ 출연 확정 “오랜만이라 기대되고 설렌다”
배우 황지현이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3일 황지현이 SBS 새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전직 여배우 출신 미모의 쉐프 배유란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맛 좀 보실래요?’는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로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유쾌 발랄 가족극이다.
극 중 황지현은 탑 배우로 활동 중 작품을 집필한 스타 드라마 작가 오대구와 결혼. 이후 프랑스로 요리 유학을 다녀 온 요리 연구가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상대역 오대구 역할은 배우 류진이 맡았다. 황지현은 오래만에 복귀에 “기대되고 설렌다. 감독님과 작가님 스텝분들이 너무 반겨주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사진|‘맛 좀 보실래요’ 황지현
최강희 "'아줌마'라는 호칭 듣기 좋다… '선생님' 소리 서운해"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배우 최강희가 '아줌마'라는 호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진우 PD와 배우 권상우 최강희 이원근 신현빈 등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완승(권상우)이 설옥(최강희)을 향해 '아줌마'라고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현빈, '뒤태의 여왕'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신현빈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강희 권상우 이원근 신현빈 김현숙 등이 출연하는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권상우)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로 오는 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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