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돌나물 오이물김치
요즘 먹을거리가 풍성할때 입니다. 조금만 들녘으로 나가면 보약들이 솟아나 좀 데려가세요~라며 손짓을 하죠. 아주 이른 봄에 땅을 뚫고 나온 싹들은 모두 먹을수 있다고 하죠. 물론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지만, 겨우내 얼어버린 땅을 뚫고나온 여린싹들은 나물로 때로는 국거리로 때론 샐러드로 변신하여 우리 식단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돌나물은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폐경기 이후 호르몬 감소로 인해 생긴 갱년기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40~50대 여성들이 많이 먹어야 겠죠? 몸에 좋은 착한 제철식재료 돌나물. 고추장이나 쌈장에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지만 풀국을 끓여 무나 오이를 넣고 삼삼하게 담가 국처럼 먹는 돌나물 오이물김치도 아주 좋습니다. 푸릇한 채소들이 식감을 자극하고 온 몸이 건강해 지는듯 하죠. 재료 간단합니다. 돌나물 오이물김치 재료는 돌나물 200g,오이 1개, 양파 1/3개,물 11컵 정도,고춧가루 1숟가락,매실청 3숟가락, 왕소금(천일염) 1숟가락 반,마늘 1/3숟가락, 밀가루 한 숟가락 필요합니다. 당근이나 파가 있으면 조금만 넣어주시면 좋아요. 돌나물 오미물김치 담그는 법 -물 9컵의 물을 냄비에 팔팔 끓입니다. -물1컵에 밀가루 한 숟가락을 잘 풀어 끓는 물에 넣어 저어주면서 팔팔 끓인뒤 식힙니다.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건져놓는다. -오이는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 소금에 절여둔다.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둔다. -식힌 풀물에 고춧가루 물을 내주고 소금과 매실청 마늘을 넣어 맛을 내줍니다. -준비한 재료를 넣고 마지막 간을 맞추면 끝!
재료 간단합니다.
돌나물이 싱싱하죠?
아주 기분좋아요. 푸른 녹색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오이는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 살짝 소금간을 해줍니다.
양파는 채썰어 두고 당근도 있어 조금 썰어두었어요.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두었고요.
순서대로 물 9컵을 끓입니다.
밀가루 한 숟가락을 물 한 컵에 잘 풀어 주어
끓는 물에 넣고 저어가며 한소큼 끓여줍니다.
김치통에 재료를 넣고 국물을 부어줍니다.
절이고 다듬는 일이 별로 없는지라 금새 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다듬어 나오는 돌나물들이 많아 훨씬 수월하게 반찬을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중년인 우리 여성들과 남성들에게 좋다는 제철 우리식재료 돌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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