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겨울장미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심수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수봉-영원히 이대로 (0) | 2017.05.11 |
---|---|
심수봉-애심 (0) | 2017.05.11 |
심수봉-해운대 엘리지 (0) | 2017.05.11 |
심수봉-창밖의 여자 (0) | 2017.05.11 |
심수봉-젊은태양 (0) | 2017.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