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애심
오늘이 가기 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 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디 가나 내 사랑아
헤여질 사람이면 정 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여
영원이 변치 않는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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