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절이

 

알배추사다가 겉절이만들었어요..

이즈음에 햇김치 한번 먹어봐야죠...

 

 

묵은김치와는 다르게 신선하면서 아주 가벼운맛이에요...

햇배추는 아닌듯하구요... 저장배추인듯요.... 고소하면서 달큰한맛이있어요~

 

 

알배추 세통준비햇어요~~

 

 

알배추 대가리 뚝 잘라내고....

빨리절으라고 미지근한물에 소금을 풀어서~

 

 

윗소금뿌려두고 4시간가량 절임했어요....

날이차서 그랬던지.. 배추가 잘 안절어지더라구요....

 

 

대아에 약간의 물을 담아서 배추위에 눌러놔줘요~~

 

 

무와 사과를 강판에 갈아줬어요~ 사과는 1/4개 분량이에요.. 무우도 같은양이 들어갔어요...

양파있으시면 같은양의 양파도 함께 갈아줘요~ 새우젓과 마늘이 들어갓어요...

겉절이를 담을때엔 액젓의 비율보다 새우젓이 많이들어가면 맛을더해줘요~

 

 

 

약간의 액젓과 찹쌀풀,고춧가루가 들어갔어요~

 

 

배추를 씻어건져두고... 양념해줘요~~

이렇게 대충 게어뒀어요~~

 

 

30분후에 사진이에요....

고춧가루가 불어서 양념양이 더 많아져있어요~~

 

 

30분가량 씻어건져둔 절임배추넣구요~~

 

 

대파가 좀 들어갔어요.. 쪽파있으심 넣어줘도 좋아요.... 청도미나리있어서 넣어줬어요....

 

 

 

이렇게 버무려줬어요~~

 

 

깨소금좀 듬뿍뿌려주고 마무리햇어요~~

 

 

참기름은 상에 담아낼때 뿌려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