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춘향-황정자 강남풍 / 전오승
마음속에 깊이 새긴 이 내 순정을 형벌린들 죽음인들 변하로리까 소식없는 도령님을 원망 안하고 음~떠나실 때 하신 말씀 나는 믿어요
새벽 달빛 옥전으로 스며드는데 무서운밤 옥중의 밤 악몽이 되어 한양가신 도령님이 다시 그리워 음~이렇게도 춘향이는 설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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