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황금심-춘향이 맘보(1963)

해피y 2017. 5. 20. 14:52

 

춘향이 맘보/황금심(1963) 맘보 맘보 춘향이 맘보 이도령 품에안겨 꿈을 꾸나요 향단이도 방자품에 응~~~~ 아긋자긋이 꿈을 꾸나요 만리장성 성을깍아 봄을 새면은 춘향이도 향단이도 꿈을깨는 맘보 꿈을깨는 맘보 맘보! 맘보 맘보 춘향이 맘보 이별은 안타까워 눈물짖나요 도령님을 못찾어서 응~~~~~ 옷고름 적시며 눈물짖나요 한양가신 도령님의 소식은 없고 변사또에 생일잔치 끌러가는 맘보 끌러가는 맘보 맘보 맘보 춘향이 맘보 이도령 장원급제 소원을 풀고 춘향이를 찾아왔네 응~~~~ 암행어사 출두로 남원을 왔네 이도령은 춘향이를 품에 안겨서 어화둥둥 내사랑아 춤을 추는 맘보 춤을 추는 맘보 맘보! -안정애 작사/김부해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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