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황금심-눈물의 부르스

해피y 2017. 5. 20. 14:47

 

황금심-눈물의 부르스

 

 

눈물을 흘리면서 걸어갑니다

고요한 밤거리를 걸어갑니다
희망도 행복도 무너져버린

내청춘 어데다 둘가
히미한 가로등불 넘어서 울려준다면

거치른 인생살이 눈물의 부르스여

 

 

어두운 밤거리를 걸어갑니다

외로운 밤거리를 울며갑니다
믿엇던 사랑도 무너져버린

내청춘 어데다 둘가
바람아 불지마라 너마져 울려준다면

허무한 인생살이 눈물의 부르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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