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노래

최정자 - 밤의 가야금

해피y 2017. 5. 21. 10:08

 

 

 

밤의 가야금 / 최정자 (1969) 


이슬비가 소리없이 창가에 나리는 밤

님을 잃은 서름인가 흐느끼는 가야금

둥기 둥기 둥기 두두둥 둥기 둥땅

말못할 사연속에 울어울어 울어주는

밤의 가야금


이슬비가 하염없이 가슴을 적시는 밤

님의 모습 그리운가 흐느끼는 가야금

둥기 둥기 둥기 두두둥 둥기 둥땅

못다한 사랑속에 울어울어 울어주는

밤의 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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