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불 하소연 - 최정자 반야월 작사 / 심성락 작곡
1.무정한 그 사람도 야속한 그 배도
나를 두고 떠난 부두 이 항구에 왜 왔는가 그리워서 보고파서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아니야 외로운 갈매기와 이야기를 하고파서 찾아온 거야
2.가슴에 이 상처도 못 잊을 추억도 파도 위에 띄우려고 이 항구에 내가 왔나 서러워서 괴로워서 아니야 아니야 그것도 아니야 쓸쓸한 등댓불과 하소연을 하고파서 찾아온 거야 (해설) 67년경에 발매된 곡으로 최유진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언젠가 올렸던 초가삼간 원곡도 최유진이라는 이름이었죠. 이 노래는 1976에 발매된 최정자 골든힛트 가요전집에도 실려 있는데 지금 올리는 음원과 같은 음원인지 재취입 음원인지는 저로서는 들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정자 - 밤의 가야금 (0) | 2017.05.21 |
---|---|
최정자 - 노래 모음(창부타령..외) (0) | 2017.05.21 |
최정자 -처녀농군 (0) | 2017.05.21 |
최정자 -빨래하는 낙동강 처녀(1965) (0) | 2017.05.21 |
최정자-머슴의 딸 (0) | 2017.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