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선-사랑-차은희 (56) 추월령 사 /김성근 곡
포구에서 걸어오는 외고동 순항선아 바다는 멀리두고 왜두고 가나 아 그리운 그 사연을 싣고서 밤늦은 선창가에 돌아 오는데 "아~ 달도 밝다 저 달이 흐르는 수평선엔 순항선이 왔다 가건만 왜 그이는 못오시나요 사시절 꽃피는 섬이라 잊으셨나봐 아~ 속상해 속상해"
오고가는 순항선은 기적도 요란한데 돌아올 그 열차를 잊으셨나요 아 그사람 그 언제나 오려나 내 사랑 싣고 오는 순항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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